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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34편의 메시지 ■ 시편 34편의 메시지  시편 34편은 사무엘상 21장에 나오는 사건을 바탕으로 지은 다윗의 시입니다.사울을 피해 블레셋으로 망명한 다윗이 아비멜렉(블레셋 왕을 일반적으로 뜻하는 이름 -가드 왕 아기스) 앞에서 미친 자로 가장하여 위기를 모면한 후에 유대광야로 피신하여 지은 시입니다. 사울에게 살해의 위협을 당하던 다윗은 적국 블레셋으로 피신하지만, 신하들이 ‘사울을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라’는 노래가 이스라엘에 퍼져있다며, 언제든지 반기를 들어 블레셋에 해를 끼칠 수 있으니 처단해야 한다고 상소했습니다. 죽을 위기에 처해있던 다윗은 미친 척함으로 그 위기를 벗어나 유다 땅으로 피신합니다. 죽음의 위협 앞에서 망명자의 신세가 되어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는 탄원시가 시편 34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다.. 2024. 5. 12.
▒ - 감동 명언 100 - ▒ ▒ - 감동 명언 100 - ▒  1 음악이 있는 곳엔 악이 있을 수 없다. 2 힘없이 사라져가기 보다는 불꽃처럼 한번에타오르는 것이 낫다는 것을 기억해주기 바란다. 3 내가오르는 길이 아무리 험난한 길일지라도 이 길이절벽이 아니기에 나는 이 길을 헤쳐나 갈 수 있다. 4 진정으로 신을 사랑하는 자는 신에 대해서 자기를사랑해 달라고 원하지 않는다. 5 의심스러운 사람은 쓰지 말고 사람을 썼거든 의심하지 말라. 6 폭풍은 참나무의 뿌리를 더욱 깊이 들어가도록 한다. 7 바쁘게 움직이는 꿀벌에게는 슬퍼할 여유가 없다. 8 강을 거슬러 헤엄치는 자가 강물의 세기를 안다. 9 고통은 인간의 위대한 교사이다. 고통의 숨결 속에서 영혼은 발육된다. 10 낙오자란 세 글자에 슬퍼하지 말고 사랑이란 두 글자에 얽매이지.. 2024. 5. 3.
찬송가 - 나의 생명되신주 2024. 3. 18.
바울이 아라비아에서 보낸 삼 년(갈 1:17) 아라비아에서 보낸 삼 년(갈1:17)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를 만난 뒤 사도 바울은 아라비아로 갔고, 거기서 3년 동안 체류했습니다. 갈라디아서 1장 17절에서 그는 자신이 회심한 후에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다”고 분명히 진술합니다. 그러나 아라비아에서 무엇을 했는지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바울이 거기서 조용히 칩거하면서 깊은 기도와 묵상을 했을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최근에 어느 주석학자는 바울이 아라비아에서 모든 인간적인 접촉을 끊고 하나님과 홀로 시간을 보냈다고 말합니다. 계속해서 그는 이렇게 진술합니다. "이것은 새롭게 개종한 유대 바리새인이며 기독교 박해자로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바울은 회심한 상태였다. 그는 자신에게 계시된 복음의 진리에 비추어 기독교에 대해 .. 2024.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