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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구수한 청국장

by 은총가득 2010. 3. 15.

청국장~~~

 

일주일에 한번은 꼭 먹어 줘야하는 청국장...

 

구수한 청국장에 상큼한 달래가 들어가면..?

 

구수한 청국장 맛에 산뜻한 달래가 들어가면..

 

뒷맛이 더 깔끔하네요..

 

 

 

 

 

 

바글바글 끓인 청국장에

 

민들레 김치 한점 올려 먹으면..

 

꿀맛이 이런 맛이구나 싶어요..

 

 

 

오늘은 달래가 조금 남았길래..

 

파 대신 달래를 넣어주었더니..

 

구수한 청국장 에서 상큼한 달래 냄새가 나네요..

 

 

우리집은 청국장 하나 끓이면 딴 반찬이 필요 없답니다..

 

그저 잘 익은 김치  하나면 맛난 식사를 할수 있으니..

 

청국장 한 국자 떠서 밥에 올려 쓱쓱 비벼 보세요..

 

 

 

오늘은 그야말로 김치 퍼레이드~~~

 

백김치..배추김치...민들레김치,갓 김치까지...

 

먹기 좋을 만큼 딱 익어..

 

어느 김치와 먹어도 그 맛은..

 

 

 

 

 

저녁 밥찬이 마땅치 않으시면..

 

바글바글 청국장 한번 끓여 보세요..

 

건강식으로도 너무 좋은 우리네 청국장~~~

약으로 해결할려고 하지 마시고 청국장 꾸준히 드셔보세요..

 

장이 정말 튼튼해진답니다...

 

 

 

 

멸치와 다시마 ,표고 두장을 넣도 잘 우려낸 다싯물에..

 

청국장  큰거 한덩어리 풀어서..

 

 

 

 

준비한 야채...

 

 

 

전 두부 한모를 반은 그냥 잘라 넣고..

 

반은 이렇게 으깨서 넣는답니다..

 

두부가 청국장의 구수함을 두배로 만들어주니..

 

 

 

 

준비한 야채랑 두부 넣고,,

 

 

 

 

요 영양 덩어리 보이시죠..

 

이것이 자연이 주는 영양제 랍니다..

 

 

 

마지막에 달래 살포시 얹어주면..

 

맛난 청국장 찌개 완성이요..

 

만약 청국장이 필요 하신분들은 경빈 마마네로 가보세요..

 

마마님의 손맛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탐나는 청국장이랍니다..

 

전 아쉽게도 택배비가 무서워 그 맛을보류하고 있지만..

 

꼭 한번 맛보고 싶은 청국장 중하나 랍니다..

 

 

 

 

 

오늘 하루도 상큼한 봄기운 느끼시면서 

 

활기차게 한 봄

 

<미즈쿡..>