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지니 목사의 헌금의 기적을 체험하는 12가지 법칙
1. 먼저 씨를 뿌려야 한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요12:24)
2. 씨는 쓸모없게 해야 한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요12:24)
3. 거두고 싶은 열매의 씨를 뿌려야 한다.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창1:12)
4. 씨를 뿌릴 때 추수량을 정해야 한다.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고후9:6)
5. 좋은 땅에 심어야 한다.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마13:8)
6. 추수할 때까지 참고 기다려야 한다.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저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막4:26,27)
7. 제대로 거두기 위해서는 밭을 잘 돌봐야 한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마13:7)
8. 바라는 추수량에 맞춰 씨를 뿌려야지 작년 추수량에 맞춰 씨를 뿌려서는 안 된다.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창26:12)
9.추수 때는 항상 가장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주인과 같으니” (마20:1)
10. 추수량의 일부는 다시 씨를 뿌리기 위한 것이다.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고후9:10)
11. 추수량의 일부는 보관하기 위한 것이다.
“누가 포도를 심고 그 실과를 먹지 않겠느냐” (고전9:7)
12. 추수는 기적이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게 하셨나니” (고전3:6)
보상을 바라고 헌금하는 것이 잘못이 아니다.
*하나님의 물질 축복 원리 〓 농부의 씨앗을 뿌리는 원리
-농부는 거두기 위해 뿌린다.
;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이것은 주님의 약속.
약속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거둘 것을 염두에 두고 뿌려야한다.
-농부는 뿌린 씨앗만큼 거두지 않는다. 훨씬 더 풍성하게 거둔다.
;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주리라”
헌금을 드리면 수십, 수백 배로 돌아온다. 이것은 기정사실이다.
-넘치게 거두는 것은 기정 사실이되, 밭의 상태에 따라,
30배가 될지, 60배가 될지, 100배가 될지 정해진다.
;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자유로운 조건. 개인적인 상태에 따라 결실량이 다름.
*헌금 보상자는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하나님께 재물을 드린다면 하나님은 그것을 축복으로 되 갚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9:8)
*물질적 추수의 세 가지 목적은 다음과 같다.
1) 복음 전파에 투자한다.
2) 필요한 것을 넉넉히 공급받는다.
3) 물질이 차고 넘쳐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줄 수 있다.
드릴 것은 언제나 있다
“목사님, 나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필요한 씨앗을 공급해 주시는 분이다.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고후9:10)
헌금할 돈이 없거든, 과거에 씨뿌리지 못했음을 자백하고 이제부터 씨뿌리는 자가 될 것을 고백하라. 죄사함을 구하고 물질을 드릴 기회를 달라고 기도하라.
1. 먼저 씨를 뿌려야 한다
증식에는 투자가 선행되어야 한다. 뿌리지도 않은 것을 거둘 수는 없다.
2. 씨는 쓸모 없게 해야 한다
“값 없이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 (삼하24:24)
다윗은 공짜로 얻은 헌물로는 하나님께 아무것도 바랄 수 없음을 잘 알고 있다.
값을 치른 제물이야말로 하나님 사랑에 대한 표현이다.
이 원리를 잘 기억하라.
일반적으로 성도들은 돈을 드리되, 별다른 희생이 필요 없거나 부차적인 이익이 있을 때만 드린다. 이래서는 금전적 추수를 기대할 수 없다.
다음은 무익한 헌금에 대한 설명이다.
온전한 드림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것은 무익한 헌금이 된다.
십일조나 헌물의 일부를 가난한 사람을 위해 혹은 기타 다른 구제에 사용하거나 죽을 때 다 드리기 위해 따로 모아두는 것이다.
또한 가족을 돌아보지 않으면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라는 말씀을 인용하며 십일조나 헌물을 떼어 가난한 친족을 돌보고자 하는 자들에게 할 말이 있다.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말3:10)
라는 구절이다. 우리가 십일조와 헌물을 사적인 용도에 사용한다면 씨앗을 죽도록 내버려두지 않는 것과 같다. 그럼 그 씨앗은 한 알 그대로 있게 되고 마는 것이다. 기억하라, 우리에게 무용하게 되지 않고는 증식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돌릴 때 모자람을 채우시는 역사가 일어난다.
특히 십일조를 신학대학에 다니는 자녀나 혹은 다른 사람을 위한 후원금으로 쓴다든지 하는 일과 교회 부설 신학교에서 교인들의 십일조를 학교 유지비로 쓰는 것은 매우 위험한 관행이다.
