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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신학 1

진화론은 바다의 기원을 설명하지 못한다/ 외

by 은총가득 2021. 2. 20.

진화론은 바다의 기원을 설명하지 못한다

 

바다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지구에 있는 이 많은 물은 어디에서 생겨났을까?

진화론이 얼마나 허약한 토대 위에 세워졌는지 모든 기원에 대해서는 거의 설명이 되지 않는다

진화의 증거로 물의 기원을 알아내느라 혈안이 되어 있다

푸른색으로 상징되는 지구는 태양계의 행성 중에 유일하게 물이 있다

지구에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물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도 지구에 있는 물의 기원을 알지 못한다

진화론자들에 따르면 태양이 먼저 존재하였고 지구는 45억년 전에 뜨거운 용암으로 시작하여 출현했다고 한다

지구의 시작이 용암이라면 처음에는 지구에 물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의미다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저온기원설을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이 많은 물은 어디에서 온 것인가?

 

지구의 물은 많아도 너무 많다

물은 지구 표면의 70%에 해당하는 면적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인체의 60%도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구의 물이 많아야 할 이유가 있다

비열은 물질 1g의 온도를 1℃ 만큼 올리는 데 필요한 열량인데​ 지구의 많은 물의 비열 때문에 일교차나 계절 간 기온차가 크지 않아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다

또한 지구의 물이 상온(연간 평균 온도로서 20±5℃)에서 액체로 존재하는 것도 엄청난 혜택이다

지구의 물이 고체나 수증기로만 존재한다고 한다면 생명체가 살아가기 힘들었을 것이다

혜성이 지구에 물을 실어 왔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이 많은 물을 혜성이 실어 와서 충돌하였다면 지구는 분해되었을 것이다

다른 가설은 수백만년동안 비가 내렸다는 주장이다

비는 바다에서 물이 증발되어 내리는 현상인데

처음에 바다가 없었다면 수백만년동안 비를 내리게 할 물의 근원이 어디인가?

이 가설도 궁창위에 물층이 있었다는 성경의 기록을 증명하는 것일까

 

그런데 2002년 콜로라도 대학의 지질학자 스티븐 모지스 교수는 지르콘의 결정을 발견하고 새로운 학설을 내놓았다

44억 년 된 오래된 지르콘 결정을 분석해 보니 물속에서 형성되었다는 것을 알아낸 것이다

지구 생성 당시에 물이 있었다는게 밝혀진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바다의 탄생)

우주와 지구, 물과 생명체 등 과학이 알아낸 것은 처음부터 완전한 형태로 존재했다는 사실만 알아낼 뿐이다

 

 

 

애리조나 대학의 마이크 드레이크 교수도 지구의 주성분인 45억 년 전의 감람석을 분석해 보니 30g의 감람석에 0.3ml의 물 분자들이 달라붙어 있었다. 지구 초기에 이미 물이 존재했다는 증거로 제시되었다

그런데 물이 지구에 처음부터 존재했다는 내용은 성경에 기록된 내용이다

성경은 진화론자들의 주장과는 다르게 지구가 태양보다 먼저 창조되었고 처음부터 물이 있었다고 기술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창 1:`~2)

창세기의 처음 두 개의 절에서 지구가 물(수면)로 덮여 있었다고 기록한 것이다

그런데 과학자들의 발견은 서로 모순된다

지구에 뜨거운 용암으로 시작되었다 주장하고 또 광물을 분석해보니 처음부터 지구에 물이 존재했다고 하니 상호 모순된 주장이다

그들은 원시 바다의 유기물 배양액에서 35억년 전에 생명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현재의 바다는 생명을 탄생시키지 않을 뿐 아니라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가설이다

과학자들은 수십억 년 전에는 가능했다고 주장하니 동화 같은 얘기다

그런데 성경은 새로운 차원의 스토리를 알려준다

창조 둘째날에 궁창(하늘)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바다, 지하수)을 나누었는데 비닐하우스처럼 하늘에 물로 된 보호막이 있었다는 것이다

궁창 위의 물은 노아 홍수 때 땅으로 모두 쏟아져서 사라졌다

지표면 아래에 있던 물도 솟아나서 바다를 형성했다

 

이때 바다는 지금처럼 짠 해수가 아니었다

지금은 바다가 70%이지만 노아 홍수전에는 육지가 약 80%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대홍수에 의한 격변으로 지층, 협곡, 동굴이 형성되고 동물의 사체는 석유와 화석으로, 식물은 석탄과 규화목이 되었다

이런 격변이 없다면 이런 것들은 분해되어 만들어지지 않는다

실험에 의하면 물은 사람의 언어에도 신비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나 사랑의 단어에는 물의 구조가 육각형 형태를 갖추나 저주나 증오들의 단어에는 이 구조가 파괴된다

물뿐이 아니라 물로 형성된 식물이나 사람도 마찬가지다

​물로 긍정적 실험을 한 에모토 마사루의 실험을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에서 직접 확인하였다

물의 구조를 직접 현미경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얼려서 얼음의 결정을 확인한다

 

천사와 악마라는 단어에도 같은 반응을 보였는데 마사루씨는 사람의 마음이 투영된 것으로 이해하지만 단어에 반응하거나 사람의 마음이 투영되든지 같은 의미다.

긍정의 말 육각수 실험


모든 눈의 결정도 모두 육각형이다

 

진화론자들은 하나님을 거부하는 이론을 만들어 내려 열심이지

그들의 논리는 거짓과 과장과 신화로 꾸며져 있다

그들이 장차 들어갈 불못에는 물이 한 방울이 없다는 것은 그들에게 상응하는 처벌이다

성경의 기록에 따르면 미래에는 우주와 지구가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있지 않다

인류의 역사가 종료되면 영생하는 세계에서는 생명현상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때에 사람은 물에 의해 생명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나무와 생명수로 영생한다

시빌의 신탁에서는 큰 별이 떨어져 바다를 태워 버린다고 말한다

바다는 하나님을 거역하는 세상을 의미하는 동시에 짐승이 올라오는 처소와 평행을 이룬다

바다는 혼돈과 위험하고 무질서하며 파멸을 의미하며 우주적 악의 기원으로 상징된다

그러나 새 하늘과 새 땅은 지금의 우주와 지구와는 완전히 다를 것을 예시한다

불완전한 세계가 완전한 세상으로 완성될 것이다

거짓을 따르지 말고 진리에 반응하라 https://youtu.be/8ayjOMc0KQE


물질, 물, 불의 기원과 창조론

 

61년전인 1957년 우주에서 처음으로 지구를 본 소련의 우주비행사 가가린은 "지구는 푸르다" 말했다.

우주에는 7*10^22승개의 별이 있지만 그중에서 지구만이 물을 가득 저장하고 있다.

