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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신학 1

신비한 태양계 우연 or 설계?

by 은총가득 2021. 2. 15.

1. 달과 태양의 겉보기 크기가 같다

2. 별들의 겉보기 크기도 같다

3. 생명체는 지구밖에 없다

4. 태양계 행성의 다양성은 우연이 아니다 (자전방향, 행성구성물질, 자기장)

5. 태양도 공전하는가

 

1. 달과 태양의 겉보기 크기가 같다

 

달과 태양은 엄청난 크기에 차이가 있음에 불구하고 지구에서 사람의 눈에 보이는 크기는 똑같다

개기일식(solar eclipse)에 보이는 달과 태양의 겉보기 크기가 거의 완벽하게 일치한다

 

그러나 달와 태양의 크기가 얼마나 차이가 있는 지 알게 되면 놀랄 것이다

아래 그림은 태양계 행성들의 실제 크기를 비교한 것인데 지구도 태양에 비하면 점처럼 보이는데 달은 너무 작아 보이지도 않는다

태양의 체적은 달보다 6,400만배나 크다

 

이렇게 태양과 달의 크기가 엄청나게 다른데 어떻게 지구에서 보는 달과 태양의 겉보기 크기가 똑같을까?

크기가 똑같이 보이는 이유는

태양이 달보다 지름이 400배 크지만 거리가 지구에서 달보다 400배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크기

달의 지름 : 3,474km

태양의 지름 : 1,392,000km

차이 : 400.69배 (약 400배)

거리

지구에서 달까지 거리 : 354,896km ~ 405,696km

지구에서 태양까지 거리 : 149,597,870km (약 1.5억km)

차이 : 369~419배 (약 400배) 근일점~원일점

 

​이게 무슨 대단한 일인가? 하는 사람은 답답한 사람이다

누군가 인위적으로 미세조정하지 않았다면 이런 일치는 자연상태에서 우연히 일어나기 힘든 일이다

 

 

2. 별들의 겉보기 크기도 같다

별이나 은하도 마찬가지다

별이나 은하의 크기는 달과 태양의 크기보다도 더 큰 차이를 보이지만 지구에서 보는 별들의 크기는 대부분 반짝반짝하는 크기의 수준이다

 

이렇게 보이지 않는다

 

​우주에는 별이 7*10의 22승개로 지구의 모래알보다 많지만 반짝반짝하는 수준을 넘어선 것은 달과 태양 단 2개뿐이다.

지구가 설계자의 의도대로 인간중심, 지구중심으로 우주가 설계된 것으로 보인다

창세기에는 하나님이 넷째날에 두개의 큰 광명체를 만드사 지구에 낮과 밤을 주관하라 하셨다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창1:16)

목성은 위성이 67개나 되고 토성도 53개나 되지만 지구는 딱 하나다

 

 

3. 생명체는 지구밖에 없다

우주의 기원, 생명체의 기원은 현대 과학으로도 밝혀지지 않았다

빅뱅은 최초의 물질과 원인을 모르며

진화론은 최초의 생명체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생명체의 다양성, 암수의 존재 등을 입증할 수 없다

​제2의 지구로 가장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았던 화성탐사에서 아무런 생명체의 흔적을 발견할 수 없었을 때 나사의 과학자들은 매우 실망하였다

화성침공 등 많은 영화도 만들게 했던 신비감과 기대감, 공포감을 주었던 행성이다​

​만약 나무 한가루, 풀 한 포기만 발견되었어도 하나님의 존재를 몰아낼 수 있었을 것이다

역으로 생명체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는대도 여전히 진화론은 극성을 부린다

4. 태양계 행성의 다양성은 우연이 아니다

​만약 빅뱅으로 인해 태양계가 만들어 졌다면 태양계의 9개 행성만 보더라도 빙뱅의 속상상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태양계의 9개 행성 중 암석행성이 4개, 기체행성이 3개, 얼음행성이 2개로 다양하다

​금성과 천왕성은 자전반향이 반대고 천왕성은 자전축이 아예 누워있다

​태양풍으로부터 보호막을 만들어주는 자기장은 지구가 가장 적당하고 이웃한 행성인 금성,화성,수성은 아예 없거나 너무 약해서 보호막을 만들지 못한다

단순히 지구가 태양에서 적당한 거리에 위치해 있어 온도가 적당한 것 뿐 아니라 대기와 물,산소,자기장의 존재는 지구가 우연으로 존재했다는 가능성을 일축한다

토성의 고리가 조금도 훼손되지 않고 45억년동안 존재하는 이유를 모른다(45억년이 안되었거나)

지구 자기권은 태양에서 끊임없이 쏟아지는 태양풍을 막아주는 데 최근 측정결과 1년에 40km의 속도로 자극이 이동하고 있으며 지난 150년동안 10% 감소하였다

