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이 답답할 때 "보리차"
속이 답답할 때 냉수 한사발이 생각난다. 보리차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시는 물같은 차. 그래서 딱히 무슨 효능이 있을까 싶겠지만 보리는 소화촉진, 갈증해소, 가슴이 답답한 증상의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제 가슴이 답답할 땐 보리차를 마시자!
* 변비와 눈에 좋은 "결명자차"
결명자차는 보리차등과 일상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음료. 보리차와 비슷하나 맛이 더 은은하고 구수하며 불그스름한 빛을 낸다. 이름 그대로 시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코피를 멈추게 할 때도 쓰인다고 한다. 혈압을 내려주고 만성변비, 노인성 변비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장시간 책이나 모니터를 보는 수험생, 네티즌에게 좋은 차.
2. 겨울감기에 좋은 한방차 * 감기인가 봐요... 몸이 으슬으슬 추워요. "유자차"
소화불량, 감기, 오한, 발열, 해소, 피부미용에 좋다. 그러나 허약하고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다.
* 목이 칼칼한게 목감기!"레몬차"
레몬 특유의 신맛은 진액을 생성하고 갈증을 없애준다. 기 순환을 도와 감기 예방에 좋다.
* 열이 펄펄 끓는 몸살감기에 걸렸어요."흰파뿌리 생강차"
기엔 땀을 빼는게 최고! 그러나 소화기능이 약하고 몸이 찬 사람은 감기에 걸려도 열은 나지만 오싹하기만 할뿐 땀은 잘 나지 않는다. 이때 생강과 흰파뿌리를 달여 먹으면 땀과 함꼐 나쁜 기운이 빠져나가 감기가 낫게 된다.
* 콜록콜록 마른기침이 자꾸나 기침감기"맥문동차"
맥문동을 폐를 윤기있게 하고 진액을 생기게 하며 기침을 멎게 하는 대표적인 한방 차. 폐가 안좋아 마른기침을 자주 하는 사람에게 좋다.
* 감기에 걸리면 가래가 심해요. 가래기침에 좋은 "생강차"
감기엔 생강차라는 말은 다 이유가 있다. 기침을 멈추게 해주고 가래를 삭혀주기 때문. 생강은 비타민C와 단백질이 풍부해 위장을 보호하고 장을 튼튼하게 해 준다. 또한 혈액순환, 식욕증진, 숙취에도 효과적.
* 겨울철 감기예방, 기억력감퇴에 효과적인 "오미자차"
방금 쓰던 볼펜이 어디갔지? 아~~ 요즘 부쩍 건망증이 심해진거 같다면 오미자차를 마시자.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의 다섯가지 맛을 낸다고 해서 오미자라고 부른다고 한다. 오미자는 과로로 인한 기억력 감퇴, 시력감퇴 간염, 천식을 진정 시키는데 효과적. 특히 겨울철 감기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 내복을 입어도 추위요. 몸이 찬 사람에게 좋은 "계피차"
유난히 손,발이 찬사람은 계피차를 마시자. 계피의 따뜻한 성분은 몸이 차고 기운이 약한 사람, 소화기능이 약해 찬 것을 먹으면 배가 아픈 사람에게 좋다. 몸 속에 뭉쳐 있는 냉기를 풀어주고 아랫배, 손발의 냉증을 풀어준다. 손발이 냉하고 허약한 체질, 허리와 무릎이 냉하고 아픈 사람,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좋다. 화와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3. 다이어트에 좋은 한방차 * 마음대로 먹고 살도 빼고 "우롱차"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 차라고해서 한때 여성들에게 인기절정의 황금기르 누렸던 차. 우롱차는 카페인, 타닌 등 피로회복과 소화를 촉진시켜준다. 특히 기름진 요리를 먹은 뒤 좋다. 맘껏 먹어도 몸무게 걱정을 안하고 싶은 사람,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우롱차를 권한다.
* 땀이 많은 사람,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황기차"
한방차 다이어트의 대표주자는 뭐니뭐니해도 황기차다. 황기는 땀의 양을 조절하며, 이뇨작용을 하여 당뇨병의 치료제로 쓰이는 등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약재다. 전신이 땀이 나며 어지럽고 탈진이 되는 것은 기가 허하고 쇠약해졌다는 증거. 이런 증상 외에는 권태, 무기력증에도 효과가 있다. 황기는 땀을 나게 안 나게 하고 피부를 튼튼히 하며 농을 배출하고 붓기를 가라않히며 새살이 돋게 하는 면세어 인삼보다 좋다. 또 만성피로를 풀어주며 불면증, 허약 체질의 개선에도 효과적.
