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연구 105 때를 따라 돕는 은혜 (히브리서 4:14-16) 때를 따라 돕는 은혜 (히브리서 4:14-16) 히브리서 4:14-16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야곱은 애굽의 바로왕 앞에서 자신이 험악한 인생을 살아왔노라고 고백하였는가 하면(창47:9), 데만 사람 엘리바스도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태어났으므로 그 삶 자체가 마치 모닥불의 불티가 하늘로 날아 오르는 것과 같다고 하였다(욥5:7). 왜냐하면 인간은 앞의.. 2020. 7. 3. 대제사장의 직분(히 5:1-10) 대제사장의 직분(히 5:1-10) 본장은 앞선 4장에서 그리스도에 대하여 큰 대제사장이란 선언적 전제를 하였던 것에 이어 주님의 대제사장 직분에 대한 자격을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5장 1부터 7장 28절까지 기사의 일련 부분이다. 내용을 좀 더 세분하면 1절부터 4절까지는 대제사장의 자격이 무엇인지를 밝히는 부분이고, 5절부터 10절까지는 그리스도께서는 대제사장에게 요구되는 모든 자격조건을 완전히 구비하셨다는 사실에 대하여 논증하는 부분이다. 따라서 주목해야할 할 부분 역시 둘로 구분된다. 1. 일반 제사장의 신분과 관련된 보도 저자는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취하신 일반 제사장의 신분에 대하여 크게 세 가지을 지목하였다. 1) 사람이었다는 것 이에 대하여 1절에서 “대제사장 마다 사람가운데서 취한 자이므.. 2020. 7. 3. 큰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히 4:14-16) 1. 살아 역사하시는 말씀 히 4:12-13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 말씀을 청종해야 하는 이유(12-13) *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땅에 오신 하나님이시다(요 1:1-3). 또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말씀은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격성과 생명력과 역동성이 있다. 그 말씀은 살아있고 생명력 있는 말씀이기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실제로 수행한다. * 말씀은 ’.. 2020. 7. 1. 살았고 운동력있는 하나님의 말씀 *본문 히 4: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12 Ζῶν γὰρ ὁ λόγος τοῦ θεοῦ καὶ ἐνεργὴς καὶ τομώτερος ὑπὲρ πᾶσαν μάχαιραν δίστομον καὶ διϊκνούμενος ἄχρι μερισμοῦ ψυχῆς καὶ πνεύματος, ἁρμῶν τε καὶ μυελῶν, καὶ κριτικὸς ἐνθυμήσεων καὶ ἐννοιῶν καρδίας· 13 καὶ οὐκ ἔστιν κτίσις .. 2020. 6. 22.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