만약 지구 자기장의 역전 현상이 일어나면 자기장으로 이동하는 동물들에게 치명적인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구자기장이 약해져 지구보호막이 사라지거나 태양풍이 일시적으로 커진다면 계시록에 기록된대로 사람들이 태양열에 의해 태움을 입는 예언이 성취될 수 있다(계16:9)

"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태양에 쏟으매, 태양이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계16:8~9)

지구자기장이 약해지는 비율로 보아도 지구역사 46억년이 의심받고 있다​

아래 행성 사진만 보더라도 지구가 특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9개 행성 중 황량한 모습의 8개 행성은 하나님이 아무 창조물도 만들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진화론은 절대 이런 특별한 상황을 만들지 못한다

진화론이 옳았더라면 화성에도 생명체가 있었을 것이다​

 

 

NO

행성

사진

직경

거리(태양)

위성

자전

공전

구성물질

온도

1

태양

Sun​

 

1,392,000

km

0km

행성 9개

차등자전

26~34일​

2.26억년

(은하계)

시속

792,000km

기체행성

수소, 헬

지구 자기장보다 1만배 크다​

6000°C

2

수성

Mercury​

 

4,878km

58,000,000

km

0.39 AU​

없음

59일

88일

암석행성

자기장은 지구보다 100배 정도 작다​

-180~​

430°C

3

금성

Venus​

 

12,104km

108,000,000

km​

0.72 AU​

없음

243일

역자전

CW​

225일

암석행성

자기장이 없다​

480°C

4

지구

Earth​

 

12,760km

150,000,000

km

1 AU

1개

달​

24시간

365일

암석과 물의 행성

17°C

5

화성

Mars​

 

6,787km

228,000,000

km

1.52 AU​

2개

포보스

데이모스​

약 24시간

687일

암석행성

자기장은 지구의 1/800

-80°C

(-140°C~20°C)​

6

목성

Jupiter​

 

428,400km

778,000,000

km

5.2 AU​

67개

이오

유로파​

10시간

11.9년

기체행성

수소,헬룸

-148°C

7

토성

Sature​

 

120,500km

14억km

9.5 AU​

​53개

타이탄

10.7시간

29.5년

기체행성

헬룸,수소

액체금속수소

-176°C

8

천왕성

Uranus​

 

51,120km

29억km

19.19 AU​

27개

타이타니아

아리엘

미란다​

17시간

자전축이 누워있는 형태​로

역회전​

CW

84년

기체얼음행성

메탄

암모니아

-215°C

9

해왕성

Neptune​

 

49,530km

45억km

30.07 AU​

13개

트리톤​

16시간

165년

기체얼음행성

물,메탄

암모니아

-214°C

 

명왕성

Pluto​

현재 행성에서 제외​

 

2,301km

59억km

39.48 AU​

3개

카론

6.39일

248년

타원궤도​

명왕성과 카론은 서로 공전

암석

얼음

-230°C

 

누군가 이런 증거를 보고 그건 우연의 일치야~ 말하며 신을 부정한다고 했을 때

만약 죽어서 백보좌 심판대에서 "이건 불공평합니다" 고 변론할 수 없을 것이라 여겨진다

5. 태양도 공전하는가

 

​태양은 하루가 26일에서 34일로 차등자전을 한다

차등자전이란 기체로 되어 있어 중심부와 극부분이 따로 움직여 차등자전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태양은 항성인데 공전을 하는가?

항성은 궤도가 없이 정지해 있는 별을 말하는데 최근에는 항성도 매우 빠른 속도로 운동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321212&cid=42419&categoryId=42419

 

태양의 공전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많다

이광식의 천문학 콘서트에서는 태양이 공전하는 것으로 나온다

태양은 우리 은하의 중심을 보며 시간당 70,000km로 공전하는데 2.5억년이 걸린다고 한다

태양계는 우리 은하의 중심에서 2만 3천 광년 쯤 떨어진 변두리에 위치해 있다

아래 영상에는 태양계가 공전하는 놀라운 모습이 담겨 있다

이런 놀라운 광경을 보면 신성이 느껴진다

인간은 태양계에 대해서도 아직도 잘 모른다

그러니 우주에 대해서 얼마나 알겠는가

모델 1

모델2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한 사건을 기록한 창세기 1장~2장를 보면 하나님의 존재 여부를 증명하거나 변증할 목적으로 쓰여지지 않았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자녀들이 합당한 예배를 드리고 올바른 삶을 살아가기 위한 가르침을 전달하기 위해서 기록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믿도록 이끄신다

