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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신학 1

세계민족의 출현 - 성경의 놀라운 사실이 입증되다/ 모든 신의 기원

by 은총가득 2021. 2. 14.

세계민족의 출현으로 보니 성경의 놀라운 사실이 입증되다

 

세계 문명의 시작 : 기원전 3000년경

 

인류 최초의 문명이 출현한 지역은 메소포타미아 지역과 이집트로 노아방주의 기착지가 있는 아라랏산(창세기8장4절) 인근지역이다

인류의 역사, 세계사는 기원전 3000년을 넘지 않는데

교과서에서 가르치는 것처럼 기원전 3000년 이전의 역사는 실제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성경에서 노아 홍수를 통하여 인류가 멸망하고 노아가족 8명으로 민족들이 퍼져나간 기원전 2500년 시기와 일치한다

만약 인류의 역사가 교과서에 다루는 것처럼 기원전 10만년, 100만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면 수많은 고대의 건축물이나 문서등이 남아 있어야 하지만 그런 흔적은 존재하지 않는다

인류사의 99.8%가 구석기 시대이지만 객관적인 증거(문서,건축물)는 없다.

 

 

인류사

교과서

성경

실제 증거

인류의 출현

기원전 700만년전

기원전 5000년

 

구석기 시대

기원전 70만년전

-

객관적 증거 없음

신석기 시대

기원전 1만년전

-

객관적 증거 없음

청동기 시대

기원전 3000년경

기원전 3300년경(창4:22)

두발가인이 동과 철을 사용하여 기구를 제작 기록

철기 시대

기원전 1400년경

기원전 3300년경,2300년경

(창4:22, 욥20:24, 욥28:2)

욥기에 철병기와 놋화살을 사용 기록

 

인류는 기원전 3000년경에 완전한 형태로 수백개의 민족들이 갑자기 출현하였다

세계문명 출현시기는 성경이 사실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문명의 출현시기는 가급적 길게 잡으려는 각국의 욕심과 분열시기를 일렬로 보는 이유 등으로 고대역사는 500년 정도 오차가 발생한다

 

 

세계 문명

출현 시기

 

1

수메르 문명

BC 3000 ~ BC 2000

바벨탑, 우르,이란,이라크 지구라트

2

이집트 문명

BC 3000 ~ BC 343

피라미드는 바벨탑의 흔적

3

인더스 문명

BC 2500 ~ BC 1500

인도 피라미드

4

황하 문명

BC 770

중국 피라미드

5

마야 문명

AD 300

마야 피라미드

6

잉카 문명

AD 1400

 

*세계 피라미드 : http://blog.naver.com/acoloje/60197348719

 

인류의 역사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우주의 시간 150억년을 1년으로 축소했을 때 인류의 역사는 단 1초라고 한다

또 지구의 역사 46억년을 하루로 축소했을 때 인류의 역사는 56초라고 한다

그것도 인류의 시작을 300만년으로 하였을 경우이다

어느 경우나 인류의 역사는 매우 짧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인류의 시작을 기록이나 문명의 흔적으로 추적하였을 경우에는 인류역사는 5000여년에 불과하다

수메르 문명, 이집트 문명, 인더스 문명, 황하문명 모두 BC 3000이후부터 갑자기 출현하였다.

 

이것은 우연일까?

성경은 BC 3100년경에 대홍수가 있었다고 기록한다

대홍수로 인해 홍수이전의 문명(약 2600년의 문명)은 완전히 파괴되었다.

BC 3000년 이전의 어떤 문명의 흔적(건축물/기록)을 찾을 수 없는 이유일 것이다.

가장 빨리 나타난 문명은 수메르 문명인데 노아방주가 머물렀던 장소로부터 이집트, 인더스, 중국, 마야문명이 나타난 순서가 지리적 위치와 관련되었음이 증명된다

만약 이것이 진실이라면 인류는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로부터 벗어나 엄청난 거짓에 속고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생명체는 36억년전 원시지구의 스프에서 나왔다고 한다

원시지구에서는 생명체가 만들어질 환경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원시지구에서 무기물이 유기물로 바뀐 사실은 전혀 증거가 없다

생체 밖에서 만들어진 물질은 생명물질로 만들 수 없는 죽은 물질만 만들어진다

그리고 다세포는 10억년 전에 만들어졌고 6억년전 캄브리아기 대폭발(대폭발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이때 생명체가 한꺼번에 쏟아져 나왔기 때문) 때에 진화과정 없이 완전한 포유동물이 갑자가 쏟아져 나왔다.

