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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순례

터키 괴뢰메 - 동굴 교회(바오로 서간)

by 은총가득 2018.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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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레메 국립공원과 바위유적    (이하 출처-

 

http://kr.blog.yahoo.com/lee1004gg

)

 

 

터키의 아나톨리아(Anatolia) 중부지방에 가면 괴레메 국립공원과 카파도키아 바위유적(Goreme National Park and the Rock Sites of Cappadocia)이 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진행된 침식작용과 풍화작용은 연질의 화산암 지대를 깍고 다듬어 초현실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미나레트, 원뿔, 첨탑, 요정이 드나들 것 같은 굴뚝 모양의 바위들과 핑크색이나 황갈색 얼룩이 점점이 박힌 50층 빌딩처럼 거대한 바위산이 약 130제곱 킬로미터에 달하는 지역을 뒤덮고 있다. 고대 카파토키아 토착민 들은 부드러운 화산암으로 된 원뿔형 바위산이나 절벽의 내부를 파내고 그 안에서 생활 했는데 그곳에는 지금도 사람들이 살고 있다. 동서양을 잇는 중요한 교역로에 위치하고 있는 카파토키아는 열 개가 넘는 다양한 문명의 발상지 이기도 하다. 4세기 무렵 초기 그리스도교 교우들은 이곳에 도착하여 돔 형태의 거대한 바위를 깍아서 둥근 천장과 기둥, 신도들의 좌석을 완벽하게 구비한 교회를 완성했다. 또한 이곳에 있는 야외 박물관은 고대 수도사들의 집단 거주지였는데 400채가 넘는 교회와 은자의 집 그리고 작은 수도원들이 단지를 이루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오늘날에는 15채정도만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다. 이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프레스코화 가운데 일부는 8세기경에 제작된 것도 있는데 가장 경이로운 것은 10세기부터 13세기에 걸쳐 제작된 비잔틴 프레스코화들이다.

괴레메 국립공원과 바위유적

괴레메 국립공원과 바위유적

 

 

괴레메 국립공원과 바위유적

 

 동굴교회들

 

괴뢰메 계곡은 천연의 자연 조각품으로 환상적으로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괴레메는 비잔틴 시대의 성당과 수도원이 있던 곳이다. 마을 외곽 2km에 자리한 괴뢰메 계곡에는 야외 박물관이 있다.  이곳은 데린구유나 카이막카르 지하 도시와는 달리 지상에 있는 바위 동굴 속에 프레스코와 성화들이 교회마다 장식되어 있다. 성화들이 많이 파괴된 곳도 있으나 토카트르 성당 같은 곳은 거의 완벽하게 보존 되어 있다. 우상숭배를 배척하는 회교인들과 어린이들의 장난으로 초기 성화들이 많이 파괴 되었으나 당시 비잔틴 예술을 이해하는데는 많은 도움을 준다.   이곳에는 예수의 생애를 묘사한 벽화가 있는 사과 교회와 콘스탄티누스 황제와 성 헬레나의 초상화가 있는 뱀 성당, 최후의 만찬이 벽에 그려져 있 는 카란르코 성당, 그리고 괴레메에 있는 성당들 중 가장 화려한 실 내장식과 뛰어난 보존상태로 사랑받고 있는 바클 교회가 있다.  교회입구에 사과나무가 있었다는 "사과교회", 벽화에 그려진 사람이 샌들을 신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 "샌들교회", 그리고 특히 푸른색의 벽화가 아름다운, "토칼르 교회" 등, 수없이 많은 교회가 있다.

 

동굴 내 거주시설        (벽화 사진 출처- http://cafe.daum.net/lovedang)

 

동굴 내 거주시설

 

동굴 내 거주시설

 

동굴 내 거주시설 복원 그림

 

동굴 내 거주시설  

동굴교회들

 

동굴교회들

 

동굴교회 내 프레스코화 

 

뱀 동굴교회 벽화

 

뱀 동굴교회 벽화

 

사과 동굴교회 벽화

 

사과 동굴교회 벽화 

 

사과 동굴교회 벽화

 

사과 동굴교회 벽화

 

사과 동굴교회 벽화

 

샌달 동굴교회 벽화

 

샌달 동굴교회 벽화

 

샌달 동굴교회 벽화

 

샌달 동굴교회 벽화

 

샌달 동굴교회 벽화

 

샌달 동굴교회 벽화

 

샌달 동굴교회 벽화

 

성 바실교회 벽화 

 

성녀 바르바라 동굴교회 벽화

 

성녀 바르바라 동굴교회 벽화

 

성녀 바르바라 동굴교회 벽화

 

성녀 바르바라 동굴교회 벽화

 

성녀 바르바라 동굴교회 벽화 

 

 

 

 

 

 

 


동굴교회

 


동굴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