新무신론자의 주자 댄 브라운은 신을 버리고 어두운 세계에 몰입한 댓가로 거짓의 아비이자 세상의 임금인 사탄으로부터 막대한 부와 명성을 얻었다
그는 자신이 신을 버린 것에 그치지 않고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전도사로 수많은 사람에게 신을 버리자고 설득하였다
새 소설 '오리진'에서는 지금의 종교는 곧 사라질 것이라며 새로운 신으로 가소롭게도 "인공지능"을 소개했다
인간이 만든 물건과 신이 만든 생명의 차이를 모르는 건가
또 그는 첨단과학이 우주 최초의 생명 탄생과 진화의 과정을 완벽에 가깝게 증명할 수 있다고 거짓말을 서슴치 않았다

그러나 현대과학이 우주 탄생과 생명의 기원을 증명한 적이 없다
실험실에서 진화의 방식으로 생명체를 만들어낸 적이 없으며 우주의 시작도 허무한 이론과 환상만 존재할 뿐 증명할 수 없다
과학이론을 실험으로 증명할 수 없다면 과학이 아니라 가설일 뿐이다
과학은 우주의 기원, 생명의 기원, 물의 기원, 민족과 언어의 기원, 암수의 기원, 선악의 기원, 다양한 생명체들의 조화, 물리법칙의 기원에 대해 이론만 존재할 뿐 아무것도 증명할 수 없다


창조를 믿는 이유

1. 모든 생물들은 종류대로 존재하고 유지된다

생물들을 종류대로 암수로 창조하였다는 성경의 기록은 사실로 관찰되었다
생물의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자연상태에서 생물끼리 DNA가 섞이지 않는 것은 진화론의 부정이자 강력한 창조의 증거다
DNA가 무한대로 섞이거나 정보가 추가되지 않는다면 생물의 다양성을 진화론적으로 설명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많은 과학자가 정보의 문제를 생명의 기원 생물학의 성배(Holy Grail)로 언급하고 있다
생명의 기원의 문제는 정보의 기원 문제와 기본적으로 동등하다
어떻게 정보가 게놈안에 존재하게 되었을까?
진화론적 의미에서는 이 정보들이 화학적 친화력으로 DNA 배열을 만들어져야 한다
그러나 화학적 친화력은 A,G,T,C 염기부호의 반복적 배열을 의미하는데 이것은 질서(order)는 될지언정 정보나 메시지는 될 수 없다


2. 성경에 근거한 7일 주기


6일간의 창조와 7일째 안식의 패턴은 인간의 활동주기에 특별한 영향을 끼쳐왔다
만약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시작된 7일간의 주기가 없었다면
인간이나 동물은 쉼이 없이 혹사당하는 상황으로 내몰렸을 것이다
7일의 주기는 창조주 하나님의 선물이자 기원이다




3. 기원의 문제

성경은 우주의 기원, 생명의 기원, 신과 천사의 존재, 민족과 언어의 기원, 결혼의 기원, 죄와 속죄와 구원의 기원, 도덕률의 기원, 인류종말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원에 대한 지식의 기초가 되어 왔다
사실상 왜 지구에만 대량의 물이 존재하는지 설명하지 못한다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끝에 대한 인류역사의 파노라마를 기록한 유일무이한 근원서다

4. 우주질서와 균형

우주와 자연의 질서를 유지시키는 자연법칙이 존재한다
우주에는 7*10^22승개의 별이 존재하지만 충돌하지 않고 질서있게 운행할 뿐 아니라 별들의 구성과 형태에서 다양성을 가지고 있다 (별의 숫자는 지구상의 모래알 숫자와 거의 같다)
만약 빅뱅으로 우주가 시작되었다면 無에서 有로 물질을 발생시킬 수 없을 뿐 아니라 별들은 매우 비슷한 형태나 단순한 형태로 이루어졌을 것이다
빅뱅의 증거로 제시된 우주배경복사의 등방성은 별의 성분, 운행방식,은하들의 불균일성을 이해할 수 없다
無의 상태란 에너지나 공간, 최초의 입자, 다차원, 다중우주, 빅뱅의 원인도 없는 무존재의 상태를 의미한다


5. 자연법칙과 문명의 이기

인류는 수많은 물리법칙을 발견하여 다양한 문명의 이기를 만들어냈다
수학적 물리법칙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열역학법칙, 속도/가속도, 보존법칙(질량,전하량,에너지), 중력, 맥스웰, 가우스, 플레밍, 쿨롱, 케플러,관성, 작용반작용, 유전, 패러데이, 파동, 우주상수의 미세조정, 양자역학..>
물질 사이에 작용하는 이런 원리들을 발견하여 모터를 만들고, 전기를 만들고, TV와 핸드폰, 냉장고와 자동차, 비행기를 만들었다.
이런 물리법칙들이 스스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하는 것이 유물론적 세계관이다