지구를 물의 행성이라고 하는데 물이 없었다면 생명체도 존재할 수 없다

물은 지구 표면의 71%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체의 60%도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구 표면의 물의 총량은 14억㎦인데 지구 표면을 2.7㎞로 덮을 수 있는 양이고 지구 내부에는 대양의 3배에 해당하는 물이 있다고도 알려지는데 이를 포함하면 지구표면을 10.8km 덮을 수 있는 막대한 양이다

물은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디

 

물은 세가지 상태변화(Phase)가 가능한 유일한 물질인데 액체상태의 물 , 고체상태의 얼음, 기체상태의 수증기로 정상적인 지상조건에서도 변화가 가능하다

H2O는 두 개의 수소 원자와 한 개의 산소 원자로 구성되고 상온에서 무색,무취다

물은 삶에 가장 적합한 온도와 압력에서 액체인데 특히 1기압의 표준압력에서 물은 0 °C와 100 ° C 사이에서 액체상태다

 

 

만약 이 온도에서 고체상태나 기체상태로 있었다면 생명체는 유지되지 못했을 것이다

 

비열은 어떤 물질 1g의 온도를 1℃ 올리는 데 필요한 열량인데 물은 잘 데워지지도 않고 잘 식지도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지구에서 생명체가 살기에 적합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만약 현재보다 비열이 크거나 작으면 지구는 쉽게 너무 뜨거워지거나 너무 추워진다

사막은 물이 거의 없어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약 30~80℃까지 난다

그리고 비열의 차이 때문에 낮에는 해풍이 불고 밤에는 육풍이 불어 바람을 일으킨다

우리가 36.5℃의 체온을 항상 유지할 수 있는 이유도 신체의 60%가 수분이기 때문이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어느것 하나 우연히 생겼다기 보다 고도로 미세조정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The Origin of Water

태양계의 9개 행성 중 지구는 물이 있는 유일한 행성이다

빅뱅으로 우주가 생성되었다면 행성의 비균일성이나 우주의 진공상태는 이해하기 힘들다

그렇다면 어떻게 지구에만 물이 존재하며, 그 물의 기원은 무엇인가?

학자들은 물의 기원을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1. 지구 내부 소스 수증기설

① 지표면에서 활발하게 일어난 화산 활동과 운석의 충돌 때문에 많은 양의 수증기가 대기 중으로 공급되었다.

② 지표면이 냉각되면서 대기 중의 수증기가 응결하여 두꺼운 구름층을 형성하였고, 마침내 많은 비가 내리게 되었다.

③ 지표로 떨어진 빗물은 지하수를 형성하거나 지표를 따라 흘러 낮은 곳으로 이동하였고, 이 물이 모여 넓은 바다를 이루었다.

모순 : 지구는 불덩어리 상태의 뜨거운 용암으로 시작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지구 내부에 막대한 양의 수증기가 있었다는 것은 패러독스(모순)이다

설령 수증기가 있었다 하더라도 모두 우주로 증발해 버리고 말았을 것이다

 

 

2. 혜성이 지구에 물을 실어왔다?

그렇다면 혜성의 물은 어디에서 왔을까?

혜성도 뜨거운 용암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니 지구에서 물의 기원을 설명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다

또한 물의 기원이 혜성이라면 왜 태양계의 많은 행성 중 지구에만 물을 가진 혜성이 왔을까

이 많은 지구의 물을 혜성이 가져왔다면 도대체 혜성은 얼마나 커야 할까?

사실상 혜성탐사선 로제타가 혜성을 분석해보니 혜성의 물이 지구의 물과 미세하게 다르다는 사실에 과학자들은 당황했다

 

혜성의 얼음의 중수소의 함량(530ppm)이 지구의 물(150ppm)보다 3배나 높게 나타난 것이다

이런 차이라면 질량,밀도, 끓는점, 어는점이 다르다는 것이고 비열이 다르기만해도 지구에서 생명체가 존재하기 힘든 환경이 된다

결국 지구의 물의 기원은 혜성이 아니라는 결론이다

우주공간은 거의 완벽한 진공상태(기체 입자들이 없는 상태)로 물을 구성하는 수소(H)가 존재하지만 산소분자(O)는 없기 때문에 우주에서 물이 생성되기는 어려운 조건이다

사실 우주가 진공상태라는 것은 우주에 떠다니는 입자들이 모여 별들을 만들었다고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이론이다

 

 

3. 지구 생성시 물이 존재했다

2002년, 콜로라도 대학의 지질학자 스티븐 모지스 교수는 세상을 뒤흔들 발견을 한다.

지구 상에서 가장 오래된 광물 샘플 ‘지르콘’의 결정을 발견한 것인데

지르콘 결정은 메마른 땅에서 형성되었다기보다, 액체 상태의 물에서 형성되었음이 발견되었고 이는 초기 지구의 표면에는 이미 물이 있었다는 것이다

 

오랫동안 과학자들과 진화론자들은 지구가 메마른 상태에서 출발했다고 주장했지만 모지스의 발견으로 그 이론이 틀렸다는 것이 확인된 것이다

 

오히려 이것은 창세기의 기록을 증명하는데 창세기의 기록에 의하면 하늘과 지구와 물은

처음부터 존재했고 이것은 태초에 창조된 결과였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하늘과 땅)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위에 운행하시니라" (창1:1~2)

창세기에 의하면 지구 재창조 첫째날 이전에 이미 하늘과 지구와 물이 존재했음을 알게된다

이는 지구에 생명체가 살기 위한 환경과 생명체를 창조하기 전에 이미 물질, 원소, 물과 불이 창조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처음하늘, 처음 땅, 바다 ^ 새하늘, 새땅, 생명수의 강

 

인류 역사의 끝날이 이르면 새하늘과 새땅이 재창조되는데 처음하늘과 처음땅이 사라지고 바다도 없어진다

"또 내가 보니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계21:1)

처음 창조된 물질은 원자로 구성되어 있고 원자는 핵과 전자의 정전기적 인력으로 묶여 있는데 이 힘이 사라지면 모든 물질은 분해되어 사라질 것이다

 

 

지구에는 103개의 원소가 있고 이 원소의 기원도 빅뱅으로 설명하기 힘들다

빅뱅이론에 의하면 이러한 원소들은 빅뱅 후 약 3분 이전에 핵융합 반응으로 생성되었다고 추정한다

무에서 유가 상상하는대로 기적처럼 저절로 형성되었다고 믿는 것이 빅뱅과 진화이론이다

모든 물질은 유에서 유를 만들어 낼뿐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낼 수 없디

과학은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낼 수 없다는 것을 상식적으로 인정한다

왜 과학자들은 빅뱅과 진화론에서만 불가능한 논리를 특별하게 인정하려는 것일까?