연대만 조정된다면 차라리 창조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에 가깝다

그리고 인류는 겨우 200~300만년전에 나왔다는 것이다

36억년을 하루로 축소했을 때 겨우 1분전이다.

다른 동물들(캄브리아기)이 나타난 4시간전에 비해서도 너무 차이가 난다.

그런데 인류의 역사가 300만년이나 된다는데 왜 BC3000년 이전의 흔적이 전혀 없느냐는 것이다

서서히 인류의 문명이 발전되어 왔다고 하는 것도 이치에 맞지 않는다

BC 3000년전의 수메르 문명, 이집트 문명등은 문자뿐 아니라 모든 면에서 뛰어났으며 갑자기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의 내용이 성경의 기록과 일치하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문명의 형성과 인종의 나타남도 성경의 기록과 일치한다

성경에 의하면 노아의 세 명의 아들 중 첫째 아들 셈의 자손은 중동과 아시아 지역으로 퍼져 나갔다.

중국의 문명이 바벨론이나 이집트 문명에 비해 늦은 이유가 지리적 거리 때문이다.

만약 인류가 진화론자의 말처럼 아프리카에서 처음 시작되었다면 첫 문명이 아프리카에서 나타나야 하겠지만 실제로는 노아방주의 기착지인 바벨론 지역에서 첫 문명이 시작되었고 아프리카는 가장 늦다.

세계 최초의 도시 우루크도 이 지역에서 출현하였다.

우루크가 더 지속되지 못한 이유도 바벨탑 사건에 의한 언어와 민족의 분리때문이었을 것이다.

언어의 분리는 민족별로 전세계로 흩어지게 만드는 요인이 되었을 것이다.

흩어진 민족들은 나일강, 인더스강, 황하강 문명을 순서대로 만들어 냈고 기원전 2300여 년 전에 들어선 아카드는 흩어진 도시국가들과 드디어 교역을 하기 시작했다

 

또한 셈의 자손은 베링해를 지나 아메리카와 남미지역까지 이동해 갔는데 이곳 문명이 지리적으로 기원후에 나타나는 연대라든가 인종이 흑인(함의 자손)이나 백인(야벳의 자손)이 아닌 동쪽으로 이동한 셈의 자손(황인종)이 나타나는 것은 이동경로상 성경의 기록과 일치하는 것이다

 

노아의 저주를 받은 함의 자손은(저주 때문에 흑인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쪽인 아프리카 지역으로 이동해 갔고 야벳의 후손은 서쪽으로 이동하여 백인종의 조상이 되었다.

 

또한 전세계에서 대홍수의 설화가 전해지고 바벨탑의 모형들이 전세계적으로 나타나는 것도 특이한 것이다.

수메르 지역의 지구라트와 이집트 피라미드, 마야문명의 피라미드, 심지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중국에도 피라미드가 상당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르 지구라트>

 

<이란의 지구라트>

 

<이라크>

 

<이집트 피라미드>

 

<중국의 피라미드>

 

 

<중국의 피라미드 항공사진>

 

 

<마야 피라미드>

 

민족의 기원 : 기원전 3000년경

 

세계역사가 출현한 영상을 보면 실제 인류와 민족의 기원은 성경의 연대와 일치하는 통찰력을 제공하는데

교과서에 나오는 고대 세계사는 거짓말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기원전 3000년 이전의 인류 역사는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인류는 거짓 진화론의 출현과 함께 실제 고대 지식을 잊어 버렸고 무궁한 시간이 흘렀다는 함정에 빠져버렸다

성경의 역사가 진실이다

https://youtu.be/ewd4l2rD2_U 

 

 

 

세계역사의 시작 : BC 3000년경

 

BC 2600년경만 해도 세계는 이집트와 수메르 지역(노아방주 기착지) 외에는 텅 비워있었다

불과 5000년만에 모든 세계민족이 출현한 것은 놀라운 역사의 증거이며 인류사가 막연히 오래되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세계 민족의 출현은 노아방주 기착지에서 가까운 곳부터 출현하였는데 기원전 2350년경 바벨탑 사건으로 인종이 갈라지기 시작했다

