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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순례

[스크랩] 열명의 황제들이 성도들 박해

by 은총가득 2018. 3. 29.

 

              10대 환란때에 로마의 열명의 황제들이 유일하신 하나님 야바의 성회의 성도들을 박해하고 죽였다

 

로마의 열명의 황제들이 유일하신 야바의 크리스토스 성회를 박해하고 죽였다

 

 

1번그림: 첫 번째 박해자

네로 황제는 주후 37년부터 68년까지 로마를 통치하였던 폭군으로 16세에 왕위에 오른 뒤 25세 이전에 그의 아내 옥타비아를 죽이고 자기 어머니를 칼로 찔러 죽이고 모든 형제들을 처형하였다 그는 시를 지으려 하였으나 머리에 떠오르지 않기에 로마 시에 불을 질러 불바다가 되어 사람들은 죽어 가는데 그는 성루에 앉아 시를 짖고있었다 그런데 네로가 불을 질렀다는 소문이 퍼지자 그는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크리스토스 인들이 불을 질렀다는 거짓 소문을 퍼뜨리고 체포령을 내리니 많은 성도들이 체포되고 처형당하였고 주후 67년에는 예수아의 수제자로서 유대인의 전도자이며 초대 크리스토스 성회의 기둥이던 페트로스가 로마에서 잡혀 십자가에 못 박혀 순교 하였으며 68년에는 사도 파울로스도 잡혀 로마의 원형 극장에 끌려가서 목이 잘려 순교 하였다 그리하여 네로 황제의 첫 박해 때에 유대인 전도자와 이방인을 전도하는 두 지도자로서 성회의 두 큰 별이 땅에 떨어지고 말았다. (네로 황제 A.D. 54-68)

 

2번그림: 두 번째 박해자

주후81년부터 96년 까지 통치한 도미시아누스(Domitianus)황제로서 그는 자신이 목성(Jupiter)하느님이라 하며 자기를 섬기며 숭배하라 하였다 이때 사도 요안네스가 잡혀서 기름 가마에 던져 졌으나 타죽지 아니하니 팟모섬에 유배되어 그곳에서 계시록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황제가 죽은 후 자유의 몸이 되어 그곳에서 풀려나왔다.

(도미시안 황제 A.D. 81-96)

 

3번그림: 세 번째 박해자

주후 98년부터 117년 까지 20년간 크리스토스 성회를 박해한 트라잔 누스(Trajannus)황제였다 이시대에 요안네스의 수제자였던 안티옥 성회의 제2감독익나티우스(Ignatius)가 야바 하나님과 크리스토스의 복음을 증거 했다는 이유로 시리아에서 체포되어 로마로 압송되어 가는 도중 머무르게 된 아시아의 여러 도시에서 그곳 성회들의 신앙을 설교와 권면으로 견고하게 하였다 그리고 그는 특히 당시 일어나고 있었던 이단들을 주의 하라 권고 하며 사도들의 전승을 굳게 믿어라 권면 하였다 그는 또 말하기를 나를 헤칠 짐승들이 빨리 나타나기를 기원하며 그 짐승들이 그 짐승들이 나를 헤치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빨리 먹어 치우도록 유혹하고 앞에서 알랑 거릴것입님다 만일 그러는데도 그 짐승들이 나를 헤치려 하지않는 다면 억지로라도 나를 헤치게 만들 것입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나는 순교가 얼마나 큰 유익을 주는지 알고 있습니다 내가 크리스토스만 얻을수 있다면 눈에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이나 어느것도 나의 소망을 자극하지 못합니다 내가 오직 크리스토스만 얻게 된다면 화형이나 십자가나 사나운 짐승의 공격이나 또는 내 뼈를 찢고 사지를 부러뜨리며 온몸에 멍이 들도록 매를 맞는 등 그 어떤 악마의 괴롭힘도 참고 견디겠습니다 하였다 사나운 짐승의 밥이 되게 하라는 선고를 받은 그는 나는 하나님께 바쳐지도록 사나운 짐승의 이빨에 빠개져 순결한 빵이 될 것이다 하였다 당시 80이 넘은 익나티우스는 원형 극장에 끌려 나가 사자 굴에 던져져서 그의 허벅지를 물어뜯는 사자를 보고 박장 대소하면서 사자야 빨리 내 허벅다리를 깨물어라 그리고 내 갈비뼈를 파헤쳐라 허파를 끌어내고 심장을 끌어내라 그래서 나를 속히 내하나님과 크리스토스가 되신 예수아 앞으로 보내다오 하면서 사자의 밥이 되었다 이런 순교의 사건이 원형극자에서 일어날 때마다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뜨겁게 감동 시켰던 것이다 그리하여 익나티우스는 주후 110년 트라잔 황제때 거룩한 순교의 면류관을 얻은 것이다. (트라잔 황제 A.D. 98-117)