 

처음하늘과 처음땅과 바다는 103개의 원소로 구성되어 있다

소위 물질이라고 명칭된 것들은 모두 103개 원소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조합들은 시간이 지나면 붕괴되고 분해되어 한계수명을 가지게 되어 영원성을 보장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일시적인 인류의 역사를 위해 한시적인 물질의 세계를 창조하신 것은 새하늘과 새 땅이 오기전에 일시적으로 주어진 것들이다

 

 

새하늘과 새땅과 생명수의 강은 103개의 원소로 구성된 물질의 세계가 아니다

붕괴되지 않고 영원성이 보장된 새로운 원소들로 구성될텐데 이것은 3차원의 세상보다 더 상위의 차원으로 이루어진 세상이다

예를 들면 하나님의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영생의 생명수는 단지 사람을 위한 것뿐 아니라 천사들도 마시는 음료인데 천사들은 영적 존재이므로 생명수는 수소와 산소의 결합(H2O)으로 이해할 수 없는 신비한 상태라는 의미다

 

지구에는 바다가 있고 천국에는 생명수의 강이 있지만 악인과 사탄의 거처인 불못에는 물분자의 입자가 하나도 없는 세상이다

지옥에 떨어진 나사로의 부자가 간절히 원한 것은 한 컵의 물이 아니라 단지 손끝에 묻은 한방울의 물이었다

불못에는 불과 유황과 연기와 죽지않는 벌레(구더기)만이 존재한다

그곳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사탄과 악귀들과 함께 영원한 고통의 형벌에 처해진다

 

 

왜 유황인가?

영어의 sulfur는 산스크리트의 ‘불의 근원’을 뜻하는 Sulvere로부터 유래한 라틴어 Sulphurium이 어원이다​

유황은 상온에서 노란색의 고체이고 끓는점이 444℃로 점화되면 청색의 불꽃이 생기면서 매우 강하고 지독한 냄새가 난다

일반적으로 청색의 불은 적색보다 더 고온에 속한다

온도에 따라 여러 동소체와 혼합물이 존재하지만 2000℃에서는 단원자의 순수한 S가 된다

황의 이러한 특성으로 고대부터 황을 태워 그 연기로 소독하는데 사용하기도 했고 농약의 원료나 성냥을 만들때도 사용된다

 

불이란?

불이란 물질이 연소하면서 에너지의 형태가 빛과 열을 방출하는 산화과정으로 불도 물처럼 하나님의 창조적인 작품중의 하나다

특이하게 하나님께서는 물과 불을 이용하여 인류를 심판하는 도구로 사용하셨다는 측면에서 보면 물과 불은 특별한 존재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물과 불은 동일하게 원자번호 1번인 수소(H)로 구성되지만 상극이어서 설계의 흔적으로 보인다

태양의 경우 원자번호 1번과 2번인 수소(H)가 핵융합반응으로 헬륨(He)을 만들때 엄청난 열을 만들어낸다

깊이 약 400km에서 온도는 약 6,000K로 이보다 더 깊은 곳으로부터 나오는 빛은 도중에 있는 물질에 흡수되어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

 

지옥에는 빛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깊이가 400km이상 될 것이지만 지옥의 불은 영원히 타오르고 영적인 존재인 사탄과 타락한 천사들도 고통을 받으므로 물질의 원소가 불의 근원인지는 알 수 없다

태양의 빛은 지구 생명체의 원천이지만 둘째사망의 불못에서는 형벌의 원천이다

 


혹스 유전자(HOX gene)가 진화의 증거인가?

 

한동안 진화론의 허구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지 않았는데

현재 존재하는 생물군에서 하이브리드 생물을 발견할 수 없기 때문에 진화는 존재하지 않았다는 필자의 포스트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혹스 유전자(HOX gene)와 상동 영역을 발생 생물학의 진화 증거로 제시했다

 

혹스 유전자는 구조적 유사성이 있는 유전자를 상동성이 높다고 주장하며 진화의 고리로 이해하고 있다

예를 들면 초파리의 배아 발생 과정에서 머리에서부터 꼬리까지 몸의 구조를 형성할 때 재현성 있게 조절하는 유전자 군을 의미한다

 

초파리와 사람을 비교할 때 유사성이 높은 유전자가 발견된다는 주장이다

초파리와 사람이 비슷한가요?

인간의 심장은 돼지와 유사하고 눈은 낙지와 유사하며 흑사병은 시궁쥐와 유사하고 적혈구 농도는 어류와 닮아 있다

인간의 대동맥궁과 공유하는 동물은 박쥐, 오리너구리, 두더지, 듀공 등이다

상동기관만 따지면 이들도 다 공통 조상이라는 주장이다

 

초파리 하면 생각나는데

진화론을 신봉하는 학자들이 초파리를 가지고 돌연변이 연구에 사용하기 시작했다

보통 돌연변이는 100만 번의 DNA 복제 중 한번 비율로 나타난다고 하는데

진화 과정을 촉진하기 위해 방사선으로 돌연변이 비율을 백만 배나 더 빠르게 증가시켰다

​약 400개의 돌연변이 초파리가 식별되었지만 모두 기형아 초파리였으며 파리나 참새 같은 다른 종으로 진화되는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고 이 멍청한 실험은 완전히 실패했다.

영화에서처럼 인간 돌연변이로 변하기 위해 방사선을 다량으로 노출하려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들의 주장이 놀라운 것은 반진화의 증거조차 진화의 증거로 둔갑시킨다는 뻔뻔함이다​

필자는 현생종에 혼합종이 없고 독립된 종만 있는 것을 근거로 진화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현생종은 창조의 알리바이를 남겼다 https://blog.naver.com/acoloje/221783891696

 

 

 

이에 대한 반증으로 들고 나온 것이 혹스 유전자다

현존하는 600만 종의 생물과 5500종의 포유류에 혼합종이 없으니

상동 유전자가 생물의 내부에서 발생적으로 기여했다는 주장을 한 것이다

그러나 이 주장은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다

그 이유를 살펴보자

a와 b가 변수라면

T = a + b 에서 T도 변화된다

여기서 a,b는 상동기관이고 T는 생물군이다

 

T1 = a1 + b2 + c6 + d127 + f3200 조합으로 된 생물이고

T2 = a1 + b3 + c6 + d127 + f3200 + g5100으로 구성된 생물일 경우

T3 = a1 + b2 + b3 + c6 + d127 + f3200 + g5100 로 혼합된 생물도 가능하다 (a1, c6, d127, f3200은 공통유전자다)

진화론자들은 T1, T2는 진화가 가능하지만 T3는 불가능하다고 말함으로 스스로 진화를 부정한다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실제 자연계에서는 이렇게 DNA가 섞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의 주장처럼 유전자의 풀이 있다면 단백질의 풀, 공통기관의 풀, 공통 생물도 나타나야 한다

 

만약 이들의 주장처럼 혹스 유전자 상동기간을 공통조상을 가지고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A라는 생물이 만들어질 때 손은 사람, 날개는 독수리, 발은 사자, 눈은 매미, 코는 개, 발은 염소의 발을 조합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수백만개, 수백억개의 상동기관을 자유롭게 가져다 쓴다면 엄청난 하이브리드 생명체들이 만들어질 수밖에 없다

눈이 100개가 달리거나 없을 수도 있을 것이다

신이 설계하지 않았다면 모든 생물에서 이런 균형성은 발생하기 힘들 것이다

그들은 근연관계가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어 불가능하다는 이상한 변명을 한다

 

현재 생물들이 서로 아주 멀리 이격 되어 살고 있는가?