6. 화석, 규화목, 석탄, 석유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자연상태에서는 유기물이 분해되어 사라지기 때문에 이런 물질들을 생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석유는 격변적인 대홍수 상황에서 급격하게 유기물(동물의 사체)가 대규모로 매몰되었을 때 만들어진다
인류가 사용하는 에너지원 석탄,석유,원전이 각 시대에 적절하게 발견되고 활용하여 인류의 문명을 만들어낸 것은 고도의 지적설계에 의한 배려라고 여겨진다


7. 자연의 조화와 공생

자연에는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해 배려한 듯한 경이로운 설계 흔적이 수없이 발견된다
다윈의 무작위와 우연의 일치로 해석하기에는 너무나 기적적으로 배열되어 있다
꽃, 과일, 곡식, 채소, 향신료, 나무, 공기, 물의 상태변화, 불, 빛, 흙, 원소들, 수학적 배열, 음악, 노래, 조류,어류,곤충류, 파충류, 포유류, 암수와 유전정보, 인간의 장기들 이런 그룹들이 스스로 발생되었다고 믿는 것이 더 어렵다
그들이 만약 동시적이고 함축적인 타이밍에 출현하지 않았다면 수많은 식물과 생물, 생물과 생물간, 꽃과 꿀벌같은 생태계의 공생관계와 조화, 균형과 순환, 먹이사슬, 기생관계는 유지되지 못했을 것이다
"너희는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신다" (사40:26)

 

8. 자폐아와 최적화

한번은 어떤 시설에 봉사하러 갔는데 한 자폐아가 자기 얼굴을 계속 때리는 것을 보았다
맞은 자리에는 피부가 변색되어 있었다
<자폐아가 보는 세상>

한 자폐아는 "의자에 앉아 있으면 다리가 불타는 것 같고, 수백마리의 개미가 팔위를 기어다니는 느낌이다, 사람들은 내가 말을 하지 못하니 바보라고 생각한다"
또 다른 자폐아는 돌발적인 행동을 계속 했으며 말을 한마디도 하지 못했다
나중에 컴퓨터를 배우면서 자신의 상태를 표현하였다
"내가 머리를 때리는 이유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제 몸이 막 흔들어 놓은 콜라처럼 터질 것 같아서입니다"
로봇이나 고성능 장비를 만들어 본 사람은 각 부품들을 조합하여 목적하는 최적의 성능을 구현해 내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이지 알고 있다
아주 정밀하게 각 부품들의 기능과 성능을 최적화시켜야 한다
인간도 수많은 장기들로 구성되어 있고 모든 생물들도 마찬가지다
그것들은 단순히 물질로 된 장기의 h/w 조합 뿐 아니라 s/w로 프로그램된 DNA도 정밀하게 최적화되어 있다
그렇지 않다면 자폐아들처럼 모든 생물은 제멋대로 기능을 발현할 것이다
엄청난 카오스가 차고 넘치겠지만 모든 생물들은 처음부터 아주 최적화된 상태에 있다
아무리 많은 시간이 흘러도 싸이즈, 생리작용, 유전, 밸런스, 환경에서 이런 최적화는 자연발생적으로 자연선택에 의해 최적화될 수 없음은 분명하다


9. 선과 악의 존재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타락한 인류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할 뿐 아니라 궁극적인 진리나 선과 악의 존재조차 부정하려고 한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서 선과 악, 의인과 악인의 존재를 목격하고 있기 때문에 선과 악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할 수 없다
만약 선과 악이 실제 존재한다면 그들의 기원은 무엇이고 그들의 결과에 대해 어떤 판결을 내려야 한다는 공의가 대두된다
선과 악이 존재하지만 아무도 그 결과에 대해서는 추궁하거나 심판하지 않는다면 선한 삶에 밀착되게 살아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인류는 성경이라는 특별계시 뿐 아니라 이러한 자연의 풍부한 일반계시를 통해서도 창조주의 존재를 인식할 수 있는 정서와 통찰을 제공한다
인류의 역사를 통해서 연합이라는 명목하에 하나님을 존재를 부정하거나 반역하는 시도가 있었다
무신론적 가설은 주로 사람들의 어둡고 좁은 틈새로 유인하고 심리적 전환의 상태로 이끌어 끝내 파멸시킨다
인간은 창조주의 존재를 본성으로 인식하지만 세상은 지금도 하나님의 존재를 거부하는 거대한 연합이 있고 만국은 허무주의적 모티브와 안락함이 주는 미혹과 수렁속에 빠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신론과 진화론은 거짓되고 파괴적인 이미지와 개념을 만들고 증폭시켜서 안타깝게도 인간의 사고를 지배하는데 성공했다
인간의 개념체계와 하나님의 개념체계의 대비는 아주 극명하다
이미지와 개념은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파괴시키려는 사탄의 노력의 중심부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난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요란한 구호와는 다르게 내면의 빈곤한 자아와 황량한 실존에 불과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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