화석의 기원, 석탄의 기원, 협곡의 기원은 대홍수이며 약 7000개의 언어와 민족의 기원도 성경만으로 설명할 수 있다

성경은 노아의 세 아들 셈, 함, 야벳으로부터 70개 종족이 전세계로 퍼져나갔다고 기록한다 ​

 

BC 2600년

수메르 문명, 이집트 문명

BC 2300년

인더스 문명

 

 

BC 1500년

황하문명, 모세 출애굽

BC 1000년

다윗과 솔로몬 왕국

 

 

BC 600년

제국시대의 시작, 신바벨론 제국, 중국 춘추전국시대

AD 1년

예수 출생, 로마제국, 중국 한나라, 고구려

 

 

AD 700년

이슬람 출현,프랑크왕국, 당나라, 통일신라시대

AD 1000년

서유럽 팽창

 

 

AD 1500년

잉카제국, 500년전만 해도 세계의 많은 대륙이 비어 있었다

AD 1660년

러시아 제국 확대

 

 

AD 1840년

북미 남미 대륙 진출 및 아프리카 확대

AD 2000년

현재의 국가들이 확립된 것은 100년에 불과하다

 

 

 

세계 역사의 시작, 또 다른 영상

https://youtu.be/ymI5Uv5cGU4

 

동영상

History of the World: Every Year

 

모더니즘은 인간과 과학 중심으로 해석하며 하나님의 부재를 증명하려고 한다

과학,자유,진보라는 구호 아래 전통을 버리는 것이 특징이다

어떤 관점, 동기와 목적을 갖느냐에 따라 논리와 해석을 자신들이 의도하는 곳에 맞추게 된다

예를 들어 지구가 오래되었다는 관점을 가지면 이에 반대되는 실험과 탐구의 결과는 제외하는 식이다

객관적으로 증명된 인류의 역사만 보더라도 성경이 사실이라는 것을 증거하지만

모더니즘 사상은 하나님을 부재의 증거만 찾다보니 지구가 오래 되어서 증명하기 어려운 시간에 침몰시켜 버렸다

죽음이후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어떤 설명도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죽는 즉시 그들은 깨닫는다.  진실을 몰라서가 아니라 진실을 외면했기 때문이다

http://blog.naver.com/acoloje

 

인류의 역사 5000년과 국가출현/인구증가의 연관성

그래프와 표에서 보는 것 처럼기원전 3000년 이전에는 공식적으로(건축물,기록) 존재하는 국가나 인구가 없...

blog.naver.com

 

인류의 출현과 최초의 문명

https://blog.naver.com/acoloje 

 

 

 

인류의 출현과 최초의 문명(3기)

대홍수 이전 1656년간의 고대문명은 하나도 유적으로 남아나지 않고 흔적도 없이 싹 쓸어갔다지구 어딘가에...

  출저:https://blog.naver.com/acoloje

 


세상 모든 신들의 기원

 

홍수전 고대시대에 신은 오직 한 분이었다

세상에는 신들이 너무 많다 이집트에서는 창조신 라(Ra)가 있고 힌두교에는 브라마를 비롯하여 셀 수 없는 신들의 집합소이고 그리스 신화에도 제우스를 비롯한 수많은 신들이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국가와 민족마다 신들이 있다

수메르에도 엔릴, 엔키 등 수많은 신들과 수메르의 국가 신으로 마르둑(신성한 언덕의 신)이 있다​

기원전 1000년경 성경에 나오는 민족신들이 나온다

가나안의 유명한 바알, 바알의 어머니 아세라, 풍요의 여신 아스다롯, 모압족의 그모스, 블레셋의 다곤, 암몬족의 몰록, 앗수르의 니스록이 있고 그 외에도 태양신, 월신, 초승달을 숭배하였다

바알은 구약성경에 78회나 등장하며, 엘리야 시대에는 바알 선지자 450명과 아세라 선지자 400명이 총 850명이 엘리야와 하나님과 바알 중 누가 참 신인지 대결하기도 하였다

인류는 처음부터 신을 존재를 알고 있었고 사람들 마음속에는 신에 대한 염원이 심어져 있다

신은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신이 인간을 만들었고 처음부터 자신을 알려 주었다