예수께서 부유한 젊은이에게 한 말을 기억하라,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막10:29,30)
3.거두고 싶은 열매의 씨를 뿌려야 한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6:7)
우리는 결코 하나님을 속일 수 없다. 바로 그 분이 속임수가 불가능한 추수의 법칙을 만드셨기 때문이다. 그 법칙은 변치 않는다. 그것은 당신이 심는 씨앗이 추수의 품종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즉, 당신이 거두는 열매를 결정하는 것은 당신이 뿌린 씨앗이다. 당신이 거두고 싶어하는 열매가 아니다!
알기 쉽게 설명해보자.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사과를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사과를 줄 것이다.
음식을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음식을 줄 것이다.
돈을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돈을 줄 것이다.
4.씨를 뿌릴 때 추수량을 정해야 한다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고후9:6)
농부가 씨앗을 뿌리면서 추수할 양을 정확히 알 수는 없다. 추수의 법칙은 기다림을 요구한다. 파종기와 수확기 사이에는 언제나 상당한 기다림이 필요한 것이다. 따라서 농부는 실제 추수기가 이르기 전에 추수량을 정해야 한다. 현명한 농부라면 필요한 것보다 넉넉하게 씨를 뿌린다.
우리가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차고 넘쳐야한다.
겨우 필요한 정도만 가져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다. 꼭 필요한 만큼만 가지고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행할 여유를 갖겠는가? 아브리함의 씨인 당신은 온 세상의 복이 되는 존재이다. 복의 근원이 되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먼저 복을 받지 않고는 복이 될 수 없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모든 일에 부요하여 너그럽게 연보함은 저희로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고후9:8,11)
하나님이 당신에게 풍성하게 주시려는 이유는 당신 자신만의 유익을 위해 꼬불쳐 두라는 데 있는 게 아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풍요를 통해 다른 이들의 필요를 충족시켜 주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부요한 사람은 선택의 여지가 있다. 빈곤한 사람은 오로지 빈곤 뿐이다.
많이 뿌리는 사람은 부요한 성도가 되어 구제 예산을 집행하게 된다. 무슨 말인가 하면 매달 남는 돈으로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할지 결정하게 된다는 것이다. 적게 뿌리는 사람은 가난한 성도가 되어 기본 생계비만을 부둥켜안고 아등바등 살게 된다. 많이 뿌리고 많이 거두리라는 결심을 하라.
5.좋은 땅에 심어야 한다
“그런즉 씨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마13:18)
우리는 좋은 땅에 뿌려야만 추수를 할 수 있다.
마가복음에는 하나님의 나라(좋은 땅)에 물질을 드리면 그 물질이 백 배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되어 있다.
따라서 우리는 좋은 땅을 구별해야 한다.
세상에는 ‘선교하기 위해 존재하는’ 교회와 선교 단체가 있다.
반면, 세상에는 ‘먹고살기 위해 선교하는’ 교회와 선교 단체가 있다.
전자는 선교를 위해 돈을 모은다. 후자는 돈을 모으기 위해 선교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온전한 진리를 가르치고 설교하고 실천하는 교회라면 어느 곳이나 좋은 땅이다. 추수를 원한다면 좋은 땅에 씨를 뿌리라. 올바른 교회를 찾으라. 건물이 좀 초라하더라도 다니는 사람들이 좀 가난해 보이더라도 온전한 복음을 가르치는 교회만이 좋은 땅이 될 것이다. 어떤 사역을 통해서든 영혼이 구원받는 것은 귀한 징표이나 그 사역에 기부하면 하나님이 늘려주신다는 최종적 증거는 아니다. 사도 바울의 말을 기억하라.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게 하셨나니” (고전3:6)
심는 자는 하나님이 심으라고 하셨을 때에만 좋은 땅이 될 수 있다. 물주는 자 역시 하나님이 물주라고 하셨을 때에만 좋은 땅이 될 수 있다.
좋은 땅을 고르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책임이다.
당신이 후원하는 단체에 문의 편지를 보내라, 가끔이라도 그쪽 총회나 집회에 참석해라. 정말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단체라면 활동내역에 대한 문의를 기꺼이 받아들인다.
■ 좋은 땅을 고르는 법
1.성령의 기름 부음의 은혜, 즉 분별의 은사를 사용하라.
2.상식을 동원하라.
3.충분한 사전조사를 해라.