 

4번그림: 네번째 박해자

주후161년 부터180년 까지 왕위에 있었던 마르쿠스 아우렐라우스(Marucus Aurelius)황제의 대 박해였다 이시대에 사도 요안네스의 제자이며 스미나 성회의 감독 폴리카푸스(Policarpus : 81-167)가 유일하신 야바를 하나님으로 믿고 섬긴다는 이유로 잡히니 헤롯왕과 그의 부친 니시테스(Nicetes)가 자기 마차에 태우고 여러말로 권면하기를 카이사를 신이라 말하고 그에게 제사하고 당신의 목숨을 구하는 것이 그리 해로운 일이냐 하였다 그는 대답하기를 당신들의 충고대로 할수 없다 하자 그들은 악하고 무서운 말을 하며 그를 마차에서 밀어 땅에 떨어져 허벅다리를 삐었다 그리고 걸어서 원형 경기장으로 끌려갔다 총독은 그에게 당신의 하나님을 부인하시오 당신의 나이를 생각해 보십시오 하며 하느님이신 황제의 이름으로 맹세하시오 하며 당신의 하나님을 비난 하십시오 하였다 폴리카푸스는 대답하기를 나는 86년동안 그 분을 섬겨왔는데 그동안 그분은 한번도 나를 부당하게 대우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내가 어떻게 지금까지 섬겨온 나의 왕이신 하나님 야바를 모독할수 있겠습니까 그래도 총독은 계속해서 하느님이신 카이사의 이름으로 맹세하시오 하며 무서운 짐승을 준비해 두었으니 마음을 바꾸지 않으면 그 짐승에게 던져 주겠소 하니 대답하기를 그 짐승을 부르십시오 하니 총독이 다시 만일 당신이 짐승을 멸시하며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면 당신을 화형에 처하겠소 하였다 그는 대답하기를 당신은 잠깐 붙었다가 곧 꺼져버리는 불로 나를 위협하고 있지만 당신은 장차 임할 심판과 악인을 위해 예비된 꺼지지 않는 영원한 형벌의 불을 알지못하고 있습니다 자 왜 지체하고 있습니까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하십시오 총독이 그에게 어떤 위협적인 말을 하여도 듣지 않았다 그시간에는 원형 경기장에서 사냥 경기를 마친 시간이였다 군중들은 다시 그를 산체로 태워죽이라 소리쳤다 군중들은 상점이나 목욕탕으로 가서 장작과 집단들을 모아왔다 그들 가운데는 이단 기독교인들도 그들의 목적을 위해 이교도들과 함께 행동을 하였다 폴리카푸스는 장작더미 위에서 두손을 묶인체 말뚝에 묶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사랑하는 아들 크리스토스를 통하여 우리에게 당신에 관한 지식을 주신 아버지여 당신 앞에 살고 있는 모든 천사들과 천군들과 피조물 그리고 모든 의인들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야바여 당신께서 오늘 이시간 나로 하여금 순교자의 반열에 참예하게 하시고 내 몸과 영혼이 크리스토스로 말미암아 썩지 않을 축복속에서 영생의 부활을 얻기에 합당하게 여겨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나는 신실하고 참되신 하나님 야바께서 예비하시고 이루신 풍성하고 열납될만한 제물로 당신이 보시는 앞에서 받아드려지기를 바랍니다 나는 당신이 사랑하는 영원한 한아들로 말미암아 대 제사장이 되신 예수아를 통하여 당신을 찬양하고 감사드리오며 영원히 영광이 있을지어다 아멘 그리고 아시아 성회의 아버지 폴리카푸스는 불붙는 장작더미 위에서 불에 살라져 영원히 썩지아니할 생명의 면류관을 쟁취하였다 형제들은 그의 뼈들을 모아 마땅한 장소에 안치하였다 그리고 12명의 필라델피아 성회의 성도들도 폴리카푸스와 함께 순교하였으며 이외에도 다른 여러 지방에서도 성회의 성도들이 순교하였다 또 같은 시대에 이단 기독교의 우두머리 저스틴이 죽임을 당했는데 그의 후계자 타티아 누스의 말에 의하면 당시 경유학파(Cynic)철하자 크렛센스(Crescens)가 로마에 살고 있었는데 저스틴이 그를 보고 철학자들은 폭식가요 사기꾼이며 강도라 하였기 때문에 165년에 기독교인이란 명목아래 끌려가 분살되어 그의 생애를 마쳤다 하였다 이 시대에 지금의 프랑스 가울(Gaul)지방의 리욘(Lyon) 크리스토스 성회의 90세 나이의 노 감독 포타누스(Pothinus)그리고 리욘과 비엔나 지방에서 수많은 성도들이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문과 온갖 처형 방법으로 죽임을 당하고 순교하였다

