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디옥 교회 설립 (사도행전 11장 )

 

사도행전 11장 . 안디옥 교회 설립

 

[1]. 안디옥 교회 설립

 

1.안디옥(시리아) 교회

2.구브로 섬.살라미스항 (바나바 고향).--바보항

3.다소 (사울의 고향)

4.베니게인(시돈.두로) .

5.다마스커스(다메섹).

6.가이사랴. 욥바 .예루살렘 . 가자.(유대)

7.알렉산드라(애굽)

8.구레네(리비아)

 

{1}.이방지역 최초의 교회 시리아의 안디옥에서 설립

BC.42년경 -BC.43년경

1.이방지역 전파의 거점인 수리아 안디옥에서 최초의 전파자들

 

1).행11:19.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을 인하여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헬라인에게만 전하는데

①스데반 순교후 예루살렘에서 탈출하여 흩어진자들이 시리아 안디옥에 이르기 까지 베니게와 구브로섬을 거치면서 각지역의 헬라파 유대인들 복음을 전파하므로

②베니게 (두로와 시돈)-바다의 사람들(페니키아 인)

③구브로섬은 지중해 소아시아와 시리아 안디옥 근해 사이에 있는 키프러스 섬

④시리아에 있는 안디옥

 

2).행11:20.그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①흩어진 자들중에는 구브로 유대인과 구레네 유대인들은 안디옥가서 그곳에 거주하는 헬라파 유대인들에게 주예수를 전파하니

 

②구브로섬(구약 깃딤. 신약 구브로. 오늘날 키프러스)

(키프러스섬)안에 살루미스항과 건너편 지중해 방향의 바보항이 있으며 사루미스항은 바나바의 고향이며 이땅을 팔아 예루살렘 공동체에 기부한다

 

구브로 :지중해 동북쪽에 있는 섬으로 현재의 사이프러스 섬이다.

소아시아 해안에서 약 65km, 수리아에서 96km 정도 떨어져 있다.

 

구약에서는

구브로를 깃딤이라고 불렀으며(창 10:4; 사 23:1, 12; 렘 2:10)

엘리사의 섬(겔 27:7),이아드난, 이아트난(앗시리아 비문) 등으로도 불렸다.

구약 속의 구브로
BC.170년경 수리아의 헬라 북방왕 에피파네스가 알렉산드리아까지 진군하였으나 로마군(특히 로마의 해군; ‘깃딤의 배’로 표현했음)의 간섭으로 철군하였다(단 11:30).

고대 사회에서 이곳은 아주 중요한 전략지였으며 중요한 생필품과 선박을 위한 목재, 구리 등의 생산지로 유명했다. 발람의 노래 중에도 이곳 이름이 등장한다. “깃딤 해변에서 배들이 와서 앗수르를 학대하며 …”(민 24:24). 한편 에스겔은 이곳을 황양목의 산지로 표현했다(겔 27:6).

 

신약에서 전도 여행 시대 구브로 섬

바울, 바나바, 마가가 이곳으로 1차 전도 여행을 했으며(행 13:4)

그 후 바나바와 마가가 이곳으로 다시 2차 전도 여행을 하였다(행 15:39). 바울 당시에는 로마의 지배 하에 있었고 총독이 통치하고 있었다(행 13:7).

 

AD.34년경 이곳의 교회는 오순절 이후 박해를 피하여 온 성도들에 의해 세워졌는데(행 11:19)

AD 325년 니케아 회의에 3명의 감독을 파송하기도 했다.

로마 시대에 이 섬의 가장 중심지였던 살라미스에는 지금도 이곳 출신이었던 바나바(행 4:36)가 순교한 것을 기념하는 기념교회와 무덤이 있다.

