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을 함께 경험하기 ♠
삶은 공유하도록 되어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함께 삶을 경험하기를 바라신다.
성경은 이러한 공유된 경험을 교제라고 부른다.
오늘날 외면적인 면만 치중하고 있기 때문에
진정한 교제를 경험하지 못하고 있다.
진정한 교제와 그렇지 못한 교제의 차이는 무엇일까?
1. 진정한 교제에서는 사람들이 진실함을 기대한다
우리의 삶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할 때만이
우리는 진정한 교제를 경험할 수 있다.
물론 진실해지는 것은 위험한 일이고,
용기가 필요하며, 겸손해야 할 수 있다.
노출, 거부 그리고 또 다시 상처받을 것에
대한 두려움에 직면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야말로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2. 진정한 교제를 통해 사람들은 상호 의존한다
상호 의존은 교제의 핵심이다.
상호 의존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책임을 나누며, 서로를 돕는 것이다.
3. 진정한 교제를 통해 사람들은 공감한다
공감한다는 것은 고통에 함께 참여하고
그 고통을 나누는 것이다.
우리는 공감을 통해서 이해받고,
감정의 정당성을 확인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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