4.추수할 때까지 참고 기다려야 한다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히6:12)
하나님의 약속은 믿음으로만 받는 것이 아니라 ‘오래 참음’으로 받는다.
“너는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전11:1)
“그러므로 무엇이든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7:12)
이것이 황금률이다.
하지만, 남에게 대접하는 시기와 대접을 받는 시기 사이에는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씨를 뿌리는 시기와 거둘 사이에는 기다림의 시간이 있는 것이다.
물질적 추수가 취소될 수도 있을까?
있다. 씨 뿌리는 장본인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영계에서 말이 갖는 위력은 대단하다. 따라서 우리는 한 마디 고백의 말로 죄를 사함 받을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성급한 불평이 추수를 취소시키기도 한다.
“하나님의 추수 법칙은 내게는 안 통하나 봐, 이번에는 도저히 이루어질 것 같지 않아. 난 너무 오래 기다렸다고.”
이런 식의 말을 통해 당신의 추수는 ‘즉각’ 취소된다.
무슨 일을 하든지 조바심을 내지 말라.
마음을 굳게 다지고 추수를 취소하는 말이 입 밖에 나오지 않도록 잘 단속하라. 당신이 믿음으로 뿌리고 인내로 기다렸다면 추수는 이루어지고야 만다. 믿음의 끈을 놓치지 말아라.
오래 참음으로 믿음이 성장한다. 인내는 믿음이라는 시계를 움직이는 건전지인 것이다. 인내가 다 되면 믿음이 멈추고, 응당 받을 수확도 사라진다.
7.제대로 거두기 위해서는 밭을 잘 돌봐야 한다
추수를 잘하려면 밭을 잘 돌봐야 한다. 거친 환경 속에 그냥 내버려두면 씨앗이 열매를 맺지 못한다.
아반지나 목사의 재물의 밭을 돌보는 법
1) 거룩한 생활을 하라.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3)
각 나라마다 통치자가 있다. 하나님 나라의 통치자는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다. 이 영적인 왕국에는 지정학적 경계가 없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롬14:17)
먼저 그분의 나라를 구하는 것은 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을 확립하는 과정이며, 이를 위해서는 우선 마귀의 권세를 박탈해야 한다.
그런 후에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셔들여,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의지를 주님의 뜻으로 대체해야 한다. 예수를 절대 주인으로 섬기는 것이다.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의는 제일 먼저 구원을 통해 얻을 수 있다.
“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 로서 난 의라” (빌3:8,9)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와 의, 이 두 가지를 추구하지 않는다면 그 ‘모든 것’을 받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2) 세계 선교에 최우선 순위를 두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신8:18)
하나님은 우리에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다!
그 이유도 명시해 주셨다.
그것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언약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아브라함의 영적인 씨다.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얻을 자니라” (갈3:29)
당신은 약속의 자녀이다.
하나님은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에 이르기까지 당신으로 인하여 복을 얻을 수 있도록 하나님은 우리에게 재물을 공급하신다.
3) 분별력 있게 행하라.
재리의 유혹은 결실을 막는다.(마13:22) 재물의 추수가 시작될 때 치부의 유혹에 빠져서는 안 된다. 자신을 위해 풍요롭게 쓰고 싶은 유혹을 이겨내야 한다.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약4:3)
재물의 급격한 증대에 미혹되면 추수의 과정은 무너진 탑이 되고 만다. 이 유혹에 넘어가면 결코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한 자요” (마13:22)
이 문제를 극복하려면 증가된 수입의 상당량을 선교 헌금으로 드리는 것이 좋다.
기억하라. 작은 잘못과 실수가 추수를 통째로 망칠 수 있다.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아라” (아2:15)
8. 바라는 추수량에 맞춰 씨를 뿌려라
작년 추수량에 맞춰 씨를 뿌려서는 안 된다
농부는 가장 돈이 없는 시기에 씨앗을 가장 많이 사들여야한다. 작년의 수확이 형편없을 때 이런 일이 벌어진다. 농부는 작년의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파종을 더 많이 해야하기 때문에 남의 땅을 빌거나 대출을 받는 등 최대한 씨를 많이 뿌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한다.
가장 수확이 많이 필요한 때가 바로 가장 돈이 없을 때이다.
지혜로운 농부라면 언제나 추수를 위해 씨를 뿌린다.
결코 지난 해가 흉작이라 해서 씨를 조금 뿌리는 법은 없다.