③구레네 는 아프리카 북방, 지금의 리비아 나라의 트리폴리라고 불리는 구레네 에 거주한 유대인 시몬은 이때 유월절을 지키러 올라온 순례자로 왔다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짊어진 엉뚱한사건이 생긴다

④마15:21.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비인 구레네사람 시몬이 시골로서 와서 지나가는데 저희가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고

 

3).행11:21.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①시리아 안디옥의 복음전파로 안디옥 거주의 많은 헬라파 유대인들이 주예수의 복음을 믿고되므로

②마케토니아. 소아시아와 수리아. 메소포타미아 지역들은 수천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광활한 지역들은 제국들의 흥망 성쇠와 함께 통일 시대을 이루며

시대에 따라 제국들이 바뀌면서 건설되고 멸망을 했다

③여러제국들 중 헬라제국이나 로마제국 역시 모든 방대한 지역들을 통일 시켰다

복음 전파 당시 로마 제국은 많은 광활한 지역을 통일 함으로 모든 영토는 로마의 통치권하에서 소통과 교통이 용이한점을 볼수있다

 

2.예루살렘 유대 초대 교회에서 안디옥(시리아) 교회가 세워질수 있었던 시대상

가).AD.33년-AD.35년경. 예수의 복음으로 예루살렘에서 무서운 산고의 고통과 희생을 치러야 했다

나).유대교의 탄압으로 예루살렘에서 탈출하여 유대지역에 흩어진자들 시대상

 

1).AD.33년경 예루살렘지역 시작된 그리스도의 공동체와 유대교의 모체인 산헤드린 공회와 정면충돌

(예루살렘 공회 탄압으로 예루살렘에서 탈출)

①예루살렘내에서 정통 유대인의 핍박과 박해와 협박을 받으면서도 담대히 예수의 도를 전파함으로 유대교에 대한 정면 대립은 불가피했다

②산헤드린 공회의 정통 유대인들은 수천년의 역사로 내려온 성전과 율법을 중시한 구약사 토대로한 유대교을 보호하기위해 예루살렘에서 예수의 도을 전파하는 이단 종교가 세력을 굳히려 하자 공회에서 더 이상 묵고 할수 없었기에 전면적으로 탄압하기 시작했다

③예루살렘 공회는 이단 종교의 확산을 잔멸하려고 수단방법을 동원하여 거의 필사적으로 핍박과 탄압을 하였다

로마의 현행법을 어기면서 까지 종교 율법을 가장하여 자신들이 손에 피를 묻히는 일에 주저하지 않았다

④.예루살렘내에서 정통 유대인들의 그리스도교에 대한 탄압이 거세지며 마구잡이 체포가 이루어지자 위험을 느낀 예수의 도를 따르는 헬라파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을 탈출하여 온유대 지역으로 흩어졌고

 

(예루살렘 탈출하여 온유대지역으로 흩어진 예수의 도를 따르는 믿음의 형제들인 헬라파 유대인들)

①온유대지역으로 흩어짐으로 공회의 역효과 현상으로 각처로 흩어져 복음전파 할수있는 계기가 이루어졌다

②흩어진 그리스도 헬라파 유대인들은 온유대 지역으로 복음전파가 확대 되자

③산헤드린 공회에서도 예루살렘에서 온유대지역까지 탄압하여 잔멸할 계획을 세운다

④ 온 유대지역을 탄압할 목적으로 우선 북단 다메섹 부터 포위하여 온유대지역으로 내려오면서 탄압의 강도를 높이며 온유대을 잔멸하고자 했다

 

(공회는 예수의 복음을 따르는자들의 탄압의 목적으로 최북단의 거점인 수리아 다메섹 토벌의 실패 )

①공회에서는 다메섹을 거점으로 온유대의 그리스도인들을 대대적으로 잔멸하려고 다메섹 토벌대을 보내게 되지만 사울의 배신으로 보기좋게 잔멸의 계획은 실패했다

②공회의 계획대로 유리하게 이루어질것같은 전세는 사울의 회심으로 전략상 공회가 역전패되는 결과가 되었다

③다메섹은 예루살렘과 시리아 안디옥을 연결하는 중간 교통지로 아주 중요한 역할의 도시였다

④메소포타미아 등 각 소아시아 지역에 거주하는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인 예루살렘성지 순례로 오면서

거쳐가는 교통요세지 다메섹이였다

⑤다메섹은 사울이 회심하여 다녀간후 더욱 아나니아 주축으로 굳건하였졌다

 

2).안디옥교회 설립 경위

가).예루살렘교회에서 바나바를 안디옥 파견

①행11:22.예루살렘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②행11:23.저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으라 권하니

 

나).안디옥 교회 지도자 바나바의 자질

①행11:24.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다).안디옥교회의 동역자을 구하러 가는 바나바와 승낙하는 사울