인류의 시작과 동시에 신에 대한 개념이 존재한 것이 그 이유 중 하나다

후대의 사람들에 의해 신이 만들어진 흔적이 없다

도킨스가 주장하는 것처럼 사람이 만들어낸 환상이나 착각이 아니다

신은 인간의 발명품이 아니다​

 

인류의 역사가 대홍수 후 기원전 32세기부터 시작된 것으로 볼 때 신들은 처음부터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대홍수전 고대시대(에덴 추방 기원전 5000년경~대홍수 3070년경)에는 신은 오직 하나님 한분이었다

이때는 언어도 하나고 민족도 하나였으며, 아담을 비롯하여 에녹 등 전설적인 인물들이 800년 이상 생존하는 시대여서 하나님의 존재를 이해하고 있었고 구전으로 알려주었기 때문에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존재할 수가 없었다

약 2200년간 홍수전 고대시대에는 오직 신은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었고 이들은 하나님의 이름도 알고 있었다

 

 

홍수 후 신들이 만들어지다

 

기원전 3070년경 대홍수가 일어나고 그 후 200년이 지난 즈음 인구가 증가하자 시날(수메르)평지에 도시와 탑을 쌓기 시작하였다

인류 최초의 문명은 이곳에서 시작되었다

탑을 쌓게 된 배경은

“우리 이름을 내고 흩어짐을 면하자” 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들의 행위를 반역과 교만으로 보시고

언어를 혼잡케 하셨다

 

하나의 언어만 쓰던 사람들이 7000개 이상으로 언어로 분리되었다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모아 인종과 민족이 갈라지며 다른 대륙으로 이동하였다

신의 이름은 이제 각기 언어가 다른 이름으로 불러졌다

신의 이름이 달라지자 신을 예배하는 방식도 빠르게 변질되어 갔다

나무나 돌로 아로새긴 우상을 만들어 그것을 신으로 받들기도 했다

사람들과 민족들은 경쟁하며 더 많은 신과 민족신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수메르에는 수천명의 신이 만들어졌고 힌두교의 신은 수백만명이 넘는다

 

 

세상 모든 신들의 고향은 인종과 언어가 분리된 바벨탑으로터 기인하였다

 

이렇게 해서 다신교(우상들)은 홍수후에 생겨난 것이다

바벨탑에서 가까운 지역에서 주로 신들이 등장하고

거리가 멀리 떨어진 아시아나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신이 만들어지지 않은 이유도 먼거리를 오랜세월 이동하면서 잊혀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구약성경에 기록된 기원전 2,100년경의 욥기서를 보면 우스에 거한 욥과 데만과 나아마 지역에서 온 욥의 친구들도 하나님(전능자)의 존재를 명확하게 알고 있었다​

 

인류의 문명 시초부터 신이 각 민족에 필수로 존재한 것을 보면 신은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오리지널 참신(God) 하나님은 존재하였다

가짜 신(gods)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하였을 때 하나님은 어떻게 해야만 하셨을까?

참신의 존재는 기원전 5000년경부터 홍수 후 약 500년까지(기원전 2500)는 유일신으로 유지되었을 것이고 이집트,수메르,민족신들이 다른 이름을 가진 신들을 만들어냈다

기원전 2166년경 마침내 하나님은 우르에서 살던 아브라함을 불러 팔레스타인 땅으로 이주시킨다

 

그리고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고 그를 통하여 참신을 보존시키셨다

아브라함은 이스라엘 민족의 아버지가 아니라 그의 이름대로 열국의 아버지요, 하나님을 믿음으로 고백한 모든 사람의 조상이다

기원전 1466년 모세에게 율법을 주시고 선지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기원전 400년까지 약 1000년간 전달하셨다

그리고 2000년전에 하나님의 아들이 직접 땅으로 육체의 몸을 입고 오사 인류를 구원하는 희생제물로 바치셨다

수메르와 이집트와 힌두교에 창조 스토리가 있다면 그것은 하나로 출발한 기억에 근거한 것이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변질되었다, 성경은 유일하게 변질되지 않고 원본이 보존되었다

하나의 신, 하나의 사건에서 출발하였지만 지금은 보존된 진실과 변질된 거짓이 충돌하고 있다

하나의 정통과 수많은 짝퉁과의 충돌이다

사람들은 짝퉁을 정통으로 보기도 하고 모두를 짝퉁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한국인이나 중국이나 백인이나 흑인이나 홍수전에는 한 민족, 한 언어를 사용하였으며