심지어 물속에서는 수많은 종류의 암놈의 알과 수놈의 정자가 뒤섞이지만 정확히 자기 종에만 반응을 한다

그러므로 그들이 현생종에서 관찰할 수 없고 상동기관으로만 확인할 수 있다는 주장은 거짓이다

"저 30억개의 염기서열은 누가 처음에 코딩했는가?"
"최초에 코딩 이후 프로그램은 미싱되거나 추가되지 않은 채로 현재까지 왔다는 것이 센트럴 도그마 원리다"

"30억개의 염기쌍은 처음부터 30억개였고 앞으로도 30억개에서 증가하지 않는다"

 

 

두 번째 거짓은 DNA의 장벽 때문이다

DNA의 복제나 전사나 RNA의 번역이 일어난 전체 과정을 센트럴 도그마(Central dogma)라 하는데 정보를 읽기만 할 수 있다. 정보를 추가할 수 없기 때문에 점점 고등동물로 발전하여 가거나 유전자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만약 유전자에 부분적으로 미싱이 되면 돌연변이가 생기는데 해로운 변이만 일어나고 결정적으로 유전이 되지 않는다

DNA의 장벽과 센트럴 도그마는 신의 지문과도 같다

 

공식적인 기록에 의한 인류역사가 약 5000년인데

5000년 동안 진화가 일어나는 것을 본 적이 없고 새로운 종이 생기는 것을 관찰한 적도 없다

종은 점점 멸종만 될 뿐이다

 

시간이 짧아서 진화를 관찰할 수 없다는 주장도 궁색한 변명이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물의 다양성을 감안하고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진화는 초 단위로 일어나야 한다

그러므로 혹스 유전자는 창조의 증거는 될지언정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다

 

그들은 진화의 증거로 또 이상한 주장을 했다 ​

​미국 시카고대학 연구진은 물고기의 DNA에서 떼어 낸 특정 유전자 스위치를 생쥐 태아에 이식하자 이 스위치가 생쥐의 팔다리 영역에서 유전자를 활성화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미국립과학원회보(PNAS) 최신호에 발표했다.​

​이런 실험 결과는 4억년동안 따로따로 진화해 온 동물 종들 모두에 사지로 자라날 수 있는 유전자가 보존돼 있음을 보여준다는 주장이다

 

이것은 진화와는 전혀 무관한 양자역학에서 양자 얽힘(quantum entanglement) 현상이다

이 괴이하고 신비한 현상을 이용하여 해킹이 불가능한 양자를 암호화한 양자 통신과 양자 컴퓨터에 활용하고 있다

양자역학을 생뚱맞게 진화의 증거로 제시했다

 

두 입자를 멀리 떨어지게 하고 한 입자의 상태를 결정하면, 그 순간 다른 계의 상태가 결정된다

이는 마치 정보가 순식간에 한 계에서 다른 계로 이동한 것처럼 보인다.

두 입자는 중첩상태에 있다고 말한다

 

한 사람의 피부를 두 개로 분리하여 하나는 서울에 두고 한 개는 뉴욕에 있다고 하자

서울의 피부에 전기적 신호를 주면 피부가 반응할 것인데 동시에 뉴욕의 피부도 반응한다

러시아에서는 토끼로 실험했다

 

멀리 떨어진 곳에 어미 토끼와 새끼 토끼를 두고 새끼를 죽이자 어미의 뇌가 반응을 하였다

이런 현상은 진화와 유물론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차원이 아니다

형이상학적이고 신의 지문이나 신의 존재를 상상하게 만드는 현상이다

 

​말의 진화나 상동기관에 대한 자료는 기존에 작성한 포스트로 대신한다

https://blog.naver.com/acoloje

 

 

그들은 필자를 조롱하기도 했다

현생종에 혼합종이 부재하다는 내용을 담은 논문이 어디에 있는가 말한다

 

한 학생이 친구에게 말했다

 

"나 배고픈데 밥 좀 사줘라"

그 친구가 밥을 사주는 대신 이렇게 말했다

 

"배고픔을 해결하는 방법은 여러 가설이 있는데 A 논문, C 논문을 참조하면 돼"

"아 씨 나 배고프다니까? 밥 좀 사줘"

"밥을 사는 방법에는 이런 가설이 있는데 말이야. B 논문, D 논문을 참조해"

 

"지금 배고파 죽겠는데 농담하냐? 나 돈 없어"

"돈을 버는 방법에는 이런 가설들이 있는데, F 논문, G 논문을 참조해야 해"

 

​친구가 아무리 많은 가설과 논문을 제시해도 학생은 여전히 배가 고프다

현실에서는 아무것도 해결된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들의 주장은 위의 사례와 유사하다

"현실 세계에서 진화의 흔적도 없고 관찰도 안되고 실험도 불가능한데 진화를 주장하냐?"

 

"그 이유는 이런 가설들이 있는데 이 논문, 저 논문을 참조하면 돼"

 

그들은 오늘도 논문을 뒤적이며 허상 속에 허우적 거린다

진화론은 어른들의 동화이자 거대한 공상의 조합이다

"진화론에 대한 설명에는 띠끌만큼의 사실도 없다, 그것은 얽히고 설킨 수수께끼 뒤범벅에 숫자 조작이다

그 많은 연구에도 해결된 문제가 거의 없다는 데 아연실색할지도 모른다" (Fresno Bee)

https://blog.naver.com/acoloje (창조론과 진화론 비교)

 

현생종은 창조의 알리바이를 남겼다

 

진화를 부정하는 가장 강력한 증거는 아이러니하게 현생종이다

현생하는 생물의 종은 약 600만종으로 알려진다

만약 오랜 진화시대가 사실이라면 현생종에서 종간의 중간종이나 혼합종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현생종의 모든 종은 섞이지 않고 독립적인 DNA를 보존하고 있다

소와 양이나 참새나 가물치가 반반씩 섞인 종을 발견할 수 없다

 

중간단계의 이론에 의하면 공통조상으로 출발한 종들은

중간단계에서 연속적이고 무한대로 DNA가 섞여야 현재의 종의 다양성을 설명할 수 있다

무한대의 중간단계가 화석으로도 발견되어야 하지만 그들은 수십개 정도를 중간단계의 화석으로 제시할 뿐이다

예를 들어 공통조상이 1000개 정도이고 현재의 종은 600만종이므로 종당 약 6000번의 중간과정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현재 600만종으로 진화하기 위해서 약 360억개의 중간단계가 필요하지만 화석에서도 중간단계는 발견되지 않는다

 

360억개의 중간단계의 화석은 어디로 갔을까?

360억종의 중간단계의 종은 한 종도 생존하지 못하고 모두 멸종했을까?