①AD.35년경 다메섹에서 회심하여 예루살렘에 온 사울은 예루살렘에서 제자들에게 복음에 대한 교육을 받고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교 헬라파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자

배신자을 죽이려는 그들의 광폭에 예루사렘을 탈출하여 가이사랴에 피신하였다가 소아시아 길리기아 다소 인 고향으로 낙향한다

②행11:25.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AD.42년경-AD.43년경)

라).안디옥에서 바나바와 사울이 동역하여 교회를 설립하여 확장함으로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①행11:26.만나매 안디옥에 와서 둘이 교회에 일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서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3.이방 지역 안디옥 교회와 다른 이방지역 교회 설립

1).예루살렘교회가 낳은 안디옥(시리아) 교회는 이방인를 대표하는 최초의 교회가 된다

①시리아 안디옥교회

②세계 기독교의 대표.동양권인 한국에 해당된다

 

2).산모가 되는 예루살렘 교회로부터 태어난 안디옥(시리아) 교회와 같은 형제 교회들 분류

①셈족을 대표하는 동양의 에뎃사 교회

②함족을 대표하는 아프리카의 콥트 교회

③야벧을 대표하는 시리아 안디옥교회는 유일한 헬라적 서구 교회.

 

 

4.안디옥 교회가 초대교회로서 역할의 중요성

1).안디옥(시리아) 교회는 모체인 예루살렘 교회가 낳은 이방지역에서 첫 번째 교회인 동시에 복음 전파의 최전방의 전진 기지로 그 의미는 대단히 중요하다

①예루살렘 교회가 낳은 세 교회가 있다면 아프리카의 콥트교회. 동양의 에뎃사 교회. 시리아 안디옥교회가 있지만

②그중에 시리아의 안디옥교회는 복음전파의 최고 중추적 복음전파의 역할을 했다

③안디옥 (시리아)교회가 선교한 헬라적 서구교회는오늘날까지 2000년간 전 세계 기독교를 대표해 왔기 때문이다

④지금도 우리는 동양권에서 살고 있지만 우리가 알고 있고 믿고 있는 기독교는 동양 기독교가 아니라 아직도 여전히 이 서구 기독교인것이다

⑤이러한 점은 시리아 안디옥이 위치가 로마와 유럽으로 통할수 있었으며 유럽파급이 미국으로 향하였으며 또한 동양권으로 파급될 수가 있었다

⑥안디옥(시리아) 교회가 서구 기독교 로서 오늘날까지 세계 기독교를 대표할 만큼 강성하게 발전되어 왔다

 

2). 안디옥(시리아)지역와 소아시아 안디옥(비시디아) 지역으로 지리적 위치가 다른 두 개의 동명의 도시속에 동명의 교회가 존재 한다

①시리아의 안디옥과 그하나는 소아시아 비시디아의 안디옥있었다 (터어키 남부지역 안디옥)

②그러나 초대교회의 최초의 근간은 시리아의 안디옥이며 전도여행의 중심적 역할을 한다

③시리아의 구브로섬과 섬안에 실루기아 항구는 시리아 안디옥과 근접한 섬으로 바나바의 고향이기도 하다

 

3).AD.33년 이후 안디옥(시리아)교회의 복음전파의 위치적 중요성

①시리아 안디옥은 오른데스 강 하구에 위치한 항구로서 동 지중해의 주요 해운 교통 항구들 중에 하나였다

②안디옥은 소아시아와 시리아 및 메소포타미아 지역및 팔레스타인을 연결하는데 가장 좋은 지점에 교통의 위치에 있었다

③ 문화와 상업의 합류지가 되어 초대 기독교 선교에 있어서 교통 요지로 그 지리적 요건에 매우 중요했던 곳이다

④시리아 안디옥의 역사적 중요성은 일찍부터 널리 알려진 바로 역사 초기부터 이 도시에는 상권이 발달되여 많은 상인들이 정착해 있던 곳이라는 점이다

 

4) BC.320년경 북방 헬라 시대와 안디옥 (시리아) 도시의 역사적 배경

①안디옥이란 고대 도시는 BC.320년경 헬라제국 알렉산더 대제 사후 헬라의 네 장군들 중 하나인 북방왕(단11장) 시라아 셀류 쿠스왕조의 아들 안티오쿠스의 이름을 따서 부른 도시의 이름이다

