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앙 및 신앙 서적

십자가의 복음2

by 은총가득 2012. 7. 26.

십자가의 복음(1-1) 오직 은혜에 의한 삶

욘1:1-2

 

 

1.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셨음.

2.사도들은 살아계신 예수님, 즉 십자가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3.사도들이 전한 십자가의 복음과 예수님이 전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은 정확하게 일치한다 는 것임

4.십자가의 복음은 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있음

1)십자가에 못 박히신 살아계신 인격체이신 그분이 십자가의 복음이다.

2)인격체이시고 살아계신 그분이 내 개인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는 것 이것이 십자가의 복음이다.

5.십자가의 복음에는 능력이 있다.

 

그러면 인격체이시고 살아계신‘ 그분이 내 개인에게 실제적으로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다윗은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이렇게 고백하면 실제 하나님께서 다윗의 힘이 되어주셨는데 우리는 ‘하나님은 나의 힘이 십니다’라고 고백해도 전혀 힘이 되어주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실제 개인적으로 나의 힘, 산성, 피할 바위, 치료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 4가지 기둥이 필수적입니다.

1)오직은혜

2)오직믿음

3)오직성령

4)오직 십자가에 의한 삶

 

하나님이 실제 개인적으로 나의 힘, 산성, 피할 바위, 치료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오직 은혜에 의한 삶을 살 때 가능합니다.

 

성경에서 우리 신앙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보세요. 여러분!

 

요나에게 찾아오셔서 말씀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입니다.

요나서는 무기력한 요나가 주인공이 아니라 하나님이심.

요나서 말씀으로 시작 말씀으로 마무리 된 책

선지가 요나에게 있어서 가장 큰 축복은 그의 삼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다는 것입니다.

우주의 창조자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 같은 미물의 인생들에게 찾아오시고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도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지는 인생이 되기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지는 인생,

그리고 그 말씀 앞에 내 삶을 자각하고, 내 삶을 조정하고 순종하는 그러한 인생이면 그 인생은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오늘 우리의 예배가 왜 회복되어야하는가? 예배가 회복되어야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지는 예배 그 예배가 성공한 예배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지는 그곳에 내가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겠다는 결단이 이러나고, 회개가 일어나고, 우리 삶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①자기의 신앙이 옳다고 생각한 사울을 보세요.

그렇게 강퍅했던 사울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고

혈기 등등했던 그 이었지만

사울에게 다메섹 도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니까

그의 삶이 근본적으로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더라는 것입니다.

다메섹 도상에서 다른 일어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사울아, 사울아 불러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임하니 인생이 변하는 사건이 되더라는 것입니다.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이 한마디에 그가 꼬꾸라지는 것이 인생이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지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질 때 우리 개인의 공동체의, 민족의 신앙상태를 알고 돌아설 수 있게 됨 ->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함

 

②구약에 보면 열등감이 많았던 예레미야

이 예레미야가 열등감이 얼마나 많고 심했던지 6절에 보면

(렘1:6) “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사명을 주십니다.

그러니 즉각적으로 나온 말이 뭡니까?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언변이 없습니다. 지도력이 약합니다. 나는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실력이 안 됩니다. 나는 그런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예레미야 내면에 꽉차있었던 자기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렘1:7절에서

1: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 열등감을 치유해주심 -> 위대한 선지자로 서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의 내면에서 끊임없이 소리치는

나는 아이입니다.

나는 말할 줄 모릅니다.

나는 능력이 없습니다.

내 평생에 잘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이런 부정적인 생각으로 꽉차있는 우리들의 내면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지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못한다 하지 말고

너는 삼류인생이라 말하지 말고

너는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자로서의 능력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게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하는 말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하소서.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 피로써 나를 정케 하소서

 

③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안식이 있으며, 하나님의 길을 따르게 되고 우리의 삶에 생명의 풍성함이 있음.

 

요10장에 나오는 양과 목자의 비유

양의 특징 -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는 것

여기에 안식이 있으며 생명의 풍성함이 있음

 

[요10:4]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요10:27]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요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④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질 때 사명을 알게 됨

요나에게 하나님 말씀이 임했는데 그 말씀이 어떤 말씀입니까?

2절 -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

 

일어나라 -> 결단하라, 무기력한 자기를 떨치고 일어나라

 

대하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회복에 대한 첫 번째 단계는 현실에 대한 자각(스스로 겸비하고)

우리 자신에 대한 초라함에 대한자각입니다.

이렇게 살라고 만든 인생이 아닌데

이렇게 날마다 싸우라고 허락 하신 게 가정이 아닌데

이렇게 무기력하라고 주신 것이 교회가 아닌데

현실에 대한 자각입니다. 이것이 결코 정상이 아니라는 겁니다.

내 삶에 아무런 변화의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을 정상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예배시간에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을 정상이라고 생각하면 안 되는 겁니다.

자각해야 합니다. 이거 뭔가 병들었다. 이거 뭔가 심각하다. 이거 방치해서 안 되겠다. 자각입니다.

 

회복에 대한 두 번째 단계는 마음의 결심입니다.(기도하여)

오늘의 문제 두 번째에서 그침

 

회복에 대한 세 번째 단계는 현실에 실천하는 것입니다.(악한 길에서 떠나)

 

일어나라 -> 사명과 연관됨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

요나가 탁월해서가 아니라는 겁니다.

다듬어서 갈 키우면 써먹을 수 있겠다해서 사명 준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우리 각자에게 주신 사명을 자각하는 것입니다.

부르심의 소망을 깨닫는 것입니다.

그 사명을 자각하지 못하니

그 음성이 들려지지 않으니 엉뚱한데서 헤매고 있는 것입니다.

그 사명을 자각하는 것, 발견하는 것, 깨닫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이러한 자를 은혜 받았다 말하는 것입니다.

 

엡3: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3: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 일꾼 삼은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

 

고후1:12 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행하되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이 증언하는 바니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라 ->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소명을 감당한 것 - 하나님의 은혜였다

 

노아

창6: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창6: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창세기 노아가 당대 의인이요, 완전한 자로서 살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가 의인이요, 완전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졌기에 세상의 물결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죄악의 환경 속에서도 의인이요, 완전한 자로 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안디옥교회 -

연약한 교회(평신도들에 의해 세워진 교회, 이방인 중심으로 세워진 교회)

이러한 교회가 세계성교의 중심으로 사용됨 -> 하나님의 임재가 함께 -> 하나님의 은혜

 

11: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11: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11: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11: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11: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믿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질 때

①내 신앙의 상태를 하나님의 관점에서 알게 되고 실제적으로 삶의 전환이 일어나게 되고

②우리의 열등감이 회복되고 치유되는 일이 일어남

③안식과 생명의 풍성함이 일어남

④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질 때 사명을 알게 되고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될 수 없음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삶 가운데 이것이 없으면 난 살 수 없어 라고 생각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돈입니까? 물질입니까? 건강입니까? 남편, 아내, 자식입니까?

저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 수 없어 라고 고백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찬양

주 없이 살 수 없네.

주 예수여 은혜를 내려 주사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기도하면

 

-발의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