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시대의 유물

렙돈 - 동전 2

은총가득 2020. 3. 1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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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tius Pilate, 26-36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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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AD.

 

 

 





 

?26-36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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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tius Pilate(빌라도)는 로마 황제 Tiberius의 밑에서 서기26-36까지  Judea의 총독이었다.그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힌 역사상 가장 수치스러운 총독이었다.
예수님 당시 이 청동색으로 주조된 이 주화들은 유다의 빈약한 지방에서만 사용되었다.
예수님 대에 빵 한덩어리를 사기 위해 표준화 된 그리스의 은 drachm의 1/192와 동등했다.그 당시 이 조잡하게 만들어진 주화들은 대량 생산 되었다.이 주화들은 예루살렘 성전 터 주위에서 발굴되었다.

 
 
에수님을 재판한 빌라도는 헤롯 대왕의 상속자인 헤롯 아켈라오가 유다와 이드메,사마리아를 다스리다가 로마 당국에 의하여 무능하다고 하여 유대에서 추방당함으로서 그를 대신하여 유대땅에 상주하면서 식민지 행정을 관할하고 세금 징수를 원할히 하기 위하여 파송된 로마의 관리였습니다.그러나 빌라도는 성경에서만  이름이 존재하였고 문헌상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아서 성경 기록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데  몪을 담당하였던 인물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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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리오 황제와 본티오 빌라도의 이름이 기록된 비석조각
그러나 1961 이탈리아의 밀라노에서  이탈리아 고고학자들이 지중해변에 있는 가이사라를 발굴하기 시작하였습니다그들의 목적은 가이사라를 건축한 헤롯 왕의 흔적을 찾기 위한 것입니다그리하여 헤롯의 건축하였다고 알려진 원형극장을 발굴하는데 전력을 다하였습니다오랫동안 묻혀있던 모래를 걷어내자 계단과 돌이 나타났습니다그리고 예상하지 못하였던 비문이 발견되었는데 폭이 68cm,높이가 82cm, 두께가 20cm 정도의 석회암 보도석이었는데  자리가 많은 사람들이 통로로 사용되었던 곳에 있기에  비문은 사람들에 의해서 밝혀왔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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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문이 바로 에수님의 처형에 동의하였던 유대총독 빌라도의 비문이었습니다빌라도는 로마의 티베리우스 황제를 기념하는 목적으로 티베리움이라는 신전을 건설하고 나서 모든 사람에게  의도를 알리기 위해  과정을 글로 새긴 것입니다처음  비문을 발견한 사람들은 별로  비문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그러나  비문에 기록된 사람이 예수님 당시 유대 지역을 통치하면서도 기록으로 남아 있지 않았기에 심증적으로만 인정되었던 빌라도라는 역사 인물의 실체를 증명할  있는 것이기에 정말 중요한 비문이 되는 것입니다.


빌라도는 영화를 통하여 우리에게 알려진 것은 굉장히 우유 부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1세기애 주조된 동전의 문양을 살펴보면 빌라도는 결코 나약하거나 소심하지 않았다는 것을  수가 있습니다빌라도는 주후27년에 새로운 동전을 발행했습니다동전 앞면에는 옥수수 세알이뒷면에는 로마 사제들이 이교의 신에게 포도주를 부을  사용하는 접시가 새겨져 있습니다.당시 팔레스틴지역에서는 이교의 문양을 반영한 동전을 유통시키는 것은 금기사항이었습니다그리고 빌라도는 주후 30년과 31년에도 동전을 발행하였습니다빌라도가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소심한 성격이었다면 유대인들이 반발한 이러한 동전을 발행하지 않았을 것입니다그러나 빌라도는 동전 발행을 강행하였고,더욱더 동전의 앞면에는 로마의 복점관을 상징하는 끝이  지팡이가 그려져 있으며뒷면에는 제작 시기가 둥굴게 기록되어 있습니다이로 미루어   빌라도는 팔레스틴인 지역 유대인들의 정서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의도를 관철 시키려는 완고한 고집을 가진 성격의 로마인이라것을  수가 있습니다
 

http://lucnia.wordpress.com/2013/08/05/pontius-pilate-to-tiberius-caesar/ 








최대의 수치스런 남자 빌라도 동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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