①당시 알렉산도 대왕의 정복으로 헬레니즘이 근동 전역에 퍼지고 있었으나 알렉산더 사후

셀류쿠스1세에 안디옥 도시의 창설은 헬라와 마케도니아로 하여금 시리아 지배를 확립 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② 이 안디옥에는 처음부터 마케도니아인과 헬라인 그리고 토착 시리아인들이 혼합하여 살고 있었으며

③특별히 주목된 것은 셀류쿠스 군대로 있던 유대인 퇴역 군인들이 그들의 복역한 대가로 받은 바로 그 땅에서 큰 집단을 이루어 살고 있었다는 점이다

④또 안디옥은 얼마 가지 않아 시리아의 셀류쿠스 왕조의 수도로서 정치적으로 중요한 도시가 되었고

⑤헬라 문화가 번성하는 상업 도시로서 그 번영을 누리고 있었기 때문에 동방 문화와 종교와 그 교류를 밀접하게 해주었다

⑥그래서 BC.64년 로마가 시리아을 정복했을때 그때부터 이 안디옥은 시리아 새 영토의 수도이면서 군사 중심지가 된것이다

 

5).AD.33년경 안디옥(시리아)의 교통요지의 지리적 여건으로 로마권의 문명의 혜택으로 전도의 용의 한점

①그리고 안디옥은 일찍부터 로마의 도로를 따라 확장되고 단장되어 있으므로 시리아와 팔레스틴과 서 지중해 연안을 모두 집결시키는 신속한 교통과 안전망이 구축되어 있었다

②그래서 이 도시는 기독교 전도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안전과 치안을 제공해 주었고 로마의 평화를 누릴수 있게 해주었다

③그러므로 안디옥은 초기부터 기독교 선교의 길을 마음껏 열어주고 있었던 유일한 도시였다

 

6).AD.33년 예루살렘 교회에서 뽑았던 일곱집사중 한명 안디옥 사람 니골라

가).예루살렘 교회에서 세워졌던 일곱집사중 마지막 집사 안디옥(시리아) 사람 등장

행6:5.온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①스데반과 또

②빌립과

③브로고로와

④나가노르와

⑤디몬과

⑥바메나와

⑦유대교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 을 택하여

 

{2}.베니게 (페니키아인 해상무역 거점 지역.고대 배사람들)

1.행11:19.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을 인하여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두로와 시돈)와 구브로(키프러스 섬)와 안디옥(시리아)에 까지 이르러 도를 유대인에게만 전하는데

1). 베니게(페니키아인)지역 , 라틴어 포에니

(고대 최고 해상 무역 독보적인 베니게 지역의 사람들 )

①베니게 인들은 시돈 사람이라고 도 (왕상5:6)불렸는데 시돈은 두로와 함께 베니게의 주요 항구 도시였다

(사도 행전21:3.)에는 수리아란 이름으로 베니게와 동의어로 사용되었으며

베니게란 명칭은 지중해 동편의 지방을 기리키는 용어였고 통치국가을 가리키는 용어은 아닌 것으로 본다

②베니게의 중요한 해안도시로 시돈에서 남쪽으로 40KM. 악고에서 북쪽으로 45KM지점에 위한곳이다

두로는 고대에 세워진 도시로 그리스역사가 헤로토투스는 BC.2800년경에 세워졌을 것으로 보고있다

③베니게는 항애 조선술이 발달해 해상무역을 장악했던 해양국으로 베니게 의 중요한 항구 도시인 두로는 국제 무역과 사업의 중심지였으며 그 시대에는 최고의 선박 해운의 독보적인 역할을 하였다 (사23:8)

④두로의 주산물은 자색 염료 금속 세공 유리 기구 등의 제조로 유명했는데

항해 하며 자색 옷감과 재목 밀 기름 포도주 금속 노예 말등을 수출하여 두로에 엄청난 부를 가져 왔다 (대상22:4.겔 27:3. 사23:18)

2).베니게(페니키아)의 해상 무역국의 변화

①시대가 지남에 따라 가나안이란 명칭과 베니게 명칭이 서로 다른 지명으로 분리 (겔27:4-9.)