바벨탑으로 인종과 민족이 갈리어 진 후에도 선조들은 참 하나님을 알고 있었다

따라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신도 아니고 우리민족과 전혀 독립된 신도 아니다

아담과 노아는 우리 고대선조들이고 우리(아시아)는 노아의 첫째 아들 셈의 자손들이다

아브라함은 세계와 모든 민족의 아버지, 모든 믿는자의 조상이 되었다​

기독교는 서구의 종교가 아니라 인류의 보편적인 종교다​

더구나 기독교의 탄생지는 서구가 아니라 아시아 땅이다​

오늘날 기독교는 세계의 그 어떤 종교보다도 가장 많은 언어로 기도하고 예배를 드리는 종교다​

 

세상신들의 공통점

 

그리스, 수메르, 이집트, 가나안, 힌두교의 신들은 공통점이 있다

인간들처럼 결혼하고 자녀를 출산하면서 신적 신분과 땅을 통치하는 왕의 모습으로 반신반인이거나 왕을 신으로 의인화하였다

길가메시도 반신반인의 거인이었다

그리고 최고신의 아내들, 여신들이 등장하며 이들에게 태어난 자녀들이 신들이다​

반면에 성경의 하나님은 창조주 신적 개념으로만 속성이 부여되고 여신의 존재는 없으며 신은 태어나지 않고 스스로 존재한다

 

성경의 하나님이 복수로 표현되기도 하고 삼위일체라는 단어가 부여되기도 하였지만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의 말씀이 성자이며 그의 영이 성령이다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이므로 나무나 돌이나 금속으로 우상을 만들지 못하게 하셨으나

세상은 눈에 보이는 우상을 만들어 내었다

어찌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 신이겠는가, 어찌 창조주 하나님을 어떤 형상에 비기겠는가

 

사실상 성경 하나님 외에 모든 신들을 우상으로 보고 있으며 어쩌면 이들은 타락한 천사들이 인간의 딸들과 연합한 모습의 개념으로 그려진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창세기에서는 이들의 자손을 네피림으로 기록하였는데 고대의 용사였다

반면 수메르 신화에서는 네피림을 행성에서 지구를 방문한 존재들로 기술하였다

고대의 왕들을 신적인 존재로 의인화한 것이다

대부분의 종교가 신이 존재하는 가운데 불교는 특이하게 무신론의 종교다

인도가 신이 없는 불교를 버리고 범신론 힌두교를 선택한 것은 신의 유무때문일 것이다

 

 

그리스 신화의 신들

 

그리스 신화의 기원은 기원전 1,400년 이전부터 크레타섬의 미노아 문명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다

최초의 때에 혼돈을 뜻하는 카오스(Chaos)가 있었다고 믿었다

그 다음에 가이아(Gaea, 지구)와 그 배우자인 우라노스(하늘)가 생겼다

가이아와 우라노스는 12명의 타이탄을 낳았는데 남자가 여섯, 여자가 여섯이었다

타이탄 중 막내 크로노스가 누이 레아를 아내로 삼아 아들 3명(하데스, 포세이돈, 제우스)과 딸 3명(헤스티아, 데메테르, 헤라)을 낳았다

 

제우스는 아버지 크로노스를 폐위시키고 왕위를 차지하였다

제우스는 아내 메티스, 데메테르, 하르모니아, 레토, 마이아, 헤라 등에서 아들 아폴론, 헤르메스, 아레스, 헤파이스토스와 딸 아테나, 메르세포네, 아르테미스 등 14명이 두었다

7대 불가사의로 알려진 기원전 700년경의 아르테미스 여신 신전은 가로 125m,세로 73m의 크기로 127개의 대리석 기둥이 있었다

사도행전 19장에도 에베소의 아데미 신전으로 나온다​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유적>

 

힌두교의 신들

 

​기원전 1500년경에 아리아인들이 베다(Vedas) 이야기를 인도에 구전으로 전해 준것이 기원으로 알려진다

태초에는 리쉬(태초에 떠다니는 자)들이 엄청난 힘을 지니고 따다녔다고 한다​

그 중에서 7명의 창조자들이 나타났고 태양왕조의 창조자였던 마르이쉬는 카시야파를 낳았고 카시야파와 프리트히비(하늘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10명의 자녀들을 통해서 태양왕조가 이어간다