(마르코스 아우렐리우스 황제 A.D. 161-180)

 

5번그림: 다섯 번째 박해자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황제는 주후 193년부터 211년까지 크리스토스 성회의 성도들을 박해하였다 당시 이레내우스(Irenaeus): 130-200)는 예수아와 사도들의 전승을 이어온 가울(Gaul)지금의 프랑스 지방에 있는 리욘(Lyon)크리스토스 성회의 감독이며 폴리카푸스와 파피아스의 제자이다 그는 성서 해석을 중시하고 신앙과 사상이 온건하여 이단에 대하여 유력하게 대항 하였다 그 시대 크리스토스 성회에서 명성이 있는 사람으로서 이레내우스와 그의 제자 히폴리투스(Hippolytus)이다 이레내우스는 사도 요안네스의 고손 격으로 폴리카푸스로 부터 사도 요안네스의 신앙을 물려받았다 그 후 가울 지방에 가서 복음을 전하며 활동하였던 그는 177년 모진 박해 중에도 그 지방에 있었다 박해가 끝난 후 그는 열심히 성회를 목양하고 가울 지방 전도에 전력하였고 문필에 종사하여 유일하신 하나님 야바의 정통교리를 옹호하였다 그로 말미암아 리욘 전 시민이 크리스토스인이 되고 타 지방에도 선교사를 파송하였다 그의 이름의 뜻이 화평이라 함과 같이 그의 성품이 온화하고 사상이 순수하여 학식이 풍부하며 성회의 화평과 조화 일치를 역설하였고 크리스토스 성회 사도들의 저서를 통달하였고 반대자의 사상을 선회 조화시켜 사도 요안네스의 신앙 사상을 전하고 복음서의 정신을 요해하고 관대하며 세세한 차별에 관여하지 않았다 그는 다섯 번째 박해자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황제의 박해시대 202년경에 순교하였다 그는 목양자라는 저서에서 기록된 대로 세상 만물을 창조하시고 정돈하신 유일하신 하나님 야바께서 계심을 믿어라 선언한 책의 기록은 옳은 것이라 하였다 또 말하기를 아버지는 아들(성령)을 영원히 낳고 계신다‘ 고 하였다 이 박해 시대 211년에 오리겐 선생의 아버지 레오니다스가 모진 고문과 박해로 순교하였다 이 시대에 박해가 얼마나 강하게 몰아쳤는지 많은 크리스토스의 성회들이 순교를 하였고 또 한사람의 성회의 역사가 유다스(Judas)는 말하기를 짐승인 무법자의 출현이 임박하였다’ 고 말하였다.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황제 A.D. 193-211)

 

 

 

 

6번그림: 여섯 번째 박해자

알렉산드 황제가 13년간 로마 제국을 통치하였고 그의 후임으로 막시미우스(Maximinus : 235-238)가 왕위에 올랐다 그는 많은 신자들로 구성된 알렉산드의 가문에 대한 증오심으로 불타고 있었음으로 박해를 시작하여 먼저 진리의 복음을 가르치는 인물들과 성회의 지도자들을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다 바로 이시기에 오리겐은 순교에 관한 책을 저술하여 암브로스(Ambrose)와 카이사랴 성회의 장로 프로톡테투스(Protoctetus)에게 헌정했다 왜냐하면 이들 두 사람은 박해를 받으면서도 자신들의 신앙고백을 굽히지 않아 유명해졌다 또 이폭군의 박해 기간에 560명이나 되는 크리스토스 성회의 성도들을 무더기로 처형하여 합장하니 수많은 순교자가 영원히 썩지아니할 생명의 면류관을 쟁취하게 되었다.

