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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쉴만한 물가

♠ 하나님이 멀리 느껴질때

by 은총가득 2010. 4. 5.

 

 

 

 

 

 

 

 

 

 

 

               ♠  하나님이 멀리 느껴질 때 ♠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그러하듯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항상 가깝게 느껴지지만은 않을 것이다.  바로 그때가 예배드리기 어려운 시기다.  

 그 관계가 더욱 성숙해지기 위해서

 하나님은 멀어진 것 같은 시기,  그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셨거나  우리를 잊으셨다고 생각되는 때를 통해 시험하실 것이다.

  

 

 사실 우리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아주 정상적으로 일어나는  시험과 성숙을 위한 과정의 일부분일 뿐이다.

 

  우리의 믿음이 가장 많이 자랄 수 있는 상황은  삶이 모두 무너지고 있는데,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그런 때다.     

  우리의 삶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또한 하나님이 침묵하고 계실 때   도대체하나님을 어떻게 예배해야 하는가?

 

   첫째, 하나님께 자신의 마음과 모든 솔직한 감정을 말하라.   믿음의 표현이다.     둘째,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초점을 맞추라.   분은 한결같은 분이시다.   그분은 좋으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나를 돌보시는 하나님이시다.               셋째,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믿으라.

            마지막으로 이미 우리를 위해 하신 일들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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