* 변비 혹은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에게 좋은 차"율무차"
항간에 정력이 감소한다는 낭설 때문에 인기가 없는 율무차. 뮬무차를 마시면 일단 밥맛을 떨어진다. 하지만 붓기를 가라앉히고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다. 무릎이나 관절의 부종에 좋고 특히 변비가 있거나 불면증 인 사람에게 좋다.율무는 비타민B와 니아신, 칼슘, 철 성분 뿐만 아니라 단백질 탄수 화물, 회분이 고루 들어있어 피부 미용과 사마귀 제거, 기미와 주근깨, 비만증상에 효과적.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체력을 튼튼하게 하고 머리를 좋게 한다.
* 다이어트, 피로회복에 좋은 "귤차"
겨울엔 유난히 귤을 많이 먹는다.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하고 구연산과 정유 레몬이 들어있어 피로를 풀어주는데 그만이라고 한다. 또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칼로리 소모를 높여주므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4. 스트레스에 좋은 한방차.* 혈압이 낮은 사람에게 좋은 "녹차"
나른한 아침.. 녹차 한잔을 마시면 세상 근심이 사라지는 것 같다. 그저 커피보다는 몸에 좋다는 생각에 마시는 녹차. 과연 녹차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 녹차는 호흡기에 효과적이며, 만성적인 심장질환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특히 피로를 회복 시켜 주어 수험생이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 당뇨병과 노화방지, 술을 마셔 술독이 생겼을 때, 혈압이 낮은 사람에게 특히 좋다.
*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좋은 "다시마차"
한해 두해 나이가 들수록 고혈압은 건강에 적신호! 이런땐 조금은 생소한 다시마차를 마시자. 다시마는 주로 우동국물을 끓일때 애용하는 해초류. 하지만 다시마를 차로 마시면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심한 스트레스로 뒷머리가 뻣뻣한 사람은 다시마를 우린 차를 권한다.
* 비만, 어깨걸림 고혈압에 좋은 "칡차"
뒷목이 뻣뻣하고 어깨도 묵직하고 결려온다. 이런증상들은 스트레스가 주범! 이럴 땐 칡차는 마시자. 칡차는 비타민, 단백질, 당질, 칼슘과 전분이 풍부한 칡은 기침, 감기, 두통, 고혈압에 효과적. 특히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칼로리 소모를 높여주기 때문에 비만인 사람에게 좋다. 또 설사, 갈증 완화 그리고 중년 이후의 어깨결림에 좋다.
5. 피로회복에 좋은 한방차 * 피로방지에 효과적인 "인삼차"
인삼은 몸에 맞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으니 반드시 가려서 마셔야 한다. 손 발이 차다는 외형적인 판단은 금물!! 인삼차를 먹었을 때 가슴과 머리쪽이 화끈 거리는 사람은 몸속에 열이 많은 체질이니 인삼차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반대로 몸이 따스해지는 느낌은 받는 사람은 속이 냉한 사람이므로 인삼차를 권한다. 인삼차는 단백질, 당질, 무기질, 비타민B등이 풍부한 인삼은 빈혈, 저혈압, 냉증, 감기, 위장병, 당뇨병 예방과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참 한가지 더!! 감기초기나 음식을 먹고 체했을때는 절대 마셔서는 안된다.
* 급성 위장병 , 체력을 보충해 주는 "모과차"
칼슘, 칼륨, 무기질이 풍부한 모과는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원기가 없고 피곤할 때 좋다. 특히 손발 저림, 저혈압, 당뇨병 환자에 좋으며, 기침, 가래와 변비 해소, 설사에도 효과적. 그밖에 신경통, 요통, 근육경련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도 있다.
* 피로회복에 좋은 "구기자차"
야근이다. 술자리다..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낄 때는 구기자차가 최고다. 불로장생 약초로 불리는 어린 구기자의 잎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비타민 C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구기자는 단백질이 비교 많아 눈을 맑게 하며 자양강장에 좋고 피로한 몸을 회복 시켜준다. 그 밖에도 힘줄과 뼈가 튼튼해져 추위를 타지 않게 되며, 마른 체형, 급한 성격,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권한다
* 남성정력 피부미용에 좋은 "둥굴레차"
늘 손님접대용으로 각광 받던 커피도 녹차의 시대도 갔다. 언젠가부터 둥굴레차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그 이유는...? 둥굴레차가 남성정력에 월등한 효능이 있기 때문이라는데.. "신선초"라고 불리는 둥굴레는 구수한 맛과 향이 일품. 피부미용, 노화방지,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간기능 장애에도 효능이 뛰어나다고 한다.