(막시미우스 트리시안 황제 A.D. 235-238)

 

7번그림: 일곱 번째 박해자

발레니아누스(Valerianus: 250-253)가 그 아들 갈리에누스(Gallienus)와 함께 로마의 황제가 되어 크리스토스의 성회들을 박해하기 시작하였다 이 시대에 알렉산드리아 성회의 감독 디오니시우스는 많은 고난을 겪고 그 지방의 많은 성도들도 순교 당하였다 디오니시우스는 도미티누스와 디키무스에게 보낸 편지에서 박해에 관하여 몇가지 자세히 이야기 하기를 나는 당신에게 우리 형제들의 이름을 일일이 밝힐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님다 왜냐하면 그들은 숫자적으로 많을 뿐 아니라 당신들이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남자와 여자, 젊은이와 노인, 젊은 처녀들과 나이든 부인들, 군인들과 평민들, 나이를 막론하고 모든 계층의 성도들이, 어떤이는 매질을 당하고 화형에 처해졌고, 어떤이는 칼에 찔려 죽었으며 또 짐승의 밥이 되기도 하여 승리의 면류관을 얻었음을 당신은 알아야 합니다 이와 같이 제국의 모든 지방과 특히 팔레스틴의 카이사랴 지방에서 많은 성도들이 죽임을 당하여 순교하였다 이 시대에 이단 교회인 삼위일체 기독교의 조상이며 초대 감독 터툴리안(Turtullianus)의 후계자로서 제2감독 키프리아누스(Cyprianus)가 죽임을 당하였다.

 

8번그림: 여덟 번째 박해자

데키우스(Decius)황제는 필립 황제의 뒤를 이어 249년 왕위에 올랐다 그는 필립을 증오하기 때문에 그 증오심이 성회의 박해로 나타났다 그뿐 아니라 야만족들은 기회만 있으면 국경을 넘어와 노략질을 하였으며 그런중에 심각한 경제 위기에 놓여있었고 한편으로는 크리스토스 성회의 부흥으로 인하여 로마의 옛 종교는 상실되어 가고 있었으니 이러한 여러 가지 복합적인 어려움을 볼 때 로마의 전통 종교를 가진 황제로서 생각하기를 로마 제국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불상사는 로마인들이 전통 종교를 믿지 아니하여 그들의 하느님 태양신이 내린 재난이라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조상들로부터 전승으로 이어 내려오던 종교를 다시 회복시키기 위하여 종교 정책을 단행하여 태양의 하느님들과 옛 하느님들 황제 신에게 제물을 바치고 헌주를 따라 올리게 하고 향을 피우게 하였다 그와 같은 의식을 행하는 자들에게는 증명서를 해주고 그 증명서를 갖지 않는 자들에 한해서는 반역으로 몰아 범죄자로 다루었다 그리하여 유일하신 야바를 하나님으로 믿고 섬기는 크리스토스의 성회들이 신앙을 지키다가 끌려가서 모진 고문을 받고 순교하였다 이 박해 시대에 예수아와 사도들이 세운 크리스토스 성회로부터 신앙을 전수 받아온 당시 크리스토스 성회의 큰 별이요 거인 오리겐 장로님께서 유일하신 야바를 하나님으로 섬기며 크리스토스의 복음을 가르치며 증거하시 다가 끌려가 티레(Tyre)옥에 강금 되어 믿음을 지킴으로 로마의 태양의 하느님과 황제 하느님들에게 제물과 헌주와 향을 피워드리지 않는 다는 이유로 원수들이 온갖 고문으로 여러 날 동안 고문대의 네 구멍에 사지를 넣어 잡아당기고 쇠사슬로 묶고 불로 지지고 온갖 고문을 하였다 그러나 조금도 굴하지 아니하니 판사가 그의 고통을 더 연장시키려 하였으나 결국 이러한 모진 고문으로 인하여 거의 죽은 몸과 같이 되었다 그러나 그는 죽기까지 원수들의 요구하는 대로 태양의 하느님과 황제 하느님들에게 예배하지 아니 하였고 그가 숨은 쉬고 있었으나 온 몸은 갈기갈기 찢어지고, 터지고, 불에 지져지고 어느 한 부분 성한 곳 없이 그의 육체는 죽은 사람과 같았다 그런 가운데 데키우스 황제는 암살당하고 그 후임으로 갈루스(Gallus)가 황제가 되니 오리겐 장로님은 자유의 몸이 되어 옥에서 풀려 나오기는 하였으나 그의 육체는 다시 소생되지 못하고 주후 254년에 서거하고 말았다 그는 사도들 시대 페트로스와 파울로스 다음 가는 하나님이 택하신 종이며 사도로서 그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사명을 다 마치고 70세의 나이에 순교로서 영원한 생명의 면류관을 쟁취한 것이다 그의 사역의 업적은 놀랄 만 하여 수많은 불신자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였으며 그들 가운데서 많은 감독들을 배출하였으며 또 율법서와 복음서. 사도서. 성회의 감독들과 저자들의 기록과 또 많은 저서를 기록 하였는데 그 수가 6000부나 되었다.

