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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창203

당신이 사랑하는 것이 바로 당신이다 (You Are What You Love) 당신이 사랑하는 것이 바로 당신이다 [습관은 영성이다 (You Are What You Love) (1 저주가 있는 모든 곳에 새롭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두루 퍼져 있음을 깨달았다. 하나님이 영혼을 구원하실 뿐만이 아니라, 만물을 구속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되었다. 골 1.20의 풀어쓰기 문화 창조자로서 우리의 영성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그리스도의 몸에 몰입하는 것이 제자도의 핵심이며 원동력이다. 예배는 하나님과 그 나라를 지향하도록 우리의 사랑과 갈망을 길러내는 상상력의 저장고이다. 진정한 문화 창조자로서 살아가려면, 상상력을 형상하는 일에 투자해야 한다. 잘 예배해야 한다. 당신이 사랑하는 것이 바로 당신이다. 당신은 당신이 사랑하는 것을 예배한다. 그런데 어쩌면 당신이 사랑한다고 생각하는.. 2021. 1. 8.
고통과 즐거움이란 생각의 차이 고통과 즐거움이란 생각의 차이 모든 행동은 고통과 즐거움에 대한 반응에서 일어난다. 우리는 고통스럽다고 느끼는 것은 회피하고, 즐겁다고 느끼는 것은 계속하려 한다. 그러나 고통과 즐거움은 객관적인 실체가 아니라 자기 생각과 느낌이다. 자기가 고통스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통스러운 것이고, 자기가 즐겁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즐거운 것이다. 어떤 사람에게 고통스러운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즐거움이 될 수 있다. 문제는 성공에 필요한 고통을 즐거움으로 만드는 것이고, 성공적인 인생을 방해하는 헛된 즐거움을 고통으로 느끼게 하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고통스러운가?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피곤하고 짜증나고 괴로운가? 하루를 시작하고 한 날을 경영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것인가? 글을 쓰고 결과를 만드는 것이 .. 2020. 10. 16.
나를 향한 주님의 시선 달란트가 직업과 연관되면 좋겠지만 현실에서 풀어내는 일은 쉽지 않다. 하지만 ‘달란트=직업’이라는 등식을 고집하지 않으면 보다 자유로울 수 있다. 수많은 강연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 일을 하라고 하지만 현실에 적용하기란 쉽지 않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직업으로 이어지기만 바란다면 우리 인생은 한 보도 내딛지 못한 채 이상주의자로만 머물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일뿐 아니라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일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 충성하는 것은 또 다른 일을 열어가는 열쇠가 된다. 가장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예수께 한 것이고, 그 일은 하나님나라 문을 여는 열쇠와 같다. 하나님은 또한 그분이 맡기신 가장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를 칭찬하시고 더 많은 것을 맡기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다윗이 아직 어린 목.. 2020. 9. 4.
고통에는 뜻이 있다 고통에는 뜻이 있다. 1. 사람들은 고통이 찾아오면 당황한다. "왜 나인가?" 라고 질문한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자학을 한다. 또는 타인에게서 " 당신의 죄 때문이다. " 라는 화살을 맞고 비틀거린다. 그런데 이것들은 상처에 소금을 뿌리듯 치유가 아닌 덧이 나게 하는 것이다. 2. 그래서 자학보다 더 필요한 것은 자기정체성이다. "왜 나인가?" 라는 질문보다 "내가 누구인가?" 하는 것을 질문해야 고통의 광야에서 살아 남는다. 고난의 긴 터널에서 출구가 보이지 않아도 믿음으로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는다. 3. 고통의 광야를 지날 때 우리는 최대한 우리 자신을 단순하게 해야 한다. 거추장스러운 장신구를 다 제해야 한다. 나에게 도움이 된다고할지라도 필수품이 아니라면 다 던져 버려야 한다, 그래서 최대한 .. 2020.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