확신컨대, 대다수의 그리스도인들이 장차 희망하는 수입에 맞춰 헌금하지 않고, 현재의 수입 한도 내에서 헌금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는 결핍의 두려움에 맞서 정면으로 대응해 미래의 풍성한 수확을 거둔 예가 있다.
1) 사르밧 과부
-가루와 기름이 다 떨어져 가는 상황에서 우선 하나님께 바침으로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않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않는 수확을 얻음.
2) 두 렙돈을 드린 가난한 과부
-생활비 전액을 넣음으로 예수님의 주의를 끌음.
3) 이삭의 파종...100배
-기근으로 흉작이 계속되자 이삭은 극심한 궁핍을 피해 하나님의 땅인 약속의 땅을 떠나기로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음성은 달랐다.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게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하라. 이 땅에 유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창26:2,3) 이삭은 믿음을 방패 삼아 극심한 가뭄 속에서 씨를 뿌렸고 풍성히 거두었다.
주변 상황으로 인하여 헌금 생활에 영향 받지 말라.
경제가 나빠지거나 직장을 잃었거나 하는 형편에 따라 헌금을 조절하지 말라.
단지 장래 추구의 규모에 따라 씨를 뿌려야 한다.
과거 추수의 규모에 맞춰 파종하는 농부는 없다.
없으면 없는 대로 헌금을 줄이려는 것이 당신의 본능이다.
과감하게 미래의 추수를 바라고 투자하라.
일정액을 작정하고 현재 드릴 수 있는 것을 드린 다음, 나머지도 정해진 대로 다 헌금하라.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9.추수 때는 가장 많은 비용이 들어 간다
열매가 무르익으면 농부는 일꾼을 고용해 열매를 따야 한다. 수확의 결실을 맛보기 직전에 가장 많은 돈이 들어가는 것이다. 이 추수 법칙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다. 추수가 무르익으면 예지적 감각으로 이제 추수의 때가 왔음을 알게 되는 법이다. 추수의 때가 오면 농부는 수확을 위해 일꾼을 고용해야 하고 이를 위해 추가 비용을 들여야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추수가 무르익었다고 여겨질 때 추수에 착수하는 데 필요한 상당한 비용을 마련해야 한다. 즉, 열매가 충분히 성장할 때까지 계속해서 드려야 하는 것이다.
당신이 경작한 밭이 황금빛으로 물들 때 특히 영적으로 분별력을 가질 것을 당부하고 싶다.
풍성한 수확의 때가 가까웠음을 느끼는가?
이 아홉 번째 법칙을 알지 못하면 추수에 실패할 수 있다.
하나님께 당신이 찾던 열쇠가 추수를 위한 품꾼을 쓸 비용인지 여쭤보라.
이 원리를 인생에도 적용하라.
이 법칙의 실행에 빠를수록 무르익은 열매가 당신 손안에 들어오는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10. 추수량의 일부는 다시 씨를 뿌리기 위한 것이다.
추수한 곡식을 다 먹어치우는 농부를 본 적이 있는가? 그런 사람이 있다면 정말 바보다.
더 이상 농부 될 자격이 없는 것이다. 씨 뿌림의 법칙에 순종하여 백배의 추수를 해본 사람일지라도 몇 개월이 지나 교인들에게 파종과 추수의 과정을 어떻게 발전시키고 있는지 물어보면, 너무나 놀랍게도 추수로 들어 온 돈을 한 번이라도 다시 뿌린 사람은 열 명 중 한 명에 지나지 않았다.
축복에 대한 믿음이 없음
“헌금을 하고도 내게서 돌려 받는 것을 가로막는 두 번째 요인이 있다. 사람들은 대부분 어떤 특정한 결과를 바라면서 헌금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말하자면 선물을 하고서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는 것과 같다. 그러나 헌금을 하는 사람에게 배로 넘치는 축복이 주어지는 것은 기적과 같다. 모든 기적은 믿음에 의해서만 생긴다. 아무런 결과도 바라지 않으면서 헌금을 한다는 것은 믿음이 없는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아반지니목사는 이 두 가지 헌금 원리에 입각해 헌금을 하도록 설교했고 그에 따라 백 배의 결실을 거두는 수많은 성도들이 나타났다. 백 배의 결실을 보았다고 간증하는 자들은 누구나 두 가지를 확신한다.
첫째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정확한 액수를 드렸다는 점이며,
둘째는 하나님이 백 배로 늘려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드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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