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통 받는 이들을 도울 수 있는 4가지 방법
미 기독교 미디어 사이트 '크로스워크(Crosswalk)'의 '젠 롤랜드'(Jen Roland)'가 사랑하는 이가 고통 가운데 있을 때 도울 수 있는 4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1. 옆에 함께 있어라
옆에 함께 있어 준다는 것은 우리가 상처 입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장 큰 선물 중 하나이다.
친구인 욥의 고통을 알게 된 엘리바스, 빌닷, 소발에 대해 성경은 "욥을 조문하고 위로하려 하여 상약하고 오더니(욥 2:11)" 라고 말씀한다. 또한 그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알았기에 그들은 말없이 침묵했다(욥 2:13).
이처럼 우리는 침묵을 깨고 사랑하는 이에게 뭔가를 말하고 싶은 충동을 느낄 수 있지만 오히려 이를 자제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후 욥의 친구들이 입을 열어 그가 왜 고통받고 있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을 말하자 오히려 욥은 그들을 "번뇌케 하는 안위자(욥 16:2)"라고 불렀다. 그들은 친구를 도와주기는 커녕 오히려 욥의 고통을 더 악화시켰기 때문이다.
당신이 사랑하는 이에게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현재 자신이 받고 있는 고통을 다시 설명하거나 뭔가를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옆에서 함께 공감하며 말을 경청해 줄 수 있는 사람이다.
2. 공감하며 들어라
당신은 상처받은 이들의 가족이나 친구로서, 그들이 어떠한 판단이나 비난을 받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줄 수 있다.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은 외로움을 느낀다. 그들은 자신의 슬픔을 다른 이들에게 나눌 때 이것이 짐이 되지 않을까하고 걱정한다.
이때 오히려 그들의 사정을 공유해 달라 요청하고 차분하게 경청함으로써 그들의 불안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러한 경청은 단순한 동정보다 그들의 감정을 수용하고 이해하는 방식으로 반응하는 것을 의미한다.
3. 마음을 다해 열심을 다해 기도하라
성경은 야고보서 5장 16절에서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고 말씀한다.
이때 단순히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더 나아가 그들에게 문자나 이메일, 카드 등을 보내는 것을 시도해보라. 더 나아가 그들을 위해 기도제목을 적고 큰 소리로 기도하라. 당신의 기도는 상처받고 고통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더 깊은 믿음을 주고 다시금 회복할 수 있는 돕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4. 예수님께로 인도하라
우리 모두 이 땅에서 고통을 인내하며 장차 다가올 영광을 기다리고 있다. 고통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지금의 고난은 일시적이고 어느 순간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실 것임을 알게 하라(사 43:19).
그러기에 우리가 예수님께 가지고 있는 소망은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는 것임을 상기시켜주고(요 10:10) 그들이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과 함께 있을 때 기쁨과 평안, 신실함과 사랑이라는 영적 열매를 맺게 됨을 기억하게 하라(요 15:4).
2. 참된 기독교인들의 속성 3가지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 박사가 쓴 “배교자, 이단자 또는 진짜”라는 제목의 칼럼이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됐다.
미국의 기독교 변증가이자 소프트웨어 경영자인 그는 ‘자신감 있는 믿음: 사도 바울의 변증이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다’라는 저서를 최근 발간했다.
슈마허는 “배도(apostasy)는 신구약에서 등을 돌리고, 배반하고, 무언가를 버리는 것으로 정의된다. 믿음을 저버리는 사람을 보면 마음이 아프지만, 사도 요한은 그런 일이 있을 때 놀라지 말라고 말한다”면서 요한일서 2장 19절을 인용했다.
이어 “성경은 이단(heresy)을 ‘자신이 선택한 신앙을 벗어나 기본 교리에서 벗어난 신앙을 옹호하는 관행’으로 정의한다”며 “그러나 요한은 참 신자가 믿음을 완전히 버렸을 때 거짓 신자를 구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단도 가짜 신자를 식별한다고 말했다(고전 11:19)”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유다서가 “참 신자뿐만 아니라 두 가지 - 배도와 이단 - 모두를 가장 잘 설명한다”면서 “처음 두 구절(1장 1-2절)은 합당한 신자의 3가지 속성을 제시한다”고 했다. 다음은 해당 칼럼의 주 내용이다.