 

 

우리가 현생종과 화석의 결과로 얻을 수 있는 결론은 처음부터 종들이 독립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다

이는 창조를 의미하는 말이다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아래 그림같은 진화나무는 발견할 수 없다

독립된 종을 그려 넣기는 했는데 어느날 개구리가 말을 낳았다는 그림이다

어느날 공룡이 새를 낳았고 어느날 가재가 잠자리를 낳았다는 단속 평형 이론인데 창조와 같은 말이다

100년전의 유골에서 진화 흔적을 발견할 수 없다

1000년전의 유골에서 진화 흔적을 발견할 수 없다

 

가장 오래된 인류역사의 기록이 가능한 5000년전의 유골에서 진화를 발견할 수 없다

수백만년, 수천만년의 연대기는 오래된 연대에 맞추어진 것이다

짧은 연대가 나오면 버리고 오랜연대가 나오도록 파라메터를 조정하는 일은 쉬운 일이다

가장 늦게 출현한 사람이 가장 고등동물이 되었는데 사람의 조상 원숭이는 진화를 멈추었다

 

​진화의 강력한 증거​ : Hybrid Animals (포유류+조류+어류+파충류+곤충의 혼합종)

진화가 사실이라면 왜 이런 혼합종을 볼 수 없을까?

현생종은 창조의 알리바이를 남겼다

중간형태나 혼합종의 부재는 진화가 범죄의 현장에 없었다는 스모킹 건이다

혼합종이 없다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진화에 대해 이해가 부족하거나 익숙해진 탓이다

자연에서 Hybrid Animals(혼합종)이 무수하였다면 진화의 강력한 증거가 되었을 것이다

 

 

 

이런 황당한 진화 이론을 믿는 이유는 진화론이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유일한 가설이기 때문이다

창조를 부정하는 유일한 이론이자 공상의 조합이다.

 

숨겨진 원리나 제멋대로의 근거도 없는 추정을 사용 혹은 남용하여 사이비 과학이 만들어졌다

그것은 생물학의 아주 중심부에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실제는 그렇지 않은데도 근본 개념이 정확하게 증명되었다고 깊이 믿고 있는 많은 생화학자와 생물학자들을 미혹하고 있다

 

 

모든 것은 궁극적으로 이 이론에 맞추도록 압력을 받게 되어 있는 것은 이 뿌리가 악의 근원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부정하기 위해 이런 어리석은 이론을 믿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부정하도록 기여한 사람들의 죄는 충분히 보상을 받을 것은데 무엇보다 사랑의 영혼을 지옥으로 이끌었기 때문이다

 

그 죄는 무엇으로도 보상할 수 없을만큼 크다

역사에서 악역을 맡았던 자들이 인류를 기만하는 일은 늘 있어왔다

세상은 이들의 기만적인 미혹과 메시지에 쉽게 먹이가 된다


(17)인류원리, 사후확률, 인류종말논법

 

류원리(anthropic principle)란

인간 중심의 우주론으로 영국의 물리학자 브랜던 카터가 처음으로 제기한 이론으로

인간이라는 지적 생명체의 존재 자체가 어떤 물리계의 특성을 설명한다는 원리인데 지적설계를 의미하기도 한다

 

Q : 우리는 하필이면 이런 우주에서 살게 되었을까?

 

A : 만약 이런 우주가 아니었으면 우리는 여기에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Q : 왜 하필 지구는 태양으로부터 1억 5천만km 떨어져 있을까?

 

A : 지구가 그보다 더 멀리 있거나 더 가까이 있다면 지구상에 생명체가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Q : 우주상수는 왜 10120 정도의 정밀도로 미세조정된 근본적인 물리적 상수를 가지고 있는가?

 

A : 우주상수가 너무 크거나 작으면 인류가 태어날 수 없으며 설계 논증을 뒷받침한다

 

Q : 우주와 지구가 영원전부터 존재해 온 것이 아니라면 빅뱅이나 진화론에 의해 우주와 생명체가 생겨나는 것이 가능한가?

A : 불가능하다, 물질은 무에서 유가 나올 수 없다

 

 


현존하는 최고의 물리학자인 스티븐 와인버그는 1987년 인류원리로 우주상수 문제를 설명하는 논문을 쓰기도 했다.

우주상수는 우주 공간 자체가 가지는 진공에너지로서 우주의 팽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우주상수가 양수로 아주 크면 우주의 팽창이 가속된다.

반대로 이 상수가 음으로 아주 크면 우주가 팽창을 멈추고 중력수축을 시작한다.

이 값은 매우 작지만 0이 아닌 양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값은 양자역학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값보다 무려 10120 정도 작다.

즉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는 10120 정도의 정밀도로 미세조정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정밀도는 상상을 초월하는 확률로 과학자들은 이런 식의 미세조정을 무척 싫어하는데 신이 없다고 믿기 때문이다.

물리학자 마이클 더글라스는 물리적으로 가능한 우주초기상태의 경우의 수가 약 10의 500승이라는 엄청난 확률을 계산해낸 적이 있다.

이는 과학적으로 확률이 제로다

 

우주의 별의 숫자는 7*10의 22승개다

지구의 모래알갱이 수는 10의 24승개다

물질을 구성하는 전자의 크기는 10의-13승cm인데 이는 전자가 먼지 크기와 같다면 먼지는 지구 크기만 하다

전자의 무게는 10의 -27승g인데 전자 10의 27승개를 모아야 1g이 된다

 

아무리 확률이 낮더라도 일어날 수 있다는 사후확률

 

확률이 이렇다 보니 하나님의 존재를 거부하는 자들이 다른 이론을 들고 나왔는데

사후확률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확률이 낮더라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쉽게 비유하면 복권이 700만분의 1이라 하더라도 700만개의 복권을 사야 1번 당첨되는 경우도 있지만 누군가는 처음 샀는데 당첨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후확률에 적용되는 확률의 법칙이 베이즈 정리인데

확률변수의 조건부 확률분포와 주변부 확률분포를 연관짓는 확률이론으로 두 확률 사이에 존재하는 확률을 설명하는 것으로 조건부 확률이라고도 한다

 

어떤 사건이 일어날 확률을 알기 위해서는 선행되는 다른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우주의 시작이나 생명체의 시작에 적용된 사후확률은 선행된 정보가 전무하다는 사실이다

비교하는 자체가 모순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A와 B의 정보 모두가 추리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이미 실제 존재하는 것에서 일어날 확률은 일어날 가능성이 있지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일어날 확률은 아무것도 없다고 보는 것이다

 

우주와 생명체의 출현을 가정해 보자

물리학자는 우주가 무로부터 저절로 그리고 필연적으로 생겨났다고 주장하는데

미국의 물리학자 앨런 구스는 이렇게 말했다

"세상에 공짜 점심이란 없다고 말하지만, 우주는 저절로 생겨났기 때문에 공짜 점심에 지나지 않는다"

이 말은 빅뱅이 응축된 원시의 알, 알갱이 한 개에서 우연히 폭발했다는 이론을 설명한 것이지만

 

최초의 입자는 어떻게 생겨났는지?

폭발하게 된 원인은 무엇인지?

