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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창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by 은총가득 2020. 8. 16.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 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간다 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친구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즐거움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히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되는 이 세상에서

보이지 않지만

서로 서로 마음을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플 때나..

외로운 때나..

가난한 때나..

어려운 때나..

정말 좋지 않은 때나..

정말 몹쓸 환경에 처할수록..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우리들의 만남이

많아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 좋은글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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