茶를 마실때 삼가야할 사항
첫째,
차를 공복에 마시는 것을 삼가하여야 한다.
공복에 차를 마시면
차의 성질이 폐에 들어가 비위(脾胃)를 차게 하므로
'승냥이를 집안에 몰아 온'격이다.
중국에서는 옛날부터 '공심차(空心茶)를
마시지 않는다' 는 말이 있다 .
둘째,끓는 차를 마시는 것을 삼가야 한다.
너무 끓는 차는 인후, 식도,위를 강하게 자극한다.
만약 장기적으로 너무 뜨거운 차를 마시면 이런
기관들이 쉽게 병에 걸릴 수 있다.
정상적으로 62℃이상의 차를 마시면
위벽이 쉽게 손상받고,
위병에 쉽게 걸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그러므로 차를 마시는 온도는
56℃이하로 하는 것이 좋다.
셋째,
냉차를 마시는 것을 삼가해야 한다
온차(溫茶)와 열(熱茶)는
정신을 상쾌하게 하며 귀와 눈을 밝게 하며
냉차는 신체를 차갑게 하고 가래가 성하게 한다.
넷째,
진한 차를 마시는 것을 삼가야 한다.
진한 차는 카페인 디오필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쉽게 두통이 나고
불면증에 시달리게 된다.
다섯째,
차를 우려두는 시간을
너무 길게 하지 말아야 한다.
차가 우려져 있는 시간이 너무 길면
폴리페놀, 유지, 방향물질 등이 자동적으로
산화되어 찻물의 색깔이 어두어지고
맛이 차가우며 향기가 없어져
마시는 가치가 없어진다.
또한 찻잎 속의 비타민 C, 비타민 P, 아미노산 등
이 산화되어 찻물의 영양가치가 크게 저하된다.
동시에 찻물이 놓여 있
는 시간이 장시간 지속되면
주위환경의 오염을 받아 찻물속에 미생물이
증가해 비위생적이다.
여섯째,
우려내는 차수(次數)가 많지 않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찻잎을 3∼4번 우려내면
기본상에서 차즙이 없어 진다.
첫 번째 찻물을 찻잎에 우려내면
함유된 침출량의 50%가 나오고
두 번째에는 30%, 세 번째에는 10%,
네 번째 우려내면 1∼3%가 나온다.
다시 우려내면 찻잎 속의 일부 유해성분이 나온다.
그것은 찻잎 속의 해로운 원소가 흔히 제일
마지막에 우러 나오기 때문이다.
일곱째,
식전에 차를 마시는 것을 삼가야 한다.
식전에 차를 마시면 타액이 찻물에 희석되어 식욕이 떨어지며
또한 소화기관에서 잠시적으로
단백질을 흡수하는 기능이 저하된다
여덟째,
식후에 이내 차를 마시는 것을 삼가야 한다.
찻잎속에는 탄닌산이 함유되어 있어
음식물중의 단백질, 철질(鐵質)에 대하여 응고작용을
하므로 단백질과 철질에 대한 인체의 소화와 흡수에 영향을 준다.
아홉번째,
찻물로써 약을 먹는 것을 삼가야 한다.
속담에 '찻물은 약을 풀어 버린다'고 하였다.
찻잎속에는 탄닌질이 많아 탄닌산으로 분해된 다.
탄닌산은 약물과 결합하여 침전이 생기므로
약물이 인체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여 약효를 떨어뜨린다.
열번째,
묵은 차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
묵은 차는 시간이 오래되어 비타민이 없어지고
찻 속의 단백질과 당분은
세균과 곰팡이의 양료(養料)로 된다.
물론 변질되지 않은 묵은 차는 의료상에서 그 역할이 있다.
예를 들면
묵은 차는 풍부한 산류(酸類)와 불소가 함유되어 있어
모세혈관의 출혈을 방지할 수 있다.
구강염, 설통(舌痛), 습진, 잇몸출혈, 피부출혈, 창구농양(瘡口膿瘍) 등을
묵은 차로써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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