알갱이 하나에서 어떻게 우주의 모든 물질이 생겨났는지? 모른다

이것은 사후확률을 적용할 근거조차 없지만 초끈이론에서는 다중우주가 10의 500승개라는 황당한 주장을 하기도 한다

하나님을 인정하면 간단하지만 끝없이 하나님의 존재를 거부하느라 불가능하고 비과학적인 주장을 하는 타락한 인간의 모습을 보게 된다

 

생명체의 출현도 마찬가지다

원시의 바다나 원시의 대기에서 번개를 맞아 화학적으로 중합되었다는 이론을 펼치는데

생명체의 출현에 사후확률을 적용할 수 없는 이유는

복권 700만장에서 1번 잘 뽑아 당첨되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이 경우는 마치 복권 700만장에서 10의 500승번을 연속으로 당첨되는 것과 같은 확률이기 때문이다

 

인류종말논법

카터는 인류종말논법으로 확률론에 기초하여 인류의 멸종 시기를 예측하였다

카터의 파국 논법으로도 알려진 이 흥미있는 논법은 다음과 같다

모든 사람을 임의의 숫자로 놓고, 임의로 한 사람을 뽑을 때 한 사람이 뽑히면 그 사람은 중간에 태어난 것이라 추측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논증이다

그런데 인구는 지수적으로 증가하므로 인류의 미래 기간은 인류의 과거 기간보다 훨씬 짧을 것이라는 논리다

 

<기원전 만년전부터 2000년까지 세계인구변화>

이 그래프에서 한 사람을 뽑을 때 인구가 오른쪽으로 갈수록 많기 때문에 많은데서 뽑을 가능성이 높다


세계인구의 그래프만 보더라도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지구가 45억년이 되었다거나

불교에서 전생이 있다고 주장하는 이론들이 매우 허무맹랑하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인류가 문명사를 엮어온 것은 고작 5천년에 불과하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고, 이는 성경에 기록된 역사와 일치한다

성경의 역사는 세계인구 증가의 그래프와도 일치한다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마침, 처음과 나중은 오직 하나님이 계시해 주어서 알게된 성경뿐이다

 

신비한 태양계, 우연인가? 설계인가?

http://blog.naver.com/acoloje/2204364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입자들과 환원불가능한 우주

 

인간은 만물과 우주의 기원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이 왜 그런 긍극적인 우주와 생명의 기원에 대한 답을 찾기 원할까?

과학자들은 명성과 노벨상을 목적으로, 무신론자들은 신이 없다는 증거를 찾기 위해서, 크리스챤들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의 신비를 더 자세히 알기 위한 다양한 이유들이 있을 것이다

 

현존하는 우주론은 세 가지가 있다

 

1. 정상 우주론 : 우주는 시작도 끝도 없으며, 따라서 진화도 없고 이대로 영원하다

우주는 시작과 끝이 있기 때문에 과학계에서도 기독교에서도 폐기된 이론이다

 

2. 빅뱅 우주론 : 우주가 먼 과거 어느 한 시점(137억년전)에서 대폭발로 시작되었다

그 증거로 우주팽창과 배경복사를 든다

하지만 대폭발 자체가 무에서 무를 만들수 없으며 폭발은 엔트로피를 증가시키는데 어떻게 질서와 생명체를 탄생시켰는지 알 수 없다

자연과 우주가 무언가를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을 관찰한 적이 없다

최근에는 無의 상태는 無가 아니라는 괴상한 논리를 주장하기도 한다

3. 창조 우주론 : 창조주인 신적 존재가 우주와 만물과 생명체를 창조하였다

그 증거로 지구가 생명체가 거주하기에 적합하게 미세조정되었다

 

 

현대의 과학은 빅뱅 우주론을 채택하고 있다

우리가 존재하는 세상은 크게 거시세계, 현실세계, 미시세계로 구분한다

거시세계란 너무 커서 볼 수 없는 우주(은하, 별, 우주공간)를 말하고 현실세계는 우리는 눈으로 보고 측정가능하며 체험할 수 있는 세계다

 

미시세계란 물질을 구성하는 입자들이 너무 작아 볼 수 없는 세계를 말한다

성경에서는 이 세가지를 모두 물질세상(보이는 것)이라 말하고 보이지 않는 세계를 영적세계로 구분한다

보이는 세상은 인간이 거주하는 장소이며 보이지 않는 세계는 신과 천사와 죽은 영혼들이 거주하는 장소다

 

<우주의 거시세계 : 안드로메다 은하>

성경에는 두개의 태초가 나오는데 태초란 시작을 의미한다

첫번째 태초는 창세기 1장 1절 물질과 시간과 공간이 창조한 때를 말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두번째 태초는 요한복음 1장 1절에서 하나님의 말씀(예수 그리스도)의 기원을 설명하고 있는데 첫번째 태초보다 훨씬 더 오래되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첫번째 태초 이전에 물질의 세계(우주)는 존재하지 않았다

물질과 시간이 없는 세계는 영적세계이며 물질세계보다 고차원이다

물질이 없다는 것은 보이는 것들이 하나도 없다는 의미가 아니다

물질이란 시간에 따라 열화되고 제한되는 특성을 갖는 반면에 영적세계에서 물질의 개념은 다른 소재로 구성된 다른 차원을 갖고 있다는 의미다.

따라서 영적세계는 물질세계보다 더 신비롭고 완전하다

 

 

하나님이 물질세계를 만드신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루시퍼 사탄도 시기나게 만든 인간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영적존재(천사)보다 하등한 인간을 위해 우주라는 물질세계를 만드신 것이다

그런데 이 하등하다고 여겨지는 물질의 존재인 사람을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같은 신분으로 높여주셨다

이것이 사탄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하나님은 사람 때문에 자신도 희생을 당하셔야 하셨지만 천국에 셀 수 없는 하나님의 백성을 얻으셨다

 

물질이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밝히는 과정에서 과학자들이 노벨상을 받기도 한다

단순히 보이는 것이 다 인줄 알았는데 물질을 구성하는 미시세계를 보니 매우 신비하고 규칙이 있었던 것이다

물질은 원자로 구성되었고, 원자는 핵과 전자로, 핵은 양성자와 중성자로, 양성자와 중성자는 페르미온 입자 12개로 이루어졌다.

 

페르미온 12개는 퀘크 입자 6개(up, down, charm, strange, top, bottom)와 경입자(렙톤) 6개(전자, 전자중성미자, 뮤온, 뮤온 중성미자, 타우, 타우 중성미자)로 구분한다

물질의 소재가 전자, 양성자, 중성자, 중성미자들이고 이들을 결합시키는 접착재는 광자, 중간자, 약력자, 글루온 등이다

이중에서 내부구조를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입자를 기본입자로 부르고 광자,전자,quark,렙톤 입자들이 있다

 

<물질을 구성하는 미시세계>

 

이들 입자들은 네 개의 힘으로 결합되어 있다

원자의 핵과 전자는 전기력으로 결합되고, 중성자와 양성자는 강한 핵력으로 결합되고, 핵이 붕괴될 때는 약력이 작용한다

또 하나의 힘 중력은 거시세계에서 작용한다

이 들을 힘의 크기로 보면 강력(1) > 전기력(10^-2) > 약력 (10^-14) > 중력(10^-40)이 된다

입자들의 크기는 원자가 10^-8cm, 핵 10^-12cm, 양성자/중성자 10^-13cm, quark 10^-16cm 수준이다

 