(데키우스 황제 A.D. 249-251)

 

9번그림: 아홉 번째 박해자

디오클레티아누스(Diocletianus)가 통치후 수년간 나라가 평온한 가운데 로마 제국을 동서로 나누어 자신은 동로마 제국의 황제가 되고 부황제는 갈레리우스(Galerius)가 되었다 그리고 서로마 황제는 막시미아누스(Maximianus)가 통치하게 되었고 부황제는 콘스탄티우스 클로루스(Constantius Chlorus)가 되었다 그 후 동로마 제국에서는 부 황제 갈레리우스의 참소로 말미암아 네 번에 걸쳐 크리스토스 성회를 박멸하라는 황제의 칙령이 발하였다 그리하여 처음 박해는 디오클레티아누스의 통치19년 로마력으로 4월 유대력으로 아빕월 유월절과 예수아의 고난절이 가까웠을 때에 황제의 칙령이 발표되었다 그런데 그 내용은 성전들을 기초까지 부수고 성경을 불태우고 높은 관직에 있는 사람들의 직위를 박탈하고 자유민일지라도 만일 크리스토스 교의 신앙을 버리지 않는 다면 그의 자유를 박탈하라는 내용으로 성회들을 대적하여 발표된 첫째 칙령이였다 그러나 곧 이어 두 번째 칙령이 발표되었는데 그 내용은 모든 나라의 성직자들을 감옥에 투옥하여 어떤 방법을 사용해서라도 이방 하느님들에게 제사를 지내게 하라는 내용 이였다 그 후 4회의 칙령을 거쳐 로마의 모든 제국 내에 박해가 시작되니 처음에는 군대에서부터 박해가 시작되어 당시 군대의 장군은 크리스토스 인들에게 만일 자기의 명령에 복종하여 태양의 하느님과 황제 하느님들에게 제사하면 그들에게 주어진 영광을 누리게 될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군대에서 박탈당할 것이니 원하는 대로 선택하라 하였다 그리하여 성도들은 믿음을 지킴으로 궁중에 사는 성도들과 니코메디아. 안티옥 성회의 도로테우스 장로와 성도들 그리고 니코메디아 황실의 성도들과 페니케. 프리기아. 폰투스. 이집트. 테반이스. 알렉산드리아와 제국의 모든 지방에서 수많은 감독들과 성직자와 성도들이 악랄하고 모진 고문으로 죽임을 당하였는데 그중에는 오리겐 장로의 제자로서 알렉산드리아 성회의 장로로서 카이사랴에 와서 대단히 유명한 학교와 도서관을 세운 팜필루스(Pampilus)장로였다 그는 카이샤라 감독이며 성회사를 기록한 유세비우스(Eusebius)가 대단힌 존경하는 인물 이였다 그 무서운 박해 중에 믿음을 지키기 위해 지하 동굴에 들어가거나 아니면 인적이 드문 산속으로 피신하는 자들과 또 신앙을 부인하고 우상 하느님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자들도 있었다 그 외에도 거룩하신 하나님 야바의 성전과 성경이 불에 타고 로마 제국 내에서는 더 이상 야바의 성전이나 성경이나 성회들이 눈에 보이지 아니하여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는 크리스토스 종교 박멸 성공 기념비를 세웠던 것이다.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A.D. 284-305)

 