후에 12신의 지배권이 무한한 하늘의 신인 바르나에게로 넘어가고 그의 아들 인드라 아버지를 죽이고 왕좌를 차지한다

인드라의 형제인 비바쉬바트가 최초의 인간 마누(Manu)를 만들었다

 

 

이집트의 신

 

창조자 Ra(라)는 태초에 창조의 위업을 달성했는데

먼저 게브(지구)와 누트(하늘)을 만들었다

그리고 지구에 식물과 땅을 기는 동물들을 만들고 마지막에 인간을 만들었다

이집트 최초의 왕은 라 자신이었다고 한다

후에 이집트가 분리되어 상이집트는 세트(Seth)가 하이집트는 오시리스(Osiris)가 통치하도록 하였다

이들은 라의 아들이었다

세트가 오시리스를 익사시켰는데 오시리스의 여자 형제이자 아내인 이시스(Isis)​가 오시리스를 부활시킨다

그 후 오시리스는 비밀의 문을 지나 하늘의 길에 있는 라에게 돌아가고

왕좌는 그의 아들인 호루스(Horus)에 대물림되는데 호루스는 흔히 뿔이 나고 날개가 달린 모습으로 표현된다​

 

가나안의 신

가나안의 신들 중에 최고의 위치에 있는 신을 엘(El)이라 불렀으며

그의 명칭 가운데 하나는 토르(Tor, 황소)였다

엘은 해변에서 두 여인을 만나 샤하르(새벽)와 샬렘(황혼) 등 일곱명의 아들을 낳았다

​엘의 가장 중요한 아들은 아세라에게서 낳은 바알(Baal)이며 바알은 주인이라는 일반명사다

자기 아버지 엘처럼 바알도 폭풍의 신, 번개와 천둥의 신이었다

바알의 별칭은 하다드(영리한 자), 엘리욘(주권을 지닌)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것은 바알이 땅의 왕자이며 후계자라는 것을 의미한다

 

 

수메르의 신들

 

수매르 최고의 신은 안(An) 또는 아누(Anu)로 그의 부인 안투 사이에서 엔릴과 엔키를 두었다

수메르의 신들은 태양계의 행성과 지구를 왕래하였고 하늘과 땅의 신으로 인간들처럼 결혼하고 첩을 두고 근친상간과 권력다툼을 하며 부녀자를 겁탈하기도 한다

수메르의 신은 수천명이 된다고 하는데 그 중의 중요한 신들은 다음과 같다

남성 신들 : 안(아누), 엔릴, 엔키(에아), 난나(신), 우투(샤마시), 이시쿠르(아다드)

여성 신들 : 안투(안의 부인), 닌릴(엔릴의 부인), 닌키(엔키의 부인), 닌갈(난나의 부인), 인안나(이시타르, 난나의 딸), 닌후르쌍(안의 딸) ​

 

이 외에도 엔키의 아들 마르둑, 신들의 다른 자식들, 손자들, 조카들도 많았다

​아눈나키라 불린 평범한 일을 하는 일반신도 많다

신들의 하늘 거처로 알려진 태양계의 행성들에는 생명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고 수시로 왕래했다는 이들은 3,000년이 넘도록 지구를 방문하지 않고 있다

수메르의 점토판을 보고 현대인은 수메르의 문명을 너무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당시의 생활상을 부조한 점토판 그림을 보면 번영은 했지만 높은 문명을 이룬 것은 아니었다​

 

 

참신(God)과 거짓 신들(gods)의 갈림길에 서 있는 사람들

 

거짓신(gods)을 믿어도 하나님(God)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란 순진한 생각은 버려야 한다

왜냐하면 거짓 신을 만들어 낸 당사자가 거짓의 아비, 속이는 자, 온 천하는 꾀는 자인 사탄이기 때문에 거짓 신을 믿으면 그(사탄)의 나라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또는 거짓신들 때문에 모든 신이 인간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일반화시키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참 하나님은 자신을 끊임없이 계시하셨고 각 시대의 선지자들을 통하여 인류에게 메세지를 전달하셨다 이 메세지가 곧 성경이다

 

신의 존재에 대한 의문, 질문에 대한 대답이 있다면​ 그동안 하나님이 인류에게 말씀하신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존재를 이해할 수 있다

하나님이 인류에게 어떤 말씀들을 해 오셨는지 궁금하지도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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