②지금의 레바논 시리아. 이스라엘 북부 지중해 동쪽해안 지대의 고대 지면이며 국가였다

③페니키아 인들은 해상국가로 두로 시돈 비블로스 같은 항구 도시을 중삼으로 해상 무역(겔27:12-25).을 하였고

또 한편으로는 아프리카 북단의 연안해에 카르타고라는 지중헤 식민지 건설한다

④즉 페니키아인들은 두로와 시돈 지중해 무역을 독점 이후 지중해 연안 과 섬들을 장악했고

또다른 카르타고 해상 국가을 만들었으며 식민지들 건설했다 (사23:11).

 

3).최초의 베니게의 교역과 문명

①애굽과 일찍부터 교역하여 다시스 그리스 에돔 다메섹 아라비아 메소포타미아 등 무역와 번영

무역중개을 위해 문자 발명 알파벳의 효시였다

②BC.8-9세기경 그리스인들에게 문자가 받아들여져 온 세계 보급되어진것이다

③무역에 필요한 주판과 파피루스로 만든 책들이 유명하다 (겔27).

자주빛 염료로 물들인 옷감. 유리 .도기.포도주 .상아. 파피루스.

 

4).BC.1400년경 두로는 아셀 지파에게 분배 되었으나 아셀지파는 페니키아을 정복하지 못했던 (수19:24.-31, 삿 1:31-32)지역이다

①두로에서 북쪽으로 36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시돈은 지정학적으로 이유로 앗수르 제국. 바벨론제국. 바사(페리시아)제국 .헬라 제국과 로마제국 등에 의하여 차례로 지배을 받았다(시대에 따라 필요한 해운 선박은 군함으로서도 중요성을 수반했기에 )

②시돈은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착때 스블론과 아셀 지파의 북쪽 경계을 이룬 땅이었으나 (창49:13.수19:28).

아셀 지파가 이들을 점령하지 못했다 그래서 사사 시대때 시돈 사람들은 이스라엘을 압제 하기도 하였다 (삿10:12.)

③BC.971년경 두로왕 히람1세는 다윗과 솔로몬과 교류하여 우호적으로 관계을 유지해쓰며 다윗이 궁전을 건축할때는 일꾼과 백향목 석수 사자들을 보냈고 (삼하 5:1. 왕상5:1)

④두로왕 히람 1세 다윗과 교류하여 동맹 관계을 이루었는데 백향목과 목수 석수 사자들을 보내어 다윗 궁을 짓게 하였다

(삼하 5:11.왕상 5:1.)

⑤BC.960년경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할때도 일꾼과 백향목 잣나무 금을 보내어 성전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왕상5:1-12. 대하2:1.-16).

⑥이에 대한 대가로 솔로몬은 히람왕에게 두왕사이에 맺은 약조(왕상5:12) 를 지켜 밀과 기름 포도주등 농산물(왕상5:11.대하2:1-18)을 제공하였고 갈릴리의 성읍 20개도 주었다 (왕상9:10.-14)

⑦성경의 다른 구절에서 후람 (대하2:3.11. 8:18. 9:10)으로 기록하였다

⑧솔로몬이 에시온 게벨에서 배을 만들때 두로 왕 히람은 항해에 익숙한 선원들을 보내었고 성전 건축에 필요한 목재 돌 장인들을 보내었다 (왕상9:26.-28.)

 

5)베니게(페니키아,두로와 시돈)의 이스라엘과 관계

①BC.960년경 솔로몬 건축을 할때에는 시돈 사람들은 백향목을 별목하여 욥바로 보냇으며 (왕상 5:6).포로 귀환후 성전 재건을 할때에도 시돈에서 백향복을 가져 왔다 (스 3:7)

②솔로몬은 이곳 출신의 여인과 정략 결혼을 하여 이들의 우상 종교을 받아들게 되었고 (왕상11:1-5.왕하23:13.)

③시돈 사람들은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던 민족으로 시돈과 두로의 우두머리 신인 바알을 이스라엘 사람들이 섬기도록 영향을 미쳤다

(삿10:6.)