10번그림: 마지막 열 번째 박해자

1이에 내가 넷째 짐승의 정체를 알아보니 그것은 모든 짐승과 다라서 심히 무섭고 그 이빨은 철이요 그 발톱은 놋인데 먹고 부서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 또 그것의 머리에는 열뿔이 있고 그것에 새로운 순 하나가 돋아나니 뿔 셋이 그 앞에 빠졌으며 그 뿔에는 눈도 있고 큰 말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동류보다 강하게 보이더라. 2그가 이렇게 말하기를 넷째 짐승은 땅의 넷째 왕국인데 이는 모든 나라보다 달라서 천하를 삼키고 밟아 부서뜨릴것이며 그 열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명의 왕들이여 그 후에 그들에게서 한 왕이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보다 다르고 셋 왕을 복종시킬 것이라. 3그들 중 한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서 남편과 동편과 또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줄기차게 뻗어 나가더라.

1다니엘 7:19-20. 2단 7:23-24. 3단 8:9.

 

***성경의 기록에 의하면 콘스탄티우스 클로루스(Constantius Chlorus) 황제는 넷째 짐승인 로마에서 유일하신 하나님 야바의 크리스토스 성회를 박해하였던 열명의 황제들 가운데 마지막으로 열 번째 박해자였으며 그에게서 아들 콘스탄틴(Constantinus)황제가 태어난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그들 중에 작은 한 뿔이 나온다 하였는데 그들 중이라 함은 성도들을 박해한 열명의 황제들 중에서 콘스탄티우스 클로루스 황제를 말함이요 작은 한 뿔이 나온다 함은 콘스탄티우스 클로루스에게서 태어난 한 아들 콘스탄틴 황제를 말한 것이다 그러므로 크리스토스 성회를 박해했던 열명의 황제들 가운데 마지막 황제 콘스탄티우스 클로루스 황제는 아홉 번째 박해자 동 로마의 황제 티오클레티아누스 황제처럼 성회들을 박해하고 야바의 성전과 성경을 불태우고 헐었으며 유일하신 하나님 야바를 섬기는 크리스토스 성회들을 지구상에서 완전히 박멸시키려 하였던 열 뿔 곧 열명의 황제들 가운데 마지막 황제였다 54년 네로 황제 때로 부터 시작된 열명의 황제들의 박해는 성도들이 유일하신 하나님 야바를 섬김으로 로마의 태양의 하느님과 역대 황제 하느님들을 숭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 무서운 박해가 305년 까지 약 250년 동안 계속 되었는데 그 기간 동안 변질시킨 다른 복음으로 다른 예수 삼위일체(三位一體) 우상(偶像) 예수(Jesus)를 만들어 그것을 하느님(god)으로 믿는 이단 기독교는 로마의 세속 정부와 같이하여 마치 정부가 저들의 것인 것 양 자랑하며 이교도들의 앞잡이가 되어 유일(有一)하신 야바(הוהי YAHVAH)를 하나님(GOD)으로 섬기는 성회의 감독들과 성도들을 모락과 중상으로 밀고 하여 죽임에 넘겨주거나 몰아내고 야바의 성전을 빼앗아 저들의 것으로 사용 하였던 것이다 그리하여 다니엘 8장 23절로-24절에 기록된 대로 패역자들 곧 삼위일체 기독교도들이 가득해 질 그때 아무도 알지 못하는 비밀의 왕(콘스탄틴)이 나타나서 데살로니카 이서 2장3절에 기록된 대로 불법의 사람(콘스탄틴 황제)가 나타나면 배도자들(삼위일체 기독교)과 교합 할 것이라 한 그대로 313년 로마의 태양의 하느님과 삼위일체 기독교가 하나로 종교 교합을 한 것이다 이와 같이 비 진리는 항상 비 진리 편에 서서 유일하신 하나님 야바와 크리스토스 성회들을 대적하는 일만 도모하여 불법을 행하여 왔던 것이다 그리하여 성경에 기록된 대로 로마의 열명의 황제들의 박해시대는 첫 번째 박해자 네로 황제로부터 시작하여 열 번째 박해자 콘스탄티우스 클로루스 황제의 시대까지며 그의 아들 열한 번째 왕인 콘스탄틴 황제시대 부터는 로마의 태양의 하느님과 삼위일체 예수 하느님의 우상 종교가 교합하여 태양의 삼위일체 기독교의 역사가 시작되어 한 짐승 시대가 오늘날까지 도래하게 된 것이다.

(콘스탄티우스 클로루스 황제 A.D. 293-305)

 

출처 : blesspeople777
글쓴이 : ja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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