1. 부름받은 자
유다는 참 그리스도인을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로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유다처럼 바울은 그의 독자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입은 자들”(롬 1:6)로 묘사하며 로마인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시작한다. 이 책의 후반부인 ‘구원의 금사슬’로 일컫는 부분에서 그는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바울의 모든 동사가 과거 시제임을 주목하라. 이는 하나님께서 태초 전에 그의 성도들을 위해 이러한 행위를 작정하셨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그런 의미에서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것일까? 아니다. 성경은 복음을 듣고 배척하는 유대인 및 이방인과, 복음을 받아들이는 동일한 두 그룹(부르심을 받은 자)을 명확히 구분한다.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고전 1:23-24)
2. 사랑받는 자
성경은 모든 장을 통틀어 하나님은 사랑이시며(요일 4:8), 그의 백성을 사랑하신다고 말한다. 고대 이스라엘처럼 우리는 우리가 한 일 때문에 사랑받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우리에게 사랑을 두시며, 우리에게 무조건적인 약속을 지키시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또는 너희의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이라”(신 7:7-8, 엡 1:3-6 참조)
3. 지켜진 자
유다는 참된 신자의 마지막 속성은 하나님에 의해 “지켜진 자”라고 말한다. 여기에 사용된 그리스어인 테레오(tēreō )는 문자 그대로 “지켜져 왔다(have been kept)”(과거 시제 용법)로 번역되며 구금되고 보존됨을 의미한다. 바울은 자신의 구원을 같은 방식으로 설명한다. 그는 의심할 여지없이 자신의 육체적 투옥을 염두에 두면서도, 영적으로는 자신을 여러 군데서 “예수 그리스도께 갇힌 자”라고 부른다.(몬 1:1, 엡 3:1)
믿음에서 떠나는 배교자들과 달리, 참 신자들은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기”(롬11:29) 때문에 주님께서 지키신다. 캐스팅 크라운(Casting Crowns)의 옛 노랫말인 “내가 당신을 붙잡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나를 붙들고 있다”처럼 말이다.
3. 부모가 자녀에게 주어야할 7가지 인생의 선물
★ 첫번째 선물 - 존경심
존경심은 숭고한 마음의 작용으로 사람을 도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며, 올바른 길을 걷게 만든다.
누구나 인생에서 그 사람만이 할수있는 역할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러므로 자신도 다른 사람도 매우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자.
★ 두번째 선물 - 인내심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
욕망을 억제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은 작은 실패에도 쉽게 좌절하게 마련이다.
자녀에게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버리고 자신을 억제하는 법을 가르쳐라.
★ 세번째 선물 - 사랑
사랑하는 마음을 진솔하게 전해 주는 것이 자녀교육의 기본이다.
부모가 따뜻한 사랑을 충분히 주고 부모 자식간의 신뢰 관계가 확고하다면
자녀교육의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 네번째 선물 - 의욕
자녀가 스스로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분위기를 연출하자.
부모 스스로 즐겁게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자녀에게도 스스로 하고자 하는 마음을 불러 일으키라.
★ 다섯번째 선물 - 개성
아이들은 모두 잘 갈고 닦으면 빛을 내는 보석과 같다.
그 아이만의 좋은 개성은 부모만이 잘 살릴 수 있다.
자녀의 개성을 이해하고 그 개성을 살릴수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자.
★ 여섯번째 선물 - 배움
어릴 때부터 자신의 인생관을 갖도록 조언해주자.
높은 이상은 배움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이해시키고
새로운 것을 알아가고 도전하는 것에 신선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주라.
★ 일곱번째 선물 - 꿈
자녀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보라.
자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한다면 칭찬해주자.
그것이 자녀의 꿈과 마음을 키워주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다.
4.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위한 7가지
1. 출근직후 이메일 확인은 금물.
오전 시간은 엔돌핀이 가장 많이 도는 시간입니다. 업무집중력이 가장 좋은 시간이죠. 그날 가장 중요한 업무를 먼저 처리하는 것을 조언합니다. 이메일 확인 후 처리는 오후 늦게나 자투리 시간에 해도 늦지 않아요.
2. 경청하는 법을 배워라.
상대가 말을 할 때 스마트폰 등 딴짓을 하지 말고 상대에 집중하라고 합니다. 또한 수동적으로 듣기만 하지 말고 그 순간에 집중하면서 상대의 요점을 기억할 수 있도록 메모합니다. 당신이 경청하고 있음을 사람들에게도 보이는 건 필수죠.
실제로 미국 공군 대령인 트렌드 에드워즈는 동료들과 가족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경청방식을 바꾸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는 "전장에서는 모든 것을 빨리 해야했고 행동중심이었지만, 이제는 상대가 하는 말은 무엇인지, 하지 않는 말은 무엇인지에 관심을 기울이며 인내심을 갖고 경청하려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3. 공감하라.
또한 상대의 말을 속으로 비난하는 대신 일단 듣고 그 사람의 감정과 관점을 고려하라고 합니다. 부적절한 농담을 사용하지 말고 사적인 대화는 언제나 사적으로 유지합니다. 직장에서 강력한 인간관계를 쌓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4. 틀에서 벗어나라.
당신과 남들의 실수에서 교훈을 얻어라고 합니다. 매일 같이 점심을 먹는 사람 대신 새로운 사람들과 점심을 먹어라고 조언합니다. 이는 당신이 어떤 틀에 갇혀 있는지 식별하고 그 틀에서 벗어나기 위함이라고 하죠.
5. 긍정적인 마음 유지하기.