 

6).베니게(페니키아)과 북이스라엘 관계

①BC.890년경 오므리와 아합때도 이스라엘 과 긴밀한 관계을 유지했다

②시돈왕 옛바알은 시돈의 왕 펠레스를 죽인후 왕위에 올랐고 그의 이름은 옛바알의 뜻은 바알과 함께 한자라며 뜻이며 이것은 그가 바알에게 헌신한 열성적인 바알 신숭배자를 것을 뜻한다

③BC.870년경 시돈의 시돈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 북이스라엘의 왕 아합의 왕비가 된다 (왕싱16:31).

아합이 시돈 왕의 딸 이세벨과 결혼함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바알신 숭배는 극에 달했다 (왕상16:31-33. 18:17-40)

이로 인해 이사야 . 예레미야 . 에스겔 .요엘 선지자 는 이스라엘을 우상숭배로 물들게 한 시돈의 멸망을 예언하였다

사23:12.렘27:3-6. 겔28:21-22. 욜3:4.-6)

④이러한 강한 이교적 배경을 갖고 있었던 이세벨은 성경에서 가장 이교적이며 잔인한 성격의 여성으로 묘사 되어

었다 (왕상21:5-16. 25. 왕하9:22)

⑤시돈은 두로와 함께 지중해 연안의 최대 항구 도시이자 고대 베니게의 (페니키아)의 상업도시 였다

베니게의 도시 국가들중에서 가장 강력하였으므로 때로 베니게 시돈으로 부리기도하였다

엣바알은 그 의 딸 이세벨을 아합과 결혼 시켰다 (왕상16:31.)

그결과 베니게 종교인 바알 숭배가 이스라엘에 영향을 크게 끼치게 되었다 (왕상11:5.왕하23:13.)

 

7).베니게(페니키아)는 앗수르 번성과 침공 멸망과 (시돈과 두로의 분리)

①베니게(시돈과 두로)는 주변 의 강대국들의 침략을 계속적으로 받아왔다

②정치적 지리적 면에서 항구로서 독보적인 해상의 무역 중심지의 중요성으로 인해 베니게 (시돈과 두로)는 독보적인 무역, 군사적 항구 지리적 산업적 여건 때문에 힘있는 나라들의 침입을 받았다

③이스라엘이 강성할때는 베니게(페니키아즉 시돈과 두로) 와는 서로 절친하고 우방국가였으나 앗수르 제국이 강대하여지자 상황이 급변했다

④BC.9세기경 앗수르의 아스르나시르팔 2세의 공격을 받고 패배하여 옷감 귀금속 조각한 상아 목재을 조공으로 받쳤다

⑤BC.8세기 경 앗수르 디글랏 산헬립은 베니게 공격하여 시돈의 엣바알을 새왕으로 옹립했지만

⑥BC.722년 앗수르와 디글랏 발레셀 1세에게 공격을 받았으나 완전히 정복하지 않고 결국은 앗수르와 평화조약을 체결하였다

⑦이 왕은 BC.677년 아수르의 에살 핫돈에게 반란을 일으킴으로 멸망을 당하였다

8).시돈 멸망과 앗수르 식민지로 두로는 독립을 유지했다

①이후 앗수르왕 산헤립에 의해 베니게가 정복당하고 예살핫돈에 의해 시돈이 정복당하자

②두로는 간신히 살아 남어서 두로 바알왕은 앗수르 에살핫돈왕과 협정을 맺고 조공을 바치게 되었다

 

9).신흥제국 바벨론에 의해 두로 멸망

①BC,606년 이후에 신바벨론 제국에 의해 계속 공격을 받았으며 느부갓네살이 13년동안이나 두로를 포위하며 공격하자 두로는 바벨론의 지배하에 들어갔다

②그럼에도 두로는 여전히 백향복과 다른 생산품들을 수출하며 무역과 해운업을 계속하였다 알렉산더에 의해 완전히 정복당했지만 알렉산더을 이은 헬라 북방왕 셀류쿠스 왕조때에는 이전과 같이 무역과 산업이 활발한 도시가 되었다

 

10).바벨론의 식민지의 두로 지속된 번영과 멸망

①BC.572년경 두로는 그보다 오랫동안 번영을 누리며 지속되었으나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에 의해 함락당했다