원자까지는 고성능 현미경으로 관찰할 수 있지만 양성자, 퀘크를 보려면 입자 가속기에서 고속으로 충돌시킬 때 튀어나오는 입자들을 관찰한다

만약 양성자안에 있는 세 개의 쿼크를 1cm 정도 떼어 놓으려면 1톤 무게의 바위를 1m 높이로 들어 올리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든다

 

이렇게 물질은 강한 핵력으로 결합되어 있어 쉽게 분해할 수 없기 때문에 LHC에는 매우 큰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CERN에서 2012년 힉스입자를 발견했다고 해서 힉스입자를 예견했던 피터 힉스가 노벨상을 받았다

힉스입자는 입자들에게 질량을 부여하여 신의 입자라고 알려졌다

질량이 없으면 모든 물체는 빛처럼 빛의 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우주에서 입자에게 질량을 부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물질을 이루는 강한 핵력이 일시에 사라진다면 물질세계는 그야말로 먼지도 없이 사라지고 말 것이다

성경에서는 물질의 세계가 사라질 것이라고 기록되었는데 이는 과학적으로도 가능하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첫번째 우주가 사라지면 소재가 다른 새 하늘과 새 땅이 생길 것이다

 

우리는 물질의 세계를 보면서 몇가지 질문을 하게 된다

 

1. 우주와 미시세계와 현실세계는 매우 질서가 있고 안정되어 있으며 법칙과 힘이 작용한다

이는 무질서의 정도가 최대인 빅뱅으로 우주가 시작되었다는 이론에 의문을 갖게 한다

신의 입자라 불리는 힉스 입자에 의해 대칭성이 깨지면서 질량을 만들어냈다는 힉스 메카니즘이 물질의 시작이라는 주장에 대해  빅뱅이 대칭성을 만들어냈다는 가설에도 의문을 품게 된다

2. 신기하게도 빛(광자)은 힉스입자와 충돌하여 질량을 만들어 내지 않는다

"빛이 있으라"

빛은 물질과 다른 신비한 존재이며 유일하게 영계에서 온 물질일 수 있다

성경에서 빛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데 그는 천국의 존재로 유일하게 인카네이션(육화)된 사람이었다

3. 우주의 기원에서 한 가지 특징은 그 과정이 비가역적이라는 것이다

우주와 만물이 저절로 생겨나려면 그 과정이 가역적이어야 한다

가역적이란 시간적으로 일어나는 순과정과 역과정이 완전히 동일하게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다른 말로 이전 상태로 환원 불가능하는 의미다

예를 들면 과학은 물질을 가속시키고 충돌시켜 쪼개내어 기본입자를 발견하지만 그 반대과정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입자들을 다시 결합시켜 물질을 만들어 낼 수 없다

 

그러므로 우주와 물질은 자연에서 저절로 생겨날 수 없고 오직 창조과정으로만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다

집을 건축하려면 설계와 창조의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이지 어떤 집을 폭파시켜 다른 집이 저절로 만들어지게 할 수 없는 이치와 비슷하다

과학은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것을 겨우 희미하게 알아가는 과정일뿐

창조의 단계에서는 거의 접근 불가능한 인류가 과학을 신처럼 떠받드는 것은 가소롭게 보인다

 

 

무신론자들은 우주가 생성되려면 불가능한 확률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좋아하지 않지만

마이클 더글라스 물리학자는 물리적으로 우주 초기 상태의 경우의 수가 10의 500승이라는 엄청난 확률을 계산해낸 적이 있다

 

확률이 0다

마침내 무신론자들은 사후확률이라는 것으로 대응했다

관측은 무작위하며 따라서 매우 불가능한 확률도 오늘 아침에 발생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그런 우연은 연속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우주나 생명체의 등장은 한번의 우연한 기적이 아니라 불가능한 확률만큼 연속적으로 일어나야 한다

물질을 구성하는 입자들, 자연법칙, 별들의 운행질서, 생명유지환경, 신비한 생명체들, 꽃, 과일, 곡식, 채소, 향신료, 나무, 공기, 물의 상태변화, 불, 빛, 흙, 원소들, 수학적 배열, 음악, 노래, 조류,어류,곤충류, 파충류, 포유류, 암수와 유전정보, 인간의 장기들 조화가 너무 신비로운데 이 모든 것을 자연이 저절로 우연히 만들어 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주장이다

우리가 과학의 증거를 따라갔다고 해서 지옥에 가지는 않을 것이지만 만물을 보고도 신의 존재를 거부한다면 그렇게 될 것이다

 

자기를 낳아주신 부모님께 불효하는 사람의 인성이 최악으로 평가받는 것처럼, 창조주 하나님 대신 자연을 신이라 부르는 것은 반역적인 행위로 영성이 최악이 되기 때문이다


공상의 조합, 화성 테라포밍(Terraforming)과 창조

 

1996년 상영된 화성침공 영화처럼 우주 어딘가에는 심지어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것으로 예상했다

진화론 관점에서 보면 설령 지구와 약간 다른 환경일지라도 충분히 가능성있는 시나리오였다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그들의 모습도 다를 수는 있을 것이다

 

<화성침공 화성인>

 

1997년 화성탐사선 패스파인더가 보내온 생생한 화성사진을 본 많은 사람들은 삭막한 모습에 한탄을 쏱아냈다

풀한포기, 나무 한그루, 이상한 모양의 생명체 하나라도 있었다면 바로 기독교는 폐기되었을 것이다

진화론이 사실로 증명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스타워즈나 화성침공같은 영화처럼 현실은 다른가?

화성과 금성에는 생명체가 없을까?

그들의 환경에 적합한 생명체를 만들어내지 못했을까?

 

<패스파인더가 전송한 화성의 모습, 수십억년동안 생명체의 흔적이 전혀 없다>

 

지금 우주탐사의 관심은 테라포밍에 쏠려 있다

Terraforming mars 게임도 나와 있다

 

테라포밍은 행성을 개조해서 지구 생명체가 거주 가능한 행성조건을 충족하는 지구화를 추진하는 것이다

지구를 의미하는 terra와 형성이라는 forming의 합성어로 1961년 칼세이건이 사이언스에 "금성 테라포밍"을 제안했었다

그러나 금성은 고농도 황산의 대기가 두껍고 대기압은 지구보다 90배나 높으며 표면온도가 450도로 테라포밍이 어렵다

금성의 대기압은 바다 800m 깊이의 압력과 같아 대기에 노출되면 다 찌그러 들 것이다​

유력한 테라포밍 대상으로 삼는 행성이 화성(mars)이다

 

그렇다면 화성도 아래 표만 보더라도 테라포밍이 거의 불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크기(지름)

질소

이산화탄소

산소

대기압

평균표면온도

자기장

지구

12,760 km

78%

0.03%

21%

1 atm

17 ℃

있음

액체상태 바다

금성

12,104 km

3.5%

96.5%

없음

92 atm

450 ℃

없음

없음

화성

6,787 km

2%

96%

미량

0.006 atm

-80 ℃

지구의 1/800

극지에 얼음

 

지구가 예기치 않게 멸망하거나 최후 심판의 날에 대안으로 ​화성을 테라포밍하려는 상상에 인류는 화성이민을 꿈꾸고 있다

스티븐 호킹은 30년 내에 지구를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

화성을 테라포밍하려면 자기장,물,대기,중력, 산소,대기압,온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중 어느 한 가지도 쉬운 것이 없다

 

자기장이 없으면 태양으로부터 오는 유해한 태양풍을 피할 수 없고 대기를 유지할수도 없다

특이한 것은 지구에는 불활성가스인 질소의 비율이 다른 행성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반면에 다른 행성은 인체에 해로운 이산화탄소의 비율이 매우 높다

금성의 대기압은 너무 높고 화성의 대기압은 너무 낮아 무중력상태다

빅뱅에 따르면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방식으로 형성되었을 태양계 행성들은 왜 이렇게 다를까?