긍정적인 마인드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옵니다. 만약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무작정 업무를 진행하지 말고, 먼저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기분 전환에는 차를 마시거나 산책이 도움이 됩니다.
6. 작은 성과 놓치지 않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책이 유명세를 탄 적이 있죠? 작은 성과라도 스스로 잘했다고 칭찬하면, 큰 일도 잘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강한 동기부여가 생깁니다!
7. 휴식은 '제대로'
옛날 어른들 말에 놀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하라고 합니다. 일에도 마찬가지죠. 일할 땐 집중해서, 쉴 땐 제대로! 잘 쉬는 사람이 업무 효율도 높습니다. 의미 없이 허비되는 시간을 막고, 일하는 시간과 휴식 시간을 구분하세요. 잠자기 전에 스마트폰 보는 것도 금물!
5. 크리스천이 슬픔을 다루는 5가지 건강한 방법
미 기독교 미디어 사이트 '크로스워크(Crosswalk)'의 '졸렌 언더우드(Jolene Underwood)'가 크리스천이 슬픔을 다루는 5가지 건강한 방법을 소개했다.
1. 감정을 표현하라
당신은 울거나 화를 내거나 혹은 질문을 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적이 있지 않는가? 당신의 마음속에 솟아나는 것을 그냥 무시하지 말라. 우리의 감정은 우리에게 필요한 신호를 보낸다. 이는 감정은 우리를 행동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슬픔에 동반되는 감정의 깊이는 안전하지 않거나 지혜롭지 못하기 때문에 잠시 그 감정을 보류해야 될 때가 있다. 그럴찌라도 우린 감정을 느끼고 표현할 수 있는 곳으로 잠시 자리를 피할 수 있다. 운전 중이라면 차를 세우거나 혹은 당신의 감정의 드러날 수 있는 적절한 공간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감정은 이해될 필요는 없지만 적절히 다뤄질 필요가 있다. 그러기에 감정이 당신 마음속으로부터 솟구치고 있다면 단순히 무시하지 적절히 표현하는 습관을 들여라.
2. 감정을 느껴라
당신은 슬픔이나 분노를 압도적으로 느끼고 싶을 때가 있는가? 하지만 많은 이들은 잘못된 믿음, 과거의 경험, 혹은 한번 이러한 감정을 느끼면 우리자신을 소모할 것 같아 감정을 느끼는 행위자체를 피하곤 한다.
이러한 감정들이 당신 안에서 드러나려 할 때 주의를 그냥 무시하지 말고 주의를 기울여라. 그리고 적어도 1-2분 정도 감정들을 느낌으로서 자연스럽게 당신 밖으로 표출되도록 하라.
3. 혼자서도 슬퍼하고 또 다른 사람들과도 함께 슬퍼하라
당신이 혼자 슬퍼하는 것은 타인에 대한 걱정 없이 감정을 자유롭게 느낄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한다. 이는 또한 당신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것을 말하기도 한다.
더욱이 혼자 슬픔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때 기도나 일기를 통해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과 연결되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조용한 시간과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
혼자 슬픔의 감정을 느끼는 것과 더불어 다른 이들과 함께 슬픔을 공유하는 것도 중요하다. 로마서 12장 15절은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고 말씀한다.
우리가 다른 이들과 함께 슬퍼할 때 얻을 수 유익은 우리 자신이 스스로에게 줄 수도 얻을 수도 없는 영양소와도 같다. 다른 사람들과 슬픔의 감정을 공유하는 것을 통해 우리의 뇌는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또한 우리가 새로운 현실에서 보다 더 건강하게 사는 길을 찾을 수 있게 된다.
4. 좋은 것과 나쁜 것을 인정하라
우리는 모든 상황이 나쁘게 보일찌라도 이 가운데 좋은 것이 무엇인지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 슬픔과 고통으로 가득 찬 상황에서 그럼에도 우리가 감사할 수 있는 점이 무엇인지 발견해야 한다.
또한 좋은 것에는 우리가 인내하고 고난 가운데 성장할 수 있는 점들이 함께 포함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어떤 경험을 할찌라도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어떤 일에나 좋은 것과 나쁜 것은 공존한다. 이처럼 희망과 슬픔도 공존하며 이는 성경에서도 여러번 발견된다. 예로 구약에서 다윗은 시편에서 슬픔으로 괴로워하면서도 이와 함께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노래했다(시편 31,39,40,42).
5. 슬픔을 위한 시간과 공간을 허용하라
슬픔에 대한 시간표는 정해진 것이 아니다. 만약 누군가가 당신에게 너무 오랫동안 슬퍼해왔다고 말한다면 그들의 경험상 겪었던 걱정과 근심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감정을 처리하고 새로운 것을 경험하기까진 시간이 걸린다. 그러기에 자연스럽게 슬픔을 위한 시간과 공간을 허용하고 당신이 빨리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이유로 이들을 무시하거나 서두르지 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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