11).페르시아시대와 헬라시대의 식민지화 된 베니게

①BC.539년경 바사의 고레스 왕에 의해 베니게는 다시 독립적인 도시로서의 지위을 회복해지만

②BC. 332년경 그리스의 알렉산더에게 함락당하였다 그럼에도 베니게는 그리스 로마식대에도 계속 상업적인 중요성을 인정 받았고 헬라 문명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두로 시돈 참고하라

12).두로의 독립 북방왕 헬라시대

①BC.126년 북방 헬라 셀류쿠스가 세력이 약해지자 두로(해운 항만 도시국가)는 다시 독립 하였으며

13).로마 팔레스타인 침공당시 정복을 두로 식민화 독립의 유지

①BC.64년 로마의 폼페이우스에 의해 정복 당했을대 에도 계속 독립된 상태을 유지 하였다

14).AD28년경- AD.30년경 신약 성경에 나오는 베니게 (페니키아 즉 두로와 시돈)

(예수님과 두로땅의 관계)

①두로는 유대인들의 기피하는 이방 땅이었지만 예수님은 유대인 들이 완악함을 지적하시며 두로와 시돈을 언급하셨다 (마11:21-22. 눅10:13-14)

②예수님은 갈릴리에서 사역하시던 기간에 이곳에 들러 전도 하셨으며 (마15:21.)

③수로보니게 여인의 귀신들린 딸을 고쳐주셧다 (막7:24.-31)

④예수님은 두로가 이방땅이었지만 가셔서 수로보니게 여인의 귀신들린 딸을 고쳐주셨으며 (마15:21 막7:24)

⑤그곳에서 가르치셨다 (막3:8. 눅6:17.)

⑥예루살렘에서 핍박을 받아 흩어진 성도들에 의해 이곳에 모여 복음이 전해졌다 (행11:19. 행15:3)

⑦바울도 전도 여행중 이곳을 통과하였다 (행21:2).

⑧신약시대에는 시돈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자 사람들이 왔으며 (막3:8)

⑨예수님도 시돈에 가셔서 병자를 낫게 하셨다 (마15:21)

⑩사도 바울은 로마로 가는 길에 이곳 시돈땅에 들러 친구들에게 대접 받았다 (행27:3)

-  글: 카이로스 -

 

 안디옥(Antioch)

바울의 전도여행을 시작으로 교회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 지중해 연안

도시이다. 성경에 중요하게 언급된 안디옥으로는 비시디아 안디옥과 수리아의 안디옥이

있다.

 

 

 

비시디아 안디옥:

소아시아의 비시디아에 있던 중요한 도시이다(행 13:14).

수리아의 왕인 셀류쿠스에 의해 세워졌고 후에 로마의 영토가 된 이곳은 많은 유대인들이

살게 되었으며 회당도 있었다.

바울은 이곳에서 바나바와 함께 전도하여 상당수의 이방인들이 믿음을 가지게 된 반면,

유대인들의 핍박을 받기도 했다(행 13:14-52). 바울은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왔던

유대인들이 던진 돌에 맞아 죽을 뻔 하기도 했으나(행 14:19), 이에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전도하였다(행 14:21).

 

수리아(아람) 안디옥:

BC 300년경 수리아의 셀류쿠스 왕에 의해 세워진 수리아(아람)의 수도이다.

안디옥은 셀류기아 항에서 32km 내륙에 위치해 있으며 오론테스 강이 흐르고 있다.

안디옥이라는 명칭은 셀류쿠스의 아버지인 안티오쿠스를 기념해서 붙여졌으며, BC 64년

로마 폼페이우스에 의해 정복된 후 로마의 수리아의 수도가 되었다. 스데반의 순교 이후에

예루살렘에 박해가 시작되어, 흩어진 사람들이 베니게, 구브로, 안디옥 등에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는데, 이때 안디옥에도 교회가 세워졌다(행 11:19-20).

 

안디옥 교회는 제자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는 소리를 듣게 된 곳으로(행 11:26),

기근으로 고통당하는 예루살렘 교회를 위해 헌금을 했고(행 11:27-30), 최초로 이방선교를

시작했던 교회(행 13:1-3)였다. 또한 이방 출신 신자들은 할례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대표로 예루살렘에 파송하기도 했다

(행 15:2).

 

 

* 비시다아 안디옥(소아시아) = 현재 터키

* 수리아 안디옥 = 현재 시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