과학자들은 소설같은 시나리오로 주장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불가능해 보인다

그것은 오랜세월 행성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달라진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그렇게 창조된 것이다

 

<화성, 지구, 금성>

하나님이 테라포밍한 지구와 테라포밍하지 않은 다른 행성

인류가 화성을 테라포밍하기 위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 하더라도 그 과정은 마치 창조주가 지구에 생명체를 보존하기 위해 설계했을 방식과 매우 유사하다

우리가 과학적으로 이성적으로 따져 보아도 생명체가 거주하기 위한 세밀한 환경조성이나 생명체가 저절로 발생할 가능성은 불가능하다

 

 

히브리어에서 창조를 의미하는 단어는 두 종류가 있다

'바라'는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것이고, 야차르와 아사는 유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의미로 사용된다

無 → 有 : 바라(창조)

有 → 有 : 야차르,아사 (제조,만들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태초란 시간의 시작을 의미하는데 이는 물질이 시작되었다는 의미와 같다

태초 이전에는 시간과 물질이 존재하지 않았다

물질이 소멸되면 시간도 종료될 것이고 지구와 태양계와 우주도 사라지고 다시 영원만 존재하게 된다

그러나 현재의 물질세계는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바뀌므로 물질은 열화되지 않는 다른 상태가 될 것이다

어쨌든 인류가 테라포밍하려는 과정은 바라(창조)가 아니라 야차르에 해당한다

인류는 어느 것 하나도 바라를 통해 만들어 낼 수 없으며 자연도 저절로 바라를 만들어 내는 것을 관찰한 적이 없다

정상적인 이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객관적 사실이지만 수십억년이라는 시간을 대입하면 가능하다고 믿는 것이 진화론이다

화성을 테라포밍하려는 시도가 있다면 모두 지구에서 필요한 것을 가져가야 한다

즉 지구에 있는 有를 가지고 화성에서 有를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과학자들이 아무리 그럴듯한 이론을 가지고 화성을 테라포밍한다고 하더라도 성공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자기장을 만들어 낼 수 없고 바다나 산소나 대기압이나 온도 중 어느 한가지도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

클라렌스 힐러는 시카고에 있는 자택에서 평온한 토요일을 맞고 있었다

토요일 오후에 그는 시카고 서쪽 104번 거리에 있는 이층 짜리 자기 집 외벽에 페인트칠을 했다

초저녁이 되자 그와 그의 가족은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그 다음에 일어난 사건이 미국의 형법을 바꾸어 놓았다

1910년 9월 19일 이른 아침, 힐러 부부는 잠에서 깨어났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침실 근처에 있는 가스등이 꺼져 있었다

남편이 가스등을 살펴보기 위해 나간 직후, 아내는 두 사람이 싸우는 소리와 무엇인가 계단에서 떨어지는 소리를 들었다

그녀가 밖으로 나갔을 때, 남편은 계단 밑에 쓰러져 죽어 있었다

 

경찰은 1마일쯤 떨어진 곳에서 토마스 제닝스를 강도 용의자로 체포했다

그의 옷에는 피가 묻어 있었고 클라렌스 힐러를 죽이는데 사용된 총과 같은 종류의 총을 찾아냈다

하지만 그것이 살인범의 총인지는 판단할 수 없었다

제닝스를 기소하려면 더 많은 증거가 필요했다

형사들은 페인트칠을 한 울타리에 찍혀 있는 네 개의 왼쪽 손가락의 지문을 발견했다

당시만 해도 지문에 의한 증거는 생소한 개념이었다

지문을 증거로 채택하는 것은 비과학적이라는 변호인단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네 명의 경찰은 지문이 유일하게 토마스 제닝스의 지문과만 완전히 일치한다고 증언했다

배심원들은 그가 유죄라고 평결했고 교수형에 처해졌다

변호인단은 과학적인 지문을 비과학적이라고 생각했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저절로 생긴다는 비과학적인 이론을 과학적이라고 주장한다.

 

 

금성,지구,화성은 신의 지문과도 같다

 

지구에 생명체가 유지보존될 환경조건이 다른 행성에서는 단 한 가지도 충족하지 못한다는 것이 그 증거이다

지구에 600만종이나 다양하게 존재하는 생명체가 금성,화성에는 단 1종도 존재하지 않는다

바다에는 수많은 물고기의 알과 정자가 뒤섞여있지만 정확히 자기 종에만 반응한다

종은 섞이지 않으며 다른 종으로 진화하지 않으며 그 모습이 진화된 화석도 발견되지 않는다

 

인류의 문명사는 고작 5000년에 지나지 않는다

5000년 이전의 공식적인 역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텅 비어있다

이것은 매우 심각한 교훈이지만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다

5000년 이전의 고대시대는 노아 대홍수로 완전히 파괴되었고 청소되었다.

 

생명의 기원

진화(현재)

5000년전

10억년전

과학적 상식

없음

없음

불가능

진화론

없음

없음

가능

창조론

없음

없음

창조

 

만약 신이 지구에 창조과정을 통해서 생명체를 보존하려는 계획을 실행했다면

화성을 테라포밍하는 비슷한 방식을 사용했을 것이다

생명체 유지를 위해 지구를 태양과 적당한 거리에 배치하여 온도를 유지하고 대기가 우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자기장과 대기조성, 중력을 미세조정했을 것이다

그리고 물과 바다를 형성하고 대류를 순환시키고 각 생명체들에게 고유한 본성을 주기 위해 DNA를 프로그램하여 종간에 섞이지 않도록 했을 것이다

이런 과정이 과학적인 방식이고 하나님의 지구 테라포밍 과정은 창세기 1장에 기록되어 있다

 

<태양계에서 생명체가 거주 가능한 골디락스 존이 매우 좁은 공간에 위치해 있다

화성도 골디락스 존에 있다. 생명체 거주 가능한 영역은 지구 생명체 관점의 개념이고 진화론이 사실이었다면 다른 행성에서도 그 환경에 적합한 생명체가 발생하고 진화되었어야 한다>

 

 

다만 무신론자들은 신의 존재를 부정하기 위해 저절로 형성되었다는 비과학적 이론을 받아들인 것이다

화성 테라포밍이 가능하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필자는 불가능하다고 확신한다

테라포밍은 빅뱅, 진화론처럼 공상의 조합이다

지구 미세먼지나 온난화 하나도 해결하지 못하는 인류가 화성을 테라포밍하겠다니? <카이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