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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쉽

제 6 강 : 섬기는 종인 지도자

by 은총가득 2010. 6. 20.

 

 

제 6 강 : 섬기는 종인 지도자
섬기는 종 예수 그리스도

 

▶ 서론 / 섬기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에게 섬김을 받으러 오신 분이 아니라 사람을 섬기기 위해 오셨고
자신의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여기에 영적 지도력의 모든
비밀이 있습니다.참된 지도자의 완성은 섬김과 종의 모습에서 발견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고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희생과 겸손 그리고 순종과 헌신은 지도자의 덕목입니다.


1. 섬기는 종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지도자의 모습은 섬기는 첫째, 종의 모습입니다. 지도자란 다른 사
람을 지배하는 사람이 아니라 섬기는 자요, 주인의 모습이 아니라 종의 모습을 가진 사람입
니다.그 모델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마가복음 10장45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
다.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빌립보서 2장 6-9절에 보면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참 모습은 고난 당하시는 종의 모습입니다. 그분은 아무 죄없이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
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
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
탁하시며”(벧전 2:21-23).


참된 지도자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대신 고난을 겪으면서도 다른 사람을 인도하는 사람입
니다.그는 종이요 노예요 머슴입니다.


2. 선한 목자
진정한 지도자의 두 번째 모습은 선한 목자의 모습입니다.
목자는 양을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합니다(시편 23:1-2). 선한 목자
를 따르는 양들은 부족함이 없습니다. 참된 지도자는 자기를 따르는 자를 위하여 자신의 목
숨을 버립니다.
 VLC - “비전을 가진 지도자가 되십시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꾼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요 10:11-12).


거짓 지도자는 반대로 자기를 따르는 자를 방패막이로 삼고 그들을 이용하여 명성과 돈과
쾌락을 누립니다.결국은 그들을 이용한 후에 가차없이 버리고 맙니다.
대부분의 세상의 지도자는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한다는 명분으로 자기를 따르는 자를 희
생시킵니다. 그러나 목자는 양을 위하여 자기의 목숨을 버리고 양을 보호하며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지도자는 목자의 심정을 가진 사람들이요 목자의 역할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3. 충성스런 청지기
진정한 지도자의 세 번째 모습은 충성스러운 청지기의 모습입니다.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벧
전 4:10).


청지기는 주인이 아니라 관리인입니다. 관리인에게 요구되는 것은 정직과 성실과 지혜와
근면입니다.그리고 충성입니다.참된 지도자는 이러한 청지기의 모습을 갖습니다. 그는 하
나님의 청지기입니다.자기를 위해 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사람입니다.
청지기는 말이 없습니다.시키는 대로 합니다.원망과 불평도 없습니다. 그리고 거짓도 없
습니다.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최선을 다합니다.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며 오직 나그
네를 대접하며 선을 좋아하며 근신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딛 1:7-9).
감독이란 바로 교회의 영적 지도자입니다.

 

4.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예수님
예수님은 요한복음 13장 3-15절에서 사랑하는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셨습니다. 이 때는
죽음을 앞에 두고 있던 때입니다.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이에 대
야에 불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씻기기를 시작하여”(4-5절).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다 씻기신 후 14절에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
어 너희의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주와 선생으로 제자의 발을 씻어주셨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제자도
(Discipleship)요 지도력(Leadership)입니다.


예수님은 마가복음 10장 45절에서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6-8).


VLC - “비전을 가진 지도자가 되십시오”

 여기서 예수님의 희생과 겸손 그리고 순종과 헌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지도력입니다.

5. 지도자들이 항상 생각해야 하는 지침들


1.자신의 내면생활을 거룩과 순결로 무장하라.
2.자신의 비전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가를 항상 점검하라.
3.일보다 사람을 생각하고 사람보다는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라.
4.전체의 그림을 항상 그리면서 부분에서 행동하라.
5.위기를 다루는 법을 배우고 그 위기를 선용하라.
6.문제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법을 배워라
7.자신의 은사가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은사에 따라 일을 하라
8.혼자 할 수 있는 일도 가능하면 함께 하라.
9.다른 지도자를 인정하고 지도자를 키우는 지도자가 되라.
10.언제나 손해보는 쪽을 택하고 끝마무리를 잘하라.
11.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
12.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그리고 성령으로 충만하라
6. 지도자에게는 지혜와 용기와 믿음이 필요하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다.

 

역대상 5장8절/마5장
솔로몬의 지혜를 생각하라.
예수님의 지혜는 솔로몬의 지혜보다 승하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면 지혜가 생긴다.
하나님을 위하여 일을 생각하면 지혜가 생긴다.
하나님의 지혜가 생기면 사람들이 기뻐하고 좋아한다.
하나님의 지혜가 생기면 모든 문제들이 잘 풀린다.
하나님의 지혜가 생기면 대적이 떠나가고 재앙이 물러간다.
하나님의 지혜가 생기면 사람들이 당신에게 찾아온다.
하나님의 지혜가 생기면 사람들이